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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제 : 오늘, 주님 안에 서서 근신된 마음으로 생명을 따르는 참 좋은 밭!

2021-02-14

2월 주제 : 오늘, 주님 안에 서서 근신된 마음으로 생명을 따르는 참 좋은 밭!


『주는 나의 견고한 피난처시오니 주를 찬송함과 주를 존숭함이 종일토록 내 입에 가득하리이다』(시 71:7~8)

솟아오르셔요

누구 하나 보이지 않는 그릿 시냇가
그러나 은밀히 보시는
내 하나님 앞에서는 의미 있어라.
무미건조한 사르밧 댁의 그 생활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정말 귀하여라.
바람 불어오고 대적 다가오는 그 산봉 위의 그 생활
하지만 내 하나님 앞에서는 정말 값진 것이어라.

주여!
내 주 당신 안에서 내 주 당신과 함께
내 하나님 앞에 사는 이 기쁨 그 누가 알리이까?
그때 정성스런 번제 있었고요.
그때 정성스런 소제 있었습니다.
그때 화목제 드리었고요.
그때 속죄제 가슴 아프게 드려야 했었습니다.
그때 속건제 적은 것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요제도
온 마음으로 그분 보시기에는 드렸습니다!

주님!
이젠 내 주님 당신 안에서
그 언제나 한순간도 빠뜨림 없이
아버지 기쁘시게 사시고자 하시던 그 마음으로
언제나 언제나 언제나 아버지 앞에서
낮, 밤, 순간순간 산 제사만 드리어요.
내주여!! 내주여!! 아멘!! 아멘!!

− 『예수 사람』 중에서 −

여호와의 기구를 메는 자로

이 현 선 집사님

예수님 계신다는 소문이 들리므로
한 중풍 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와서
지붕을 뜯고 누운 상을
예수님 앞에 내리는 그 믿음을 보시고
일을 행하시는 주님은 온전케 해주셨습니다.

생명수 흐르는 동산에
무거운 발걸음으로 올라왔을지라도
생명의 말씀은 새 생활 살도록 축복하십니다.

생명의 법 따라
형제 사랑으로 순종의 열매 맺는
식구님들과 함께할 수 있으니
세월 흐를수록 새록새록
짐이 가벼워지는 감사가 돋아납니다.

끊임없는 주님의 긍휼 속에서
물이 변하여 포도주 되는 참된 신앙생활이
이어져가는 원함을 가득 품어봅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하실 때

김 성 희 집사님

주님이 나와 함께하실 때
다가온 어려움과 역경으로 마음이 힘들어도
주님은 제게 평안한 마음을 먼저 주시고
일어설 마음을 주셨습니다.

주님이 나와 함께 아니하실 때
아니, 내가 주님을 잠시 잊고 있었을 때는
제게 다가온 그 어려운 일들과 그 핍박들을
저는 감당치 못하였습니다.

언제나 나와 함께하시며
나의 짐을 짊어져 주시는 주님!

주님을 위하여 형제들과 함께
섬길 수 있는 이 길들은
제게 큰 기쁨과 행복입니다.

환난 날에도 나를 구원해 주시는 주님!
나 스스로가 아닌 주님과 연합하여
주님의 영에 깨어 있어서
주님께 인정받는
주님의 사람으로 서 있길 원합니다.

주님의 고난과 나의 십자가

심 현 은 자매님

베드로전서 4장 1절에
주님이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므로
우리가 그 고난으로
갑옷을 삼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요즘 저는
일상생활 속에 저의 십자가로
마음이 무거울 때가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나의 십자가가
주님의 십자가를 통하여
나의 갑옷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더욱 뚜렷하게 주님을 모시기 원합니다.

주님!
언제나 저의 믿음의 방패 되어 주셔서
이 세상을 살아갈 때
세상을 이기는 강한 담대함을 주시옵소서!
주님, 저를 지켜주시옵소서!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을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가 죄를 그쳤음이니 그 후로는 다시 사람의 정욕을 좇지 않고 오직 하나님의 뜻을 좇아 육체의 남은 때를 살게 하려함이라”(벧전 4:1~2)

천성 가는 길

최 선 우 형제님

“자녀들은 혈육에 함께 속하였으매 그도 또한 한 모양으로 혈육에 함께 속하심은 사망으로 말미암아 사망의 세력을 잡은 자 곧 마귀를 없이 하시며”(히 2:14)

주님의 죽으심은 육에 속한 나를 구원하셨고
저에게 새 빛으로
정결케 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의 죽음이
오늘 나의 죽음이 되시오니
저 천국 가는 날까지 항상 함께해 주세요!

이 땅에서
주님 모신 정한 마음 지켜주시고
주님 안에서 성장하는 영혼이 될 수 있도록
은혜 베풀어 주세요!

주님을 선택하며 나아갈 때
주님께서 맞아 주시고
주님 기뻐하시는 삶이 되도록
주님 모신 행복함 속에 살게 해 주세요!

순간순간 인도해 주실
주님의 긍휼을 기대하며
오늘도 기도하는 자로 살아갑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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