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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내 주님을 가까이 내 온 마음으로, 무덤가에서 울며 주님 만난 막달라 마리아처럼 성서에서 내 주님을 만나요!(요 5:39~40)

2021-03-28

3월 주제 : 내 주님을 가까이 내 온 마음으로, 무덤가에서 울며 주님 만난 막달라 마리아처럼 성서에서 내 주님을 만나요!(요 5:39~40)


『그날에 산들이 단 포도주를 떨어뜨릴 것이며 작은 산들이 젖을 흘릴 것이며 유다 모든 시내가 물을 흘릴 것이며 여호와의 전에서 샘이 흘러나와서 싯딤 골짜기에 대리라』(요엘 3:18)

임마누엘

청주 〇〇〇 권사님

늘 깨어지기 쉬운 질그릇 속에 횃불 되신 주님이 담겼어요.
풍랑도 바다도 잠잠해졌습니다.
어둠에 싸여 보이지 않던 두 눈에 주님의 얼굴이 비추어졌어요.
빨갛게 물든 사랑의 십자가 이젠 알아요.
주님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셨다는걸.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사방에서 들려오는 들짐승들의 소리에 놀라 깨어
주님과 연합의 옷 입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찾으라 말씀하셔서 찾았더니 만나주시는 주님
기도하라 말씀하셔서 기도했더니 담대함을 부어주신 주님
주님과 벗 된 이 광야는 나에게 축복입니다.

애굽에서의 천날보다 광야에서의 하루가 더 행복합니다.
이 밤도 나 혼자 설 수 없어 주님께 기대어 봅니다.
따스한 주님의 속삭임을 기대하며
주님과만 함께하는 이 밤이 너무나 좋아요.

기도 성회를 참여하며...

러시아 〇〇〇 선교사님


한국은 봄이 왔다는데 폭설이 내린 주일이었습니다.
여기는 매일 오후에 힘차게 선포하시는 말씀에 도전받고 있습니다.
귀한 찬양도 기도에 힘을 줍니다.
3월에 귀한 시간 갖게 해주셔서 감사 또 감사합니다.

밀려오는 상황들로 유난히 피곤한 오늘,
♬주 앙모하는 자 늘 강건하리라♬
힘찬 말씀으로 또 찬양으로 위로 주시니 감사한 오후입니다.

상황에 매이다 보면
육신도 영혼도 피곤할 수밖에 없는 삶입니다.
새롭게 주님께 붙어 또 이겨내고자 일어납니다.
오늘도 한국 자정까지 세계 곳곳에 은혜의 말씀과 함께
기도의 시간을 허락하셔서 감사합니다.

기도 성회를 참여하며...

저녁마다 계속 들려지는 호통의 말씀은 죽어가는 저의 영혼을 살리며, 다른 사람을 살리는 군사로 서 있어야 함을 깨닫게 해주셨습니다. 어젯밤의 말씀은 말씀의 칼이 저의 모든 부분을 찔러 하염없이 회개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코로나 시기에 선교사는 교회도 갈 수 없고, 전도도 할 수 없고, 교인은 떨어져 나가는 상황에서 다시 주를 붙들고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 캄보디아 〇〇〇 선교사님



주님의 긍휼하심을 구하고 있던 때에 기도 성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서 마음으로 준비하며 기다렸습니다. 첫날부터 참석하면서 기도를 많이 할 수 있겠다는 생각으로 시작하였는데 첫날부터 나 자신을 점검하고 기초를 재정비하면서 시작된 시간이었습니다.

하루라도 내 주님의 임마누엘 은혜를 누리지 못한다면 하루 사이에라도 마음이 부드럽지도 평강을 마음껏 누리지도 못하는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목자 되어주시고, 포도나무 되어주시는 주님, 나를 다스리시고 통치하여 주심으로 육체의 소욕을 따르지 않고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께서 제게 임마누엘로 계셔주심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주님께서 이렇게 임마누엘로 생생하게 함께하여 주심이 이론이나 추상적인 것 아니라 실재임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슬’과 ‘만나’의 은혜에 너무 고마운 말씀입니다. 신앙은 70% 이상이 태도에 좌우된다고 하셨던 말씀이 많이 생각났고 서 있는 군사처럼 주님 향해 서 있는 자로 서서 주님께서 맡기실 일들을 잘 감당하고 싶은 마음 또한 큽니다. 오늘도 말씀을 듣고 묵상하면서 마음의 밭이 더 갈아지고 정돈된 시간이 되었습니다.


