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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새해! 주님 보좌에 붙들린 강한 그의 백성으로 힘있게 서 가십시다!

2021-01-03

1월 주제 : 새해! 주님 보좌에 붙들린 강한 그의 백성으로 힘있게 서 가십시다!


『여호와는 그 얼굴로 네게 비취사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 여호와는 그 얼굴을 네게로 향하여 드사 평강 주시기를 원하노라』(민 6:25~26)

* 몸 된 교회 소청년들이 주님과의 사귐 속에 더욱    힘 있게 솟아오르는 소청년으로 서 가도록 한 주간    특별히 더욱 기도해 주세요.

주님!
내 주 당신 안에서 사랑과 안정,
내 주 당신 안에서의 당신의 심장을
끊임없이 느끼게 하시고,

내 주 당신 안에서
내 주 당신을 온전히 섬기는 은혜와
내 온 마음과 뜻과 정성과 이 목숨 다해,
내 원대로
정말 내 원대로
내 주 당신을 변함없이
끝까지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이 길만은
온전히 허락하여 주옵소서.

그 길이 어떠하든 개의치 않겠습니다.
그 부르심이 어디에 있든 따르고 싶습니다.

그러나 제가 정말 원하는
이 구원, 이 자유, 이 기쁨,
이 사랑, 이 섬김만은
풍족히, 온전히, 넘치게,
끊임없이, 남김없이 주옵소서.

오! 주님!
내 평생에 끝까지 그러하시옵소서.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아멘!!

세미한 소리

문 제 순 집사님

“또 지진 후에 불이 있으나
불 가운데도 여호와께서 계시지 아니하더니
불 후에 세미한 소리가 있는지라”(왕상 19:12)

주님!
주님을 진정 복음으로 알고 난 후에는
제가 집중할 소리는
내 주님께서 내게만 들려주시는
세미한 소리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 대하여는
보아도 보지 못한 체,
들어도 듣지 못한 체,
나에게 나오는 소리도 모두 거절해 버리고
십자가로 주님을 생각할 때는
어느새 부활하신 주님, 보좌의 주님으로
조용히 나의 인격에 다가오셔서
참 생명과 평강으로 그 품 허락해 주시는 주님!

오늘도 젖 뗀 아이같이 그 품에 안기어
끊임없는 기도로 나아가고 나아갈 때
천성 향하여 이기는 자로 달려갑니다.

주님께 더 가까이

윤 연 옥 집사님

주님!
새로운 날들도
내 영혼이 주님께 더 가까이
다가가길 간절히 원해 봅니다.

험한 세상 살아갈 때
이기는 자로, 주님의 돕는 자로는
서 가고 싶습니다.

보이는 그 어떠한 일보다도
부지런히 기도에 힘써가고 싶어요.
골방에서, 길을 가면서도
주님의 자비와 긍휼을 간절히 구해 봅니다.

생명 되신 나의 주님의 은혜를 머금고 살아감으로
생생한 주님의 가지로
조그만 열매 맺고 싶습니다.

주님 안

서 미 선 집사님

주님!
새로운 날도
내가 거할 곳은 주님 안입니다.

그 안에
주님의 생명과 빛이 있으므로
자유로이 저 천성 향해 솟아오를 수 있습니다.



주님!
저 멸망으로 치달아가는
소돔과 고모라가 가까운 아브라함의 집은
주님을 모신 집으로
하나님의 밝으심이 있으므로
순례자의 삶을 살면서
잃어버린 영혼들을 품고 기도하였던 것처럼
어두운 이 땅을 위해 간구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잃어버린 내 가족, 내 이웃들을
주님께서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참고 인내하시며 기다려 주신 주님
저들을 건져 주옵소서.
이 시간도 주님의 긍휼만을 구해 봅니다.

주님 따라가는 길

장 영 도 집사님

“대답할 필요가 없나이다.
그리 아니하실찌라도”라고 했던
사드락과 그 친구들의 각오된 단단한 마음
주님은 알아주셨고요.

내 주님 기쁘시게 하기 위하여
온종일 매여 있었던 나귀와 나귀 새끼에게서
우리 주님은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셨을 것 같습니다.

잠시 후의 일들 예측할 수 없는 막다른 순간에
마지막 남은 밀가루 떡 구워서
주님께 순종한 사르밧 여인,
주님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셨는지
이후의 내용이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 주님께서는 이 모두를
오늘의 드리는 산 제사로 받아 주셨습니다.
이것이 우리의 천성 가는 길이요.
내게만 있는 참길 아닐까 합니다.

결코, 가볍지 않은 중한 마음으로
끝까지 그러한 길에 서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