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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새해! 주님 보좌에 붙들린 강한 그의 백성으로 힘있게 서 가십시다!

2021-01-10

1월 주제 : 새해! 주님 보좌에 붙들린 강한 그의 백성으로 힘있게 서 가십시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계 7:15)

* 몸 된 교회 청소년들이 주님 가까이 하며, 주님과    사귐의 시간이 풍성하여 주님 모신 삶으로 이어지는    우리 청소년들이 되도록, 한 주간 열심히 기도해    주세요.

내게 구하는 백성들

마태복음 4장에서 사단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왔지만 이기지 못했습니다. 창세기22장에서는 아브라함이 시험을 이겼습니다. 그것은 주님과 함께 산다는 뜻입니다. 주님께 매여 길 간다는 뜻입니다. ‘주님과 함께’가 강력하면 마귀가 참소를 하든, 물을 강같이 토하여 내든, 어떤 말로 대적하든지 주님 안에서 우리는 해답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어떻게 핍박하든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보호하심 속에서 우리는 이겨갑니다. 성도다운 삶을 살아갑니다. 조용하지만 주님을 향한 마음은 강합니다. 정함이 있습니다.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뚜렷하게 이 점을 붙들고 독수리처럼 강력하게 살아갑니다.

요한계시록 13장 말씀입니다. 이곳에서 성도를 가리켜 “하늘에 거하는 자”라고 하고 또 한편은 “그의 장막, 그의 이름”으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도가 내주님과 함께 하늘에 속하여 있고, 보좌에 속한 마음으로 산다는 말씀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속에 그리스도께서 살아주신다는 말씀입니다. 나약하지 않습니다. 애매하지 않습니다.

지금 사단이 악한 짐승으로 말미암아 성도를 얼마나 괴롭히고 어렵게 하는지 모릅니다. 그러나 성도는 주께 속하여 주님과 함께 주님의 보좌에 속한 자라는 것과 이 땅에서 내 안에 주님을 모시고 주님의 이름으로 산다는 것을 절대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이 명료함 속에 있을 때, 주님을 향한 굳은 믿음과 더불어 하나님 앞에서 인내하며 살아갑니다.
그리고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여기서 말하는 믿음의 의미는 소중한 말씀입니다. 그것은 내 주님께 속해서 주님과 함께 참고, 주님께서 허락해 주신 마음만큼 내 주님께 다스림 받는 삶을 살아간다는 뜻입니다.

그 사랑

길 숙 자 권사님

십자가! 십자가
그 위에 나 죽었네.
그 사랑 내 안에 강 같이 흐르네.

나의 주님 나의 주님
나는 주의 것
주님을 섬기도록 새 삶을 주셨네.

나를 사랑하신 그 사랑 생명 되어
목자와 감독되신 이에게 속하여
새해를 허락하신 은혜
감사하며, 찬양하며

천성을 향하여
사랑으로 섬겨 가시는
식구님들과 함께
기쁨으로 섬겨 가렵니다.

그 사랑 내 안에 강 같이 흐르네.
주님은 내 주님이십니다. 아멘!

언제나 주님 모시고

최 해 규 형제님 (고3)

언제나 내 안에 주님 모시고
이기는 자로 살고 싶었습니다.

모든 어려움을 주님께 맡기고 살다보니
주님이 지혜와 힘이 되어 주셨습니다.

주님이 돌보시고 지켜주셔서
모든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시간을 내어
기도하다보니 평안도 주시고
은혜와 축복을 내려 주셨습니다.



앞으로의 삶도
주님 모시고 잘 살아가렵니다.

주님 품 안에

이 소 영 집사님

주님 품 안에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몸 된 교회에
첫발을 내딛고 드렸던 첫 예배에
제 마음에 새겨졌던 말씀은
“이 세상 끝 날까지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주님 모시고 주님 주시는
평강 속에 산다.”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동안에
내 마음에 주님과 사귐의 시간,
주님과 관계 맺는 일을 배워가면서
제 스스로 저를 어찌할 수 없음도
더욱 알게 되었습니다.

주님 없이는
오늘 살아계신 주님
내 안에 모실 수 없고
오늘 보좌에 살아계신 주님
모실 수 없음을 깨닫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주님 품 안에 있음을 확신하고 삽니다.

땅끝에 사람은

정 형 모 집사님

“땅 끝의 모든 백성아 나를 앙망하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으리라….”(사 45:22)

어제나 오늘 동일한 길
해가 바뀌어 무언가 새로워지길 기대하지만
주님! 저희는 여전히 그 길,
좁은 문, 좁은 길에서
땅 끝에 사람으로 서 있고자 합니다.

땅끝에 사람은
까닭 없이 만난 애매한 고난도
감당치 못할 시험 허락지 않으신
주님의 그 언약 굳게 믿고
가던 길 멈추지 않습니다.

땅끝에 사람은
보이는 이 땅 벗 삼지 않고
보이지 않는 주님을 생명의 벗 삼고
이끄시는 이 한 걸음 한 걸음이
천성 향해 가는 길임을 뚜렷이 압니다.

땅끝에 사람은
냄새나는 자신은 날마다 십자가로 처리하고
오직 보좌만을 앙망하며
감독되시는 주님의 다스림을
진정으로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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