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의 감독 되신 주님 안에서 언약에 굳게 서서 새해를 출발하십시다!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12월 주제 : 내 영혼의 감독 되신 주님 안에서 언약에 굳게 서서 새해를 출발하십시다!

2020-12-20

12월 주제 : 내 영혼의 감독 되신 주님 안에서 언약에 굳게 서서 새해를 출발하십시다!


『보라 어린 양이 시온산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 사천이 섰는데 그 이마에 어린양의 이름과 그 아버지의 이름을 쓴 것이 있도다』(계 14:1)

주님! 해 아래 365일,
한 해라 말하지만, 결코 짧은 날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내 귀하신
내 주님과의 하루하루는 말입니다.

그리고 주님! 해 아래 24시간
정말 짧은 시간 아니었습니다.
다음 걸음 몰라 서서 하늘 쳐다보는 제 마음을
주님은 모르실 때가 있으셨습니까?

그래도 주님!
이 세상에 묻히고 싶진 않았습니다.
당신의 그 얼굴과 그 이슬에 젖고 싶었습니다.
언제나 그 언제나 말입니다.
때론 달려가야만 하는 길 속에서도 말입니다.

때론 주어진 일과를
아무리 큰 은혜 속에 마쳤다 해도
내 진정한 몫은 오직 당신
그리고 당신의 얼굴
그리고 조용히 내게만 임하여 주시는
당신의 이슬이었습니다.

새로운 은혜가 온들
내게 새로운 시간이 주어진들
내 달리 진정 구할 그 무엇이 없기에
오늘 나의 시온 산에서
때론 자리 잡아 엘리야처럼 앉고
때론 계시록의 그들처럼 당신과 함께 서 있습니다.

오직 내 주 당신과만 함께 하고자 말입니다.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아멘!

천성 가는 길

세상에 보이는 산을
오르기 위해서 열심히
준비하여 오르다가도
실족하여 영영 못 오는 분도 있는데



귀한 주님 모시고
천성 가는 길 준비도 없이
천국에 온 사람 되지 않도록
주님과 함께 철저히 준비하며
주님께로 가고 싶습니다.

긴 시간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니 감사하고
기도해 주신 식구님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대천에서 박 영 숙 성도님(순학 큰고모님)
- 지교회 식구님이십니다 -

나의 주님

최 준 식 집사님

주님! 지난 한 해
끊임없는 주의 은혜와 사랑으로
함께 살아주심을 감사합니다.

주님! 다가오는 해에도
나의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어주셔서
늘 새로움 속에 인도하시며
가는 길 속에서 주님으로
기쁨과 즐거움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님! 오늘 길에서
나의 영혼의 빛이 되어주시고 구원이 되셔서
생명의 능력 가운데 살게 하시며
늘 새롭게 주님께 다가서서
젖과 포도주를 마시므로
목마름 없는 참된 부요가 되어주시고
부족함이 없는 영혼의 자유함 속에
살아가게 하옵소서.

주님! 다가오는 길
알지 못하나
광명한 새벽별 되신
주님만을 바라봄으로써
이기는 자의 삶 살아가게 하옵소서.

영광의 길

이 경 원 형제님

주님!
오늘도 마른 땅처럼
내 생명 되시는 주님을 갈구합니다.

내 허무한 마음과 생각은 십자가로 넘겨 버리고
날 위해 살아주시는 주님께 속하여
보좌의 생명으로 나아갑니다.

주님!
주님이 이끌어 주시는
영광의 길 걷고 싶습니다.

나의 전부이신 주님

이 성 원 형제님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내가 무엇을 먹든지
내가 무슨 일을 만나든지
주님만 나와 함께하신다면
주님 한 분으로 족합니다.

삼손이 나귀 턱뼈로 천명을 해치운 것처럼
주님께서 나와 함께하신다면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주님! 주님은 나의 전부이십니다.

복 있는 사람

김 명 주 집사님

시편 1편에서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한다고 하셨습니다.

주님!
나 스스로 선다면
악인도 되며,
죄인도 오만한 자도 될 수 있지만
나를 철저히 십자가로 처리하고
새롭게 나의 해답 되시고
감독 되신 주님을 모시고
천성 가는 길에 세워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이젠 이 길에서
뒤돌아봄 없이
새롭고 산길 잘 가고 싶습니다.

새로운 한 해도
이 복된 길에
잘 서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