- 캄보디아 〇〇〇 선교사님

기도 성회를 참여하며...

은혜의 자리에서 들려주신 말씀은 내 영혼에 뼈가 되고 살이 되는 말씀을 받았습니다. 마치 아골 골짜기에서 뼈들이 살이 붙고 힘줄이 생기고 생기를 받아 일어나 군대가 된 것과 같은 시간이었습니다. 나의 마지막 삶의 순간까지 육신을 신뢰하지 않도록 안내하는 소중한 말씀이었습니다.

먼 곳에 있어도 가까이서 함께 할 수 있어서 힘이 되고 위로가 됩니다. 시공을 초월하여 하나로 묶어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다시 생각하게 됩니다. 말씀으로 기도의 자리에 나갈 수 있도록 애써 주시고 이를 위하여 그전에도 긴 시간 수고해 주셨을 것을 생각하니 이 자리는 평범한 기도의 자리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서 졸지 않고 주님과 함께 깨어있는 제가 되고 싶습니다. 헌신과 사랑과 수고와 애태워 주심에 깊이 감사합니다.


- 키르기스탄 〇〇〇 선교사님




나라를 위해 더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동참하기를 사모합니다.
주님께 속한 자로, 날마다 지금 주님 안에서 나를 부인하고 주님 따르면서, 주님 앞에 서는 그날까지 가고 싶습니다. 나를 이끌어 주시는 주님 때문에 오늘도 주님 안에서 사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그리고 주님 앞에 나라의 애통한 상황을 아버지 마음으로 기도하는 주의 백성들이 더 많이 일어나길 기도합니다.


- 키르기스탄 〇〇〇 선교사님

기도 성회를 참여하며...

말씀을 통해 성전 된 주님을 모시는 삶을 더욱 가까이하겠다는 도전과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오늘 보좌의 주님과 함께라면, 그의 인격적인 부르심에 자발적으로 헌신하여 기쁨으로 순종하며 살고, 주님 임재의 약속 가운데 강한 마음으로 부르신 선교 현장에서 힘 있게 서 봅니다. 오늘도 강하고 생명력 있는 귀한 말씀 전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카메룬 〇〇〇 선교사님




오늘도 마음을 정돈하고 말씀 앞에 앉았습니다.
말씀을 들으면서 ‘내 속에는 조용한 빛이 있는가?’ 다시 한번 돌아봅니다.
‘조용한 빛 가운데 어지러움 없이 정하게 서 있는가?’ 정돈되지 못한 나의 모습을 다시 한번 주님의 뜻을 따라 마음을 모두어 가기를 갈망합니다. 주님께 강하게 이끌림 받는 은혜를 사모합니다. 진실된 마음으로 주님과 함께 살고 싶습니다.

말씀을 들을수록 철저히 부패하고 가증한 나의 심령이 드러납니다. 나는 어찌할 수 없음을 고백하며 거짓된 자아를 벗어버리고 힘주시고 깨끗게 하시는 주님으로 옷 입고 예수님과 함께 가겠습니다. 나의 생명이 되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예수님께 나를 드립니다. “나에게 긍휼을 베풀어 주셔서 정결케 하시고, 거룩으로 옷 입게 하여 주소서. 그러므로 나의 삶이 조용한 빛으로 거듭나게 하옵소서. 아멘!”

- 태국 〇〇〇 선교사님




특별하게 부어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생명의 말씀을 날마다 부어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요!”라고 말씀하실 때, 얼마나 이 시기에 이 시간이 합당한지, 너무나 필요하고 다급한 마음에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기대하며, 우리를 주님께 단단히 묶어가게 해주시는 주님께 바쁜 일정 가운데지만 너무나 감사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 남수단 〇〇〇 선교사님





깨지지 않았던 못난 나의 마음, 말씀을 통해서 깨뜨리시고
새롭게 의에 옷으로 감싸 안으시는 생명 되신 주님의 사랑을 깨닫는
귀한 시간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정결하여, 진실된 주님의 사람이 되기를 간절히 다짐하여봅니다.

