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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부활하신 주님께 매여 하나님 나라의 진격을 위해 계속 기도해요!

2021-04-04

4월 주제 : 부활하신 주님께 매여 하나님 나라의 진격을 위해 계속 기도해요!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  4월 5일(월) 10가정 배주형 형제님이 진해 해군으로 입대합니다.
  주님 모시고 주님의 군사로, 주님의 일꾼으로 세워져 가는 값진 시간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기도 성회를 참여하고…

어제저녁은 최근 들어 인터넷 상황이 가장 좋아
처음부터 끝까지 주의 보좌 앞에서
성령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를 흠뻑 만끽하는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조용히 잠자던 마음을 깨우는 심금을 울리시는 열변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주님께 속한 자!”,
“예수의 사람!”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는
잠자고 있었던 내 영혼을 깨우는 핵폭탄과 같았습니다.

이제 다시 주님의 보좌 앞에서 나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고
히브리서 12장과 13장 말씀처럼 내 주님이신 그분!
예수님과 함께 달리고,
함께 걸어가는 동티모르에서의 삶을 꿈꿔봅니다.

내 주님이 함께하시기에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이른 아침 은혜의 짧은 글을 티모르섬에서 전합니다.

- 동티모르 〇〇〇 선교사님


오늘 마지막 14번째 성회까지 들려주신 말씀처럼
병아리가 엄마 닭의 품에 안기듯
주님의 품에 편안히 안기는, 숨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예수 사람이 되기 위해 끊임없이 내가 세상에 속하지 않고
부활하신 주님께 속한 사람으로 살아가야겠다고!
주님을 매일 앙망하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주님만 섬기는 사람으로 살아야겠다고!
결단하는 귀한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 키르기즈스탄 〇〇〇 선교사님

기도 성회를 참여하고…

남수단 〇〇〇 선교사님

기도 성회가 끝나고 주님으로 꽉 채워진 벅차오르는 마음으로, 주님께 매여 많이 많이 감사한 시간을 보내며, 14일 동안을 아주 강하고 힘있게 말씀해 주시도록 붙들어주신 하나님의 놀라우신 은혜가 참으로 놀랍고 감사가 많이 됩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말씀도, 중간에 찬양도, 마침의 찬양도 얼마나 은혜가 풍성했는지...

『부르고 또 불러도 더 부르고 싶은 그 이름 내 주님』 이 찬양을 온 맘으로 부르며, 내 주님을 마음에 모시고 또 모시고 내 주님을 불러봅니다. 끈질기게 나의 영토로 돌아가려는 나를 오늘도 십자가에서 찢어버리고, 순간순간마다 나의 모든 것 되시고 뿌리 되시고 근거 되신 부활하신 예수님께 속한 부활의 영토에서, 내 주님을 부르며 주님의 보좌 앞에서 온 마음으로 주님을 추구하며 사랑하는 이것이, 오늘도 내일도 걸어갈 길이고 이것이 전부임을 가슴 깊이 새기도록 허락해 주신 기도 성회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이 기도성회 소식을 들었을 때, 바로 지금 이때! 어쩌면 이렇게 적절하게 기도성회를 준비하셨을까 하면서 아멘과 감사를 드렸었는데, 역시 주님은 이 시간을 참여한 우리 모두에게 놀랍게 주님으로 임하여 주셨음을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정말 주님의 사랑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그 사랑 본받아 주님의 돕는 자로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자로 이곳에서 주님을 사랑하며 잘 섬겨가겠습니다.

기도 성회를 참여하고…

러시아 〇〇〇 선교사님

모스크바에서 바로네즈 550Km를 달리면서 기도 모임(성회)에 참석했습니다.
도로 인터넷 사정에 따라 소리가 끊길 때도 있었지만 긴 인생길 같은 여정길
하늘을 바라보며 우리 주님 주시는 말씀을 들으니 감격스러웠습니다.

우리를 늘 품으신다 약속하신 말씀 붙잡고,
포도나무이신 주님 붙잡고 살자 결심합니다.
11년 전 하늘나라 가신 선생님 찬양을 함께 부르며 기도했습니다.
육신은 떠나도 믿음과 찬양은 영원히 후세에 남습니다.

이제 집까지 76Km 남았습니다.
집까지 끝까지 안전 운행하듯, 인생길 끝까지 주님 모시고 승리하겠습니다.

