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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새해! 주님 보좌에 붙들린 강한 그의 백성으로 힘있게 서 가십시다!

2021-01-31

1월 주제 : 새해! 주님 보좌에 붙들린 강한 그의 백성으로 힘있게 서 가십시다!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삼상 12:23)

마태복음 5장, 6장, 7장의 산은 부활하신 주님께 속하여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바라보고 그 은혜 속에서 그분의 뜻을 헤아리는 구별된 우리입니다.

마태복음 4장은 사망의 땅과 흑암의 그늘 아래 앉아 있습니다. 그러나 솟아올라 부활의 영토에 선다면, 예수님은 내 주님으로 앉아주시고 나도 주님께 속한 사람으로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하나님은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내가 의지할 수 있고, 내가 이 세상 재물보다 더 사랑할 수 있고, 내가 마음으로부터 주목할 수 있는 나의 빛이 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이곳에서 하나님의 뜻을 헤아립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젖어서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자 합니다.

이 산!
솟아올라 깨어있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라고 하면서 사망의 땅에 앉아 있고 흑암의 권세 아래 짓눌려 있는 모습으로 우리가 늘 살아야 하나요? 주님은 나의 부활이십니다.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

- 「깨어 있는 생활」 중에서 -

사모하는 나의 주님

김 보 경 권사님

참으로 보잘것없고 무익한 자에게
주님의 그 깊은 사랑
주님의 그 짙은 사랑으로
한 가지 한 가지 가르쳐 주시고

언제나 가까이 계셔서
깨닫도록 일깨워 주시고
다스려 주시는 그 사랑
절절히 가슴에 메어옵니다.

함께 살아 주시는 주님 계시기에
이제는 더 바라볼 것도
더 가져야 할 것도 없습니다.
주님 당신 한 분이면 족합니다.

다윗 속에 그의 산유화
한 묶음을 얻기 위하신 주님
아브라함 속에 그의 산유화
한 묶음을 원하셨던 주님…
저도 그의 산유화 한 묶음으로
주님께 드려지고 싶습니다.

주님 그리워하며...

강 희 자 권사님

주님! 십자가로 나를 벗어버리고
내 주님을 향한 정한 마음으로
보좌를 향하여 솟아오르고 싶습니다.

새벽 미명에 주님 그리워하며
무덤가로 나아갔던 막달라 마리아.
나는 아닙니다. 주님이 나의 모든 것입니다.
옥합을 깨뜨려 주님 발 앞에 전부 쏟아부은 여인.
주님 모신 마음으로 주님 발 앞에 앉아 있는 마리아.
주님, 이 마음만은 결코 빼앗기고 싶지 않습니다.

늘 깨어서 주님 오실 그날까지
주님 사랑하는 뜨거운 마음으로 섬기며 살고 싶습니다.

예수님의 옷 입고 싶어요

이 다 현 (초 3)

나를 벗고 예수님을 옷 입고 싶어요.
나를 옷 입는 자는 구원받지 못해요.
예수님을 믿고 주님과 함께
주님을 옷 입는 오늘이 천국이에요.

영원한 주님의 옷을 입으면
친구를 사랑할 수 있고
친구를 위해 기도할 수 있어요.

그러므로 나는 영원한 주님 옷 입고 싶어요.

성전에서

임 성 식 전도사님

짙게 깊어가는 밤.
주님이 계셔서 행복합니다.
매서운 추위도
당신께 가는 발걸음을 막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조용한 밤. 사방이 고요합니다. 주님이 그립습니다.

젖 뗀 아이가 그 어미 품에 있는 것처럼...
내 영혼이 잠겨 있습니다.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 것 같고,
무의미해 보이는 것 아닌,
주님은 벌써 이곳에 와 계십니다.

“내가 내 파수하는 곳에 서며 성루에 서리라
그가 내게 무엇이라 말씀하실는지
기다리고 바라보며...”
내게 다가와 주신 주님
이보다 더 좋은 기쁨,
더 좋은 포도주는 없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등불은 아직 꺼지지 아니하였으며
사무엘은 하나님의 궤 있는
여호와의 전 안에 누웠더니
여호와께서 사무엘을 부르시는지라.”
주님과 함께 있는 이 밤이 참 좋습니다.

그러한 삶이 되어지기를...

김 오 연 집사님

“말씀에 의지하여 내가 그물을 내리리이다 하고” (눅 5:5)

밤이 맟도록 고기를 잡을 수 없었던 베드로.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믿고 순종하여 그물을 내려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었던 베드로처럼

내 생각 내 의지대로가 아닌
주님 주시는 말씀대로
강퍅해 보이는 일들 가운데서도
주님 한 분 의지하며
믿고 순종하는 자로….

세미하게 들려주시는 주님의 음성을
놓치지 않는 자로….

주님의 일하심을
부족한 나를 통하여서도
나타내 주시기를.

그리하여 한 영혼이라도
주님께 인도할 수 있다면,
주님의 빛 희미해져 가는 영혼을
다시 그 빛 밝아지도록 도움 줄 수 있다면,
이 땅에서 나의 삶이 그러하기를
간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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