- 태국 〇〇〇 선교사님

기도 성회를 참여하며...

이 밤도 은혜로 이끄신 주님 감사합니다!
앞서가시며 안타까워 목이 터져라 외치시는 말씀에 회개의 은혜를 주심 감사하며, 어찌하든지 보좌의 주님께 강한 매임과 깨어있는 은혜가 얼마나 귀하고 소중한지 알게 하셨으니, 주님 모시고 날마다 깨어 기도하는 자이기를 간절히 원하는 이 밤 되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 아르헨티나 〇〇〇 선교사님




주님, 이제는 더 이상 나로 살고 싶지 않아요.
땅끝에 선 마음으로 주님께 매달리면서 내 주님의 다스림 받는 삶.
참 포도나무 가지로 내 주님의 원함 따라 살아가는 하루의 섬김이
얼마나 감격스러운지요.

목마른 자처럼
주님께 종일 은혜를 갈망하면 기름진 것으로 채워주시고,
종일 주님과 더불어 주님 섬기는 일에 기쁨이 가득한 삶.
“우리 함께 기도해요!”는
저를 위한 주님의 자비요, 주님의 축복입니다.

전 마음으로 매달리면서 매일같이 섬길 영혼들 돌아보며 살아가는
이 단순한 삶, 너무 좋습니다.
각 영혼 위에 하나님 나라 임하도록
기도해 주시는 식구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 아르헨티나 〇〇〇 선교사님

기도 성회를 참여하며...

주님의 뜻을 따라 기도한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그 시간 동안 어떻게 기도해 나갈 수 있을까? 그 답은 내 영혼이 주님을 향하여 잠잠히 바라보는 정돈된 마음으로, 지치고 피곤하고 슬플지라도 “성소를 향하여 주를 바라보나이다”라고 할 때는, 내 영혼을 회복시켜 주시고 새롭게 해주십니다.

그분의 붙드시는 은혜, 함께하여 주시는 은혜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마음이면 기도는 쉽고, 넉넉히 할 수 있습니다. ‘기도는 쉽습니다. 기도는 쉽습니다.’ 내 영혼이 그렇게 고백할 수 있기 위해 날마다 “나는 안됩니다. 주님으로만 됩니다.”라고 자기 부인하고 주님만을 붙듭니다. 큰 은혜로 제 마음을 시원케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 포천 〇〇〇 권사님


예수님과 함께 보람 있는 기도 성회를 참여하며 주님과 뜻깊은 관계가 형성되어가는 시간입니다. 생명수로 다가오셔서 메마른 영혼을 촉촉하게 적셔주시는 축복된 밤을 보내갑니다. 38년 된 병자 같은 나에게 원함을 물어봐 주시며 자상하게 치료해주시는 유익된 시간입니다. 스스로가 아니고 이끌림 속에 부활의 영토로 건너온 영혼들에게 겨자씨 같은 믿음을 선물로 주시는 성회입니다.

임마누엘 되어 주셔서 이 막막한 세상 홀로 가지 않고 벗 됨으로 같이 길 걸어주시는 고마운 내 주님!! 늘 새롭게 추구하는 마음으로 주님의 사람으로 충성되게 참길 가겠습니다. 자기를 돌아보지 않으시고 시간시간 생명으로 섬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동행교회 〇〇〇 사모님


포로기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호와를 알자” “여호와께로 돌아가자”라고 눈물로 호소했던 예언자들처럼 애끓는 마음으로 선포하시는 말씀과 기도에 큰 도전을 받습니다.

엘리아처럼 안타까운 심정으로 멸망으로 치닫는 이 시대를 향해, 분열되는 교회를 향해, 무너져 가는 성도를 향해, 안타깝게 선포하는 그 말씀이 심령을 쪼개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말씀이 되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동참하고 있습니다.

양처럼, 종처럼, 자녀처럼 순수했던 다윗. 그러나 초심을 잃었을 때 약탈의 화신으로 변질된 다윗의 모습이 우리의 모습 되지 않도록...

- 〇〇〇 목사님

기도 성회를 참여하며...

