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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내 주님을 가까이 내 온 마음으로, 무덤가에서 울며 주님 만난 막달라 마리아처럼 성서에서 내 주님을 만나요!(요 5:39~40)

2021-03-21

3월 주제 : 내 주님을 가까이 내 온 마음으로, 무덤가에서 울며 주님 만난 막달라 마리아처럼 성서에서 내 주님을 만나요!(요 5:39~40)


『그날에 그의 발이 예루살렘 앞 곧 동편 감람산에 서실 것이요 감람산은 그 한가운데가 동서로 갈라져 매우 큰 골짜기가 되어서』(슥 14:4)

* “우리 함께 기도해요!” 기도 성회가 큰 은혜 가운데    진행 되고 있습니다.
  3월 17일(수)~30일(화)까지, 매일 밤 10시~12시
  (9시 40분 시작 말씀, 11시 40분 마지막 말씀)
  참여하시는 많은 분들이 보좌의 주님을 향하여
  뜨거운 심령으로 기도하심으로
  1) 우리 각자가 주님사람으로 견고히 서가고
  2) 우리 주님과 우리 하나님의 온전한 도우심을
    철저히 얻고
  3) 우리가 서 있는 곳곳에서 하나님 나라가 진격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축복된 기도 성회      되도록 힘써 기도해 주세요.

기도 성회를 참여하며

이 지 선 선교사님

보좌에서 부어주시는 주님의 놀라운 은혜의 시작이었습니다. 기도는 많은 것들을 주님께로부터 얻어내는 방편이 아니었고, 기도는 정녕 이생의 염려와 그늘을 벗어나 그리스도 안에 온전히 거하게 하는 복된 부르심이었습니다. 은혜의 강가로 나아가 하늘의 보좌를 향해 뚜렷함으로 설 수 있는 그런 자리였습니다.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 외에 아무것도 알지 아니하기로 작정한 바울 선생님의 간결함. 그 안에 진정한 능력과 지혜를 보게 됩니다. 깊은 밤까지 더 뚜렷하게 다가오는 임마누엘 주님이 계셨기에 이른 아침, 잠에서 깰 때도 마음은 상쾌하기만 합니다. 아무도 끊을 수 없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이 순간도 나를 자유케 하고 나를 강권하기에 오늘도 아버지 집에 기쁨 가득한 종으로 머물렵니다.

“내 아버지께서 이제까지 일하시니 나도 일한다”라고 하신 주님! 그 아들의 특권으로 감격하며 오늘도 담대히 믿음과 기도의 자리에 서 봅니다. 원수에게 잡혀 있는 형제들, 혼돈 가운데 있는 주님의 교회들, 이 땅의 무너진 기초들을 마음에 품고 주님의 긍휼과 역사하심을 구하며 종일토록 또 남은 여정 가운데 뭇 성도와 함께 달려가 보렵니다.

기도의 성산에서

신 운 섭 집사님

오늘 주님을 향하여
오를 수 있음이 참 감사합니다.
거친들, 분요함, 나 자신까지도 뒤로하고
오늘의 나의 주님께
오르고 또 오르고 싶습니다.

이 삼월의 기도의 성산에서
그의 성전으로, 그의 종으로
그의 뜻 이루고 싶어요.

주님 얼굴

김 명 자 집사님(희택 할머님)

아픔도 기쁨도
다 주님 앞에 내려놓고
주님 얼굴 바라봅니다.

주님 얼굴 비춰 주시니
근심과 걱정으로 어두웠던 마음이
다시 새롭게 밝아집니다.

이 세상 떠나는 그 날까지
나의 힘이 되어 주옵소서!
주님 감사합니다.

내 목자 예수님

한 묘 례 권사님

오늘 하룻길 평범한 길이지만
주님은 내 목자 되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주님 곁을 떠날 수 없어
주님의 양으로만 살아가렵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이 길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리고 깨어 기도하라 하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주님께서 내 안에 항상 빛이 되어 주시니
지극히 작은 자이지만
봄날에 겨자씨가 자리 잡듯이
주님 안에 자리 잡고 살아갑니다.

영원하신 주님만이 진정
내가 사랑하고 추구할 주님이시기에
은밀한 주님의 얼굴 바라고 기다리며
깨어 기도하며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