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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 : 내 영혼의 감독 되신 주님 안에서 언약에 굳게 서서 새해를 출발하십시다!

2020-12-06

12월 주제 : 내 영혼의 감독 되신 주님 안에서 언약에 굳게 서서 새해를 출발하십시다!


『너희가 전에는 양과 같이 길을 잃었더니 이제는 너희 영혼의 목자와 감독 되신 이에게 돌아왔느니라』(벧전 2:25)

*그동안 기도하며 기다려 오던 12월 성회가 7일(월), 8일(화), 10일(목) 저녁 8시부터 진행됩니다.
  밤마다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강의 역사가    풍성하여서 참여하시는 곳곳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강하게 임하여서 큰 부흥이 일어나도록, 밤낮으로    기도하며 섬기는, 또 은혜에 젖는 복된 성회가    되시기 원합니다.
   
*8일(화) 4가정 박서준 형제님이 입대한답니다.
  주님의 손안에서 주님의 군사, 주님의 일꾼으로    세워지는 값진 시간들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새 언약!
그 영광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백성이 되고
하나님이 내 하나님 되어 주시는
은혜임을 주목해 볼 수 있습니다.

세월이 점점 지나갈수록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더욱더 사랑스러워져 가며
하나님이 더욱더 나의 친근한 아버지임을
확인해 볼 수 있게 될 것이며
우리는 더욱더 새로움을 느끼는 은혜 속에서
하나님을 섬기며 기뻐할 줄 압니다.

히브리서 8장에 말씀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주어져 온
이 새 언약의 영광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의 백성 된
참된 그의 사람 된 자세를 취해가므로
하나님을 행하여 이 복된 위치를
누리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습니다.

- 「그의 백성」 중에서 -

나그네 길

육 봉 순 권사님

주일날
맛있는 점심을 먹고 난 후
식구님들의 찬송 섬김 준비를
듣는 이 시간
너무나 행복합니다.

♬ 이 세상은 나그네 길 나는 다만 나그네
나의 집은 저 하늘 저 너머 있고
나는요 이 땅에 있을 맘 없어요 ♬

주님과 함께
식구님들과 함께
잘 살다가

주님!
오늘이라도 부르시면
기쁜 맘으로 달려갈래요.

새날에도

박 인 규 집사님

한 해가 저물고 또 새날이 와도
오로지 주님만을 해답 삼고 가는
참된 길을 가고 싶습니다.

나의 모든 것으로 서주시는 주님!
오늘 하루 시간시간
나에게 꼭 필요한 주님으로
서 주시는 사랑 기대하며
온 기쁨으로
힘 있게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이 계시기에

박 은 희 집사님

주님! 한해를 돌아볼 때
부딪히는 어려움도 많았지만
주님이 계시기에 든든히 이겨갈 수 있었고
주님의 위로로 견디며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

연약하지만, 부족하지만
그러기에 입혀 주시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가
얼마나 큰지요!

새해에도 함께 해 주시는 주님이 계셔
기쁨과 감사로 힘 있게
서갈 수 있음을 감사합니다!

이 세상에서

황 수 연 집사님

이 땅의 삶은 바다와 같이 때로는
고요하고 잔잔하지만 늘 풍랑과 파도가 있는 곳.

그러나 바다가 육지를 점령 못하듯
우리는 주님의 부활의 영역 안에 있고
피난처 되어 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사랑 가운데
영원한 참된 삶을 살게 하십니다.

주위가 전쟁이든, 흉흉한 물결이 지나가든
주님께 다가앉아 주님만 향하고
주님만 주목하는 좋은 영혼으로
나를 빼앗기지 않고 주님만 사랑하고 섬기며
새날을 걸어가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

이 미 경 집사님

주님! 오늘도
당신의 보좌가 너무 가깝고
부족한 자이지만 주님 안에 자리 잡고
주님이 내 안에 살아 주심을 감사합니다.

답답해 보이는 환경이지만
주님으로 인해 자유와 평안 속에
풍성한 은혜 누리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날마다 나를 부인하고
오늘의 십자가 지고
주님 잘 따르도록 늘 함께하옵소서.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해 주실 주님 의지하며
또 달려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