기도 성회를 참여하고…

주님의 은혜 속에 내 영혼의 평안함을 간구하던 믿음에서
주님의 은혜 속에 내 영혼이 더 강하여지도록
하늘 높이 솟아 올려드리는 한 밤의 기도는 아직 꺼지지 않습니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로,
‘믿음으로’ 주님을 굳게 붙들고
‘믿음 안에서’ 만족하며 살겠나이다.

나의 백향목 되신 내 주님!
나는 이제 더 이상 연약한 자가 아닙니다.

주님으로 인해 생명력 넘치는!
폭포수와 같은 은혜의 물줄기 속에 살아가는
강한 자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멘!

- 아르헨티나 〇〇〇 선교사님


14일간의 기도 성회를 통해
예수님의 깊은 사랑을 느끼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잠잠히 주님 안에서 마음을 정돈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를 생각하며
‘나는 날마다 부인하며 살겠습니다.’라고 고백합니다.

죄 많은 이 땅에서 삶을 살아가다 보면
예수님을 놓칠 때가 많습니다.
다시금 고백합니다.
‘주님, 내 안에 주님 계시죠?’라고.
마음으로 늘 주님을 확인합니다.

주님을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예수님의 십자가를 굳게 잡겠습니다.
주님의 눈물이 있는 곳에 나의 마음도 있게 하옵소서.
예수님 사랑합니다!

- 태국 〇〇〇 선교사님

기도 성회를 참여하고…

우간다 〇〇〇 선교사님

그동안 안식년을 준비하면서 차분할 때도 있었고, 분주할 때도 있었는데, 14일간의 말씀과 특별히 오늘 전해 주신 말씀을 통해서 주님께 사로잡힌 자로 붙잡아 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 말씀처럼, 기도 성회를 통해서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다시 한번 붙들리는 시간이 되었고, 로마서 12장 말씀처럼 저를 주님께 산 제물로 드리는 헌신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 가까이하며, 하나님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아야 하는데, 가족과 자녀들을 저와 주님 사이에 두지 않았나 뒤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언제나 순간순간 근신하며 깨어 주님과 동행함을 잊지 말아야 하고, 주님의 돕는 이로 주변의 약한 자들을 섬기고, 어떤 문제와 상황을 만나더라도 주님께 뿌리를 둔다면 기뻐할 수 있다는 것과 주님께서 언제나 나를 받아주실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면 항상 기도할 수 있고, 하나님 아버지의 온전하신 손길이 함께하심을 잊지 않는다면 늘 감사와 찬양을 할 수 있다는 것과 성령의 감동과 인도하심을 가벼이 여기지 않아야 함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14일간의 기도 성회를 마치면서 주님 안에서 안식과 평안을 전해 주시는 것 같았고, 하지만 나태해지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영혼의 긴장을 풀지 않고 굳세게 서서, 주님과 동행해야 함을 결단하게 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기도 성회를 참여하고…

태국 〇〇〇 선교사님

생명의 말씀 따라 걸었던 2주간의 천성 가는 길은
세상이 줄 수 없는 참 기쁨이었고, 평강의 길이었습니다.
아쉬움을 뒤로하며 권면하신 귀한 말씀들을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사람을 의지하지 않는 자로,
나 자신이 아닌 주님을 의지하는 자로,
온 마음으로 주님을 따르는 자로 살겠습니다.

십자가 굳게 잡아 부활하신 주님께 속하여 흔들리지 않는 믿음으로
세상을 이기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더욱더 명료한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심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멘!

기도 성회를 참여하고…

주님!
열나흘간 정성스레 배설해주신 연회에 부족한 자를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님을 앙망하는 자로 힘 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진동하지 않는 은혜를 매일매일 받음으로 넉넉하고 힘 있게 살아가게 하옵소서.
어수선한 세상의 소음과 정보 속에 표류하지 않고
주님께 주파수를 맞추어 주님만 사랑하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만 사랑하고 섬기는 그 힘으로
가족도, 이웃도, 교회도, 나라도 돌아보게 하옵소서.
유한한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주님만을 바라보고 주님만을 사랑하는
오늘 그리고 내일, 마지막 날까지 살아가게 하옵소서.

- 인도 〇〇〇 선교사님


재림의 소망이 깊어가는 이즈음에
귀한 성회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스기야는 비록 많은 은혜를 받았지만,
마음이 둔해져서 다음 세대에 아픔을 물려주었습니다.

