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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제 : 오늘, 주님 안에 서서 근신된 마음으로 생명을 따르는 참 좋은 밭!

2021-02-07

2월 주제 : 오늘, 주님 안에 서서 근신된 마음으로 생명을 따르는 참 좋은 밭!


『대저 저는 우리 하나님이시요 우리는 그의 기르시는 백성이며 그 손의 양이라 너희가 오늘날 그 음성 듣기를 원하노라』(시 95:7)

주님! 좋겠네요

주님! 좋겠네요.
주님! 정말 좋겠네요.

당신이 날 더욱 조용히 숨기셔서
샤론의 수선화
골짜기의 백합화로 두시고

내 주 당신만 보시고
기뻐하시고
나는 내 주 당신만 보고
기뻐한다면

오! 주님! 좋겠네요.
오! 주님! 좋겠네요.
정말 좋겠네요.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아멘!

- 「잊지 못해」 중에서 -

나를 부인하는 삶

김 희 정 권사님

오늘 내가 잘사는 길은
나를 부인하고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입니다.
나를 부인한다는 것은
나의 자아가 완전히 깨어지는 것
나를 완전히 비우는 것입니다.

스스로 능력 있다고, 가졌다고
자부하는 모든 것뿐만 아니라
나의 어리석음도 연약함도 나의 부족한 모든 것도
주님 앞에 내려놓는 빈 마음이어야 합니다.

주님과 상관없이 하는
섬김이라고 생각하는 그럴듯한 행함
내가 할 수 있다고 주님 앞서서 나아가 행하는 모든 것은
주님을 기쁘시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해 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
주님 나로서는 정말 안 되네요.
주님 안에서만 강함도 능력도 주어지고요.
주님께서 허락해주시고 비추어 주시는 그 길로만 갈 때
참된 섬김의 길도 주님께서 열어 주실 줄 압니다.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나를 부인하고 포도나무이신 주님 안에 거함으로
주님으로부터 생명수를 공급받는 가지일 때
참된 열매 주님 기뻐하시는
열매 맺는 삶 살 수 있게 됩니다.
주님 그렇게 살고 싶습니다.

내 주님!

박 정 학 전도사님

어젯밤 주님 얼굴 간구한 자리
내 주님, 주님 얼굴 비춰주셨죠.

하룻길 알 수 없는 길이었지만
내 주님 함께하심 감사합니다.

깊은 물, 성난 파도, 요동치는 삶
두렵고 놀람은 내게 있지만
주님으로 강하고 담대하게 일어섰어요.

작은 동산 작은 무릎 부끄럽지만
주님 향한 나의 마음 확고하고요.

일어선 종의 마음 잃지 않고서
주님 판단 하룻길 걸어갑니다.

내 주님 긍휼하심 그 가운데
세상 속에 주저앉지 아니하고요.

작은 삶 귀한 주님 마음 중심에
오늘도 주님만을 바라볼래요.

좋은 밭으로

임 희 원 집사님

주님의 긍휼하심 기대하며
빈들로 나아가 기도합니다.

왕 되신 내 주님께
30배, 60배….
열매가 맺히는 좋은 밭으로, 아름다운 밭으로
영광된 삶 살아드리고 싶기에.,,

주님 한 분이면 족하므로
주님과의 언약을 기뻐했던 다윗과도 같이
오직 주님께만 사로잡혀 주님께 기쁨 되어 드리는
좋은 밭이기를 간구합니다.

주님께 숨는 자

박 지 현 (고 3)

주님!
세상에서 저를 유혹하는 것들이 넘칩니다.

또한, 저를 무너뜨리고 덤벼들 것입니다.
하지만 이 혼란한 세상에서 주님의 사람으로서
세상을 향한 나의 눈과 귀를 막고
오직 주님의 음성만을 듣고 따르고자 합니다.

아주 작은 일상 속에
다윗처럼 주님께 숨는 자로 살고자 합니다.

평범한 날이지만

정 건 웅 집사님

신실하신 주님!
날마다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변함없이 지켜주심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평범한 날들 속에
주님 함께 아니라면
계수할 필요 없는 날들입니다.

오늘 하루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날이지만
주님 함께해 주신다면
참으로 부요가 있는 복된 날입니다.

세상이 주는 부요는 주님과 멀어지는 길이고
이 땅 소식에 귀 기울이면
주님 향한 마음 무뎌집니다.

못된 나 어리석은 나 붙잡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 매인 마음이 전부인 언약에 굳게 선 자!
주님으로 인해 부요한 자입니다.

주님 음성에 민감하게 깨어 주님 안에 자리 잡고
이 땅에 남은 시간
주님 계수해 주시는 날들로 채우고 싶습니다.

천국을 소망하지 않는 이 땅 사람들
긍휼 가운데 돌이켜 주시고
스스로 이길 수 없는 이 땅 가운데서
밭 가에 둔 겉옷 버리고
온전히 예수님을 옷 입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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