기도와 말씀에 갈급함이 있어도 선뜻 나서서 기도의 자리로 나가지 못하고 있던 차에 기도와 말씀으로 은혜가 가득한 생수에 발을 담글 정도가 되었습니다.
둘째 날부터 내게 필요한 한 말씀, 한 말씀이 이슬 맺혀있던 꽃봉오리가 터지듯 내 마음으로 다가오기 시작했습니다. 말씀을 듣기만 하고 행하지 않는 믿음에 대해 안타깝게 말씀하실 때는 마치 나의 삶 속을 들여다보신 것처럼, 내가 지금 꼭 받아먹어야 할 양만큼, 필요한 양만큼 부어주셔서 그 말씀만큼은 마음에 새기게 되었습니다.

주님은 ‘포도나무’이고 나는 ‘가지’라는 말씀에서 포도나무 본체에 대해 더 집중하지 못하고, 어떠한 생각과 계획이 있는가에 집중하지 못한 것에 주님께 죄송했습니다. 가지 된 내가 포도나무 본체에 더 집중하여 주님께 기쁨이고 싶습니다. ‘건축자들이 버린 모퉁이 돌’이 늘 궁금했는데 말씀을 통해 우리 주님이 우리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고 말씀해 주셔서 가슴속에 오랜 체증이 내려간 듯 시원했습니다. 어떤 상황 가운데서도 나의 주님이 주인 되시고, 내가 포도나무 되신 주님께 붙어사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 청주 〇〇〇 권사님




미국도 대한민국도
혼란스러운 시국을 거쳐 가고 있는 것 사실이지만,
오히려 이때
온전히 주님께 다스림받는
진정한 주님의 백성으로 잘 세워짐으로
사무엘, 엘리야, 다니엘과 같이
이스라엘의 병거와 마병으로
이 땅을 주님께로 돌이킬 수 있기를 원합니다.

내 생활 속에
나사렛 예수님을 나의 주님, 나의 구주로 모시고
주님께 온전히 다스림받는 인격 속에
가족과 이웃과 교회와 도시를 섬기고 양육하며
시간이 흘러 주님과 함께 나의 시대를 잘 살아내고
돌이켜 보았을 때 분명히 남은 것 있는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하루하루 살아가겠습니다.

- 〇〇〇 전도사님

주님과의 언약적 관계

대구 〇〇〇 사모님

세 번의 태장도, 강도의 위험과 죽을 고비의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과 언약의 관계가 뚜렷한 사도바울 선생님을
고린도후서를 통해 알게 하십니다.
그리스도께로 돌아가면 주님 보시기에 언약에 속한 자로,
자유 있는 영혼으로 설 수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탄식하며 하늘로부터 오는 처소를 덧입기를 간절히 사모하며 은혜를 구할 때
주님을 생명의 옷으로 덧입고 믿음으로 행하며
주님 보시기에 기쁘시게 하는 자로 서가는 것을 알게 하십니다.

“우리 함께 기도해요!” 시간 속에
내 영혼 주님과의 언약은 뚜렷하여 주님 사랑으로 견고히 서서
이 한밤도 잠잠히 등불 밝힌 슬기로운 처녀처럼 주님 기다릴 때
“보라 신랑이로다!” 알게 하신 주님 앞에 감사가 많이 되는 밤입니다.

나만의 골방

〇〇〇 선교사님

기도 성회를 맞아서
베란다에 작은 텐트와 등불을 준비했습니다.
주님! 주님과 나만의 골방에서 정돈된 사귐을 주시옵소서.
세상을 향해서는 문 닫고 내게 대하여도 일어나지 못하게 하고
오직 주님만 앙망하고 싶습니다.

골방에서의 하룻밤은
시험에 들지 않도록, 곤한 몸도 주님의 도우심을 받고,
나를 위하여 살던 이전의 삶을 밀쳐버리고
오늘 밤도 임마누엘 되시는 내 주님을 꼭~ 붙잡고 걸어갑니다.

밤마다 골방에는 폭포수 같은 생명수가 흘러서
마른 막대기에 움이 돋고 순이 나고 꽃이 피어 열매를 맺는
은혜스런 시간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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