슬로브핫의 딸들처럼
나의 기업이 되시는 주님을 굳센 마음으로 의지하고,
당당하게 바른 길 걸어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람과 환경에 매이지 않고,
오직 주님께 단단히 매여지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대만 〇 〇 선교사님

기도 성회를 참여하고…

〇〇〇〇신학교 〇〇〇 교수님(목사님)

그날 처음 접하는 목사님의 은혜로운 목소리에 마음이 열려 귀를 기울였어요.
앞뒤 문맥은 생각나지 않는데 우리가 유월절 양이 되신 예수님을 먹어야 산다고...
출애굽기 12장 9절에 나오는 것처럼 우리가 양고기만 먹는 것이 아니라
그 머리와 내장과 정강이까지 구워 먹어야 한다며
예수님의 머리도, 내장도, 정강이도 다 먹어야 한다고...

그때 강하게 부딪힌 말씀은 예수님의 몸만이 아니라
그분의 머리도 먹어야 더 이상 내 머리로 살지 않고 주님의 지혜의 머리로 산다고요.
또 그분의 내장을 먹어야 내 것이 아닌 그분의 심장으로 살 수 있다고요.
그분의 정강이(다리)도 먹어야 그분 주시는 힘으로 설 수 있다고요.

주님의 몸을 먹고 그분의 피를 마심으로 영생을 얻는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것이 더 확대되어 기도가 됩니다.
“내가 머리 되신 주님께 속해 있길 원합니다.
고장 난 내 심령이 아닌 주님의 따뜻한 심령으로 살게 하소서.
내 다리로 서 있는 데는 한계가 있으니
아버지 주시는 힘으로 서고 더욱 강건케 하옵소서.”라고
그날 이후 늘 기도하게 됩니다.

기도 성회를 참여하고…

말레이시아 〇〇〇 집사님

어젯밤 들려주신 말씀이 귓가에 계속 맴돕니다.
우리는 믿음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실생활에서는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들으며 마음에 심한 찔림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의 믿음이 어디 있느냐?”라고 물어 오시는 듯했습니다. ‘과연 나는 믿음의 삶을 온전히 살아가고 있는가?’ 되돌아볼 때, 저의 대답은 ‘아니오’입니다.

예수님께 속하고 믿음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여전히 나로 옷을 입고 있으면서 나의 판단, 나로 인한 수고와 애씀으로 살아가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한해 한해가 지날수록 나를 벗어버려야 하지만, 한해 한해를 지낼수록 저는 여전히 더 겹겹이 저로 옷을 입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잡히시기 전,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했던 장면이 떠오릅니다. 스스로 감당할 수 없어 아버지께 간구하신 주님! 그 주님의 마음이 잠시나마 헤아려지는 것은 저도 스스로 어찌할 수 없는 자이기 때문에 아버지께 간절히 구하여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요!』를 통해 주님의 어떠하심을 더욱더 깊이 있게 알게 하여 주시고, 나를 벗어버리고 주님을 옷 입을 때, 주님의 뜻을 위해! 그 나라를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자로 서갈 수 있음을 깊이 있게 생각해 보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기도 성회를 참여하고...

김포 〇〇〇 집사님

♬ 웬 말인가 웬 은혠가 ♬
엊그제부터 찬송가의 이 부분이 끊임없이 떠오릅니다.
생각해 보면 진토리교회 말씀을 처음 듣게 된 때가
올해 2월 초부터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함께 기도해요!』에 참여할 수 있었다는 것,
기적 같은 일입니다.
전적인 주님의 은혜라는 마음에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열하루째 날, “너희가 다 나를 버리리라”라는 말씀을 전해 주실 때는
아프지만 참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졌어요.
오늘은 말씀을 좀 짧게 마치시나 할 정도였습니다.

전해 주시는 말씀을 그대로 마음 판에 다 새기고 싶습니다.
단어 하나하나까지도
그럼에도 여전히 넘어질 때가 많지만,
어제도 말씀해 주셨지요.
“주님과 함께 있을 때와 주님과 함께 있지 않을 때, 천지차이예요!” 아멘입니다.

그러나 주님 바라보며 넘어지고 연약했던 부분에 연연해하지 않고,
다시 일어서서 그 길을 갈 수 있는
이 귀한 길을 허락해 주셨음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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