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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내 주님을 가까이 내 온 마음으로, 무덤가에서 울며 주님 만난 막달라 마리아처럼 성서에서 내 주님을 만나요!(요 5:39~40)

2021-03-14

3월 주제 : 내 주님을 가까이 내 온 마음으로, 무덤가에서 울며 주님 만난 막달라 마리아처럼 성서에서 내 주님을 만나요!(요 5:39~40)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시 62:1)

* 3월 17일(수)~31일(수)까지 밤 10시~12시까지      “우리 함께 기도해요!” 기도회가 진행됩니다.
  우리 주님 친히 함께하시고 인도하셔서, 곳곳에서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이 주님 보좌 향하여 온 마음으로 솟아올라 뜨거운 마음으로 함께 간구하는    큰 부흥의 시간이 되고, 주님의 귀한 뜻 이루어지는    축복된 기도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게 구하는 이들!

사도행전 13장에도 기도하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이끌려갔고,
사도행전 16장에도 멈추어 서서
하늘 보좌 바라보며 기도하는 그곳에서
마게도냐를 향해 사도 바울 선생님의
발걸음이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오늘 우리도 기도하므로
주님과 나와의 진정한 사귐을 가질 뿐만 아니라,
주님의 뜻을 알고 주의 백성을 위하여
간구함이 있기를 원합니다.

다니엘은 그 기도로 인하여
주님과의 사귐 속에서
지혜로운 삶을 살았을 뿐만 아니라,
또 한편은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인도했다는 말씀처럼,

잃어버린 영혼을 찾으시고
옳은 길로 인도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의 돕는 이로서의
이 값진 중보기도가
우리에게 정말 풍요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게 구하는 백성들!

- 「내게 구하는 백성들」 글 중에서 -

주님은 나의 부활이요 생명이니

박 명 화 집사님

거친 풍파가 휘몰아치는 이 세상도
온 마음으로 애쓰며 살아온 내 인생도
주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겨우내 얼어붙었던 산천초목도
따스한 봄빛으로 생기를 찾듯
움츠렸던 내 마음도
주님 생명으로 솟아오릅니다.

천국에 계신 어머니가 그리워질 땐
주님을 불러봅니다.
기대가 됩니다.
뜨거운 주님의 사랑이 임해 옵니다.
오늘도 나와 함께 살아주시는 주님!
주님, 고맙습니다. 그립습니다.

잠잠히 주님을 바라볼 때
힘이 되고 기쁨이 됩니다.
평강이 밀려옵니다. 감사가 넘칩니다.
날마다 주님 생명으로 열매 맺는 자로
힘차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천성 가는 길

최 철 호 집사님

“그리스도를 위하여 너희에게 은혜를 주신 것은 다만 그를 믿을 뿐 아니라 또한 그를 위하여 고난도 받게 하심이라” (빌 1:29)

지금 이 세대는
시련과 고난이 많으나
주님과 함께,
주님 의지하고 살아가므로
내 영혼에 진정한 자유와
참 평강이 있을 줄로 믿습니다.

주님께서 제게 주시는 은혜를 힘입고
나를 부인하고 나의 십자가 지고
날마다 새롭게 천성 가는 길
힘차게 솟아오르길 원합니다. 아멘!

군에서 온 편지

충성! 그립고 보고 싶은 목사님과 식구님들!
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몸 된 교회 목사님과 식구님들의 기도 속에 군 생활 잘해가고 있습니다. 매주 전해주시는 따뜻한 문안도 감사하고 새벽기도와 기도회에서 군에 있는 형제들을 위해 기도해주심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군 교회는 대면 예배를 드리지는 못하지만, 저희 부대에 조용한 부흥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많은 인원은 아니지만, 장병들이 교회에 나와 찬양을 부르고 교제하는 모습을 보며 주님께 많은 감사가 되었습니다.

요즘 군 생활하면서 많이 묵상이 되는 것은 주님의 양입니다. 요한복음 10장의 양처럼 평범한 오늘 하루 대단한 일 안 하더라도 내 주님께 귀 기울이며 그 인도 하심을 따라 살아가기를 구하며 사는 요즘입니다.
이 조용한 동행은 제게 정말 행복이고 내 힘으로 사는 것이 아니고 주님 은혜로 사는 것임을 오늘도 새롭게 배워가고 있습니다. 길이 열릴 때 기쁨 속에 뵙길 기도하겠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 일병 신 재 하 형제 올림



사랑하는 목사님과 식구님들께!
군대라는 통제된 집단에서 생활하며 주님께 많은 것을 간구하며 감사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힘들거나 지칠 때 이 반복되는 생활이 언제쯤 다 지나갈까 생각도 하지만 외롭게 감옥 생활하던 요셉을 떠올리며 이곳에서 주님을 찾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작은 것 하나하나에 감사할 줄 알며 기도하는 주님의 군사로 성장해가고 싶습니다. 저를 위해 기도해주시는 목사님과 식구님들께 그리고 그럴 때마다 제 마음에 평강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남은 군 생활 신앙의 끈을 놓지 않고 잘 지내다 오겠습니다. 평안하십시오!

- 일병 박 서 준 형제 올림

늘 처음

김 영 옥 집사님

“여호와는 그 얼굴을 내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찌니라 하라”(민 6:25-26)

아무 일이 없어 보이는
조용한 오후 그날.

좀 불편한 몸으로 서성이며 주님을 바라볼 때
다정한 밝은 빛으로 급히 다가와 주셨던 주님을
이 시간도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내 사랑하는 주님은
조금 짐스러웠던 마음을 밝게 하시며
평강을 주시며 늘 주님과 함께하는
소중한 시간임을 알게 하셨습니다

늘 처음처럼 주님을 바라볼 때
근신된 마음으로 주님을 불러볼 때
내 모습 이대로 받아 주시고
위로해 주시며 마음을 강하게 하십니다.

이 시간도 내 사랑하는 주님을 경외하며
은혜에 젖어 그 사랑 머금고
조그만 일과들을 기쁨 가운데 행하고 싶습니다.

늘 처음처럼 근신된 마음 놓치지 않고
주님과 함께 솟아올라
기도하는 집으로 살아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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