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29
    우리들의 소식
  • 11월 주제 : 이 가을에 추수하는 즐거움에 우리 모두 참예하십시다!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삼상 7:12)

    * “12월 성회”가 한 주간 남았습니다.

    남은 한 주간도 초청하실 분들을 끝까지 챙겨보시고요, 등록하신 분들이 사모하며 그날을 기다리시도록 마음 써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Chapter I.

        우리는 수많은 병자들이 주님께 와서 고침을 받음에도 그러한 일들이 자기중심으로 나타남을 보게 됩니다. 그렇지만 요한복음 12장의 경우는 달랐습니다. 바로 그 주님이 그 주님 자신이 그들의 온 사랑을 쏟는 사랑의 대상이었습니다.

         

        나사로는 주님 곁에 앉았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중심이요 기준이요 그 곁의 나사로입니다. 마리아는 주님의 발에 그 비싼 옥합을 깨뜨려 붓습니다. 마르다 역시 주님으로 온통 채워진 마음으로 잔치를 치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더 기쁨 없고요.

        더 달리 마음의 행복이 없었을 것입니다.

         

        예수님 우리 주님과 우리의 사랑이 짙어가고, 그 사랑이 주님과 우리 모두 죽음(십자가)을 건너간 그 부활의 언덕에서 지금부터 꽃피울 수 있음을 안다면, 정말 우리는 결코, 지지 않는 영원한 태양을 붙든 것이 될 것입니다.

         

        다만 오늘의 주어진 길에서 주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주님만을 섬기는, 즉 주님을 위해 잔치하듯, 주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일들만이 날마다 새로이 남아 있을 것입니다. 그것이 이젠 (요 12:24~26)처럼 내 자아가 죽음에 넘기워도 그러할 것입니다. 그 언제나 그 어디에도 오직 주님 곁에서 주님을 기쁘시게 섬기는 주님의 돕는 자로서 설 것뿐입니다.

         

           -「베다니」 중에서 -

        Chapter II.
        제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 희 웅 집사님

        그리운 주님!

        이제는 가을의 추수도 끝나고

        차가운 바람이 슬쩍슬쩍 옷깃을 여미게 하는

        겨울의 입구에 서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주님이 주시는

        포근한 하늘 바람이 있습니다

         

        언제 들어도 듣기 좋은 하늘 바람입니다.

        어지러운 세상 속에서도 나에게 평강을 주고

        기쁨을 주는 하늘 바람입니다.

         

        케케묵은 나의 옛사람은 묻어버리고

        새롭게 주님께 매여 주님 주시는 옷 입을 때

        하늘 바람은 언제나 평강이요 기쁨입니다.

         

        질그릇 같은 나이지만 우리 주님이

        내 주님 되어 주시고 내 왕 되어 주시니

        늘 처음처럼 주님 한 분 온전히 섬기며

        또 돕는 자로 살아가렵니다.

         

        오늘도 다가오셔서 붙들어 주시는

        주님 부르실 때

        “주님! 제가 여기 있습니다.”라고

        말할 수 있기를 구합니다.

        Chapter III.
        한 해 끝자락에서!
        이 상 순 집사님

        “하나님의 뜻대로 하는 근심은 후회할 것이 없는

        구원에 이르게 하는 회개를 이루는 것이요

        세상 근심은 사망을 이루는 것이니라”(고후 7:10)

         

        하나님의 뜻대로 하게 하시는 근심 중에

        마음을 토로해 갈 때면

        얼마나 간절하게 하며, 얼마나 변명하게 하며

        얼마나 분노하게 하며, 얼마나 열심 있게 하는지요

         

        전투하듯 달려온 하루하루의 걸음 속에

        마음의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셨던

        주님의 자상하신 보살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롭게 허락 되는 날들 속에 무익한 자로

        주님의 겸손과 온유함을 드러내며

        내 주님의 나라를 위해 힘써 정진하고 싶습니다

        오 주님! 불쌍히 여겨 주옵소서. 아멘!!

        Chapter IV.
        주님 바라기
        장 기 용 집사님

        언제나 주님께 눈을 맞춥니다.

         

        주님의 얼굴빛을 따라 움직입니다.

        주님이 보이지 않으면

        기도로 주님의 얼굴빛을 구합니다.

         

        환경을 바라보지 않습니다.

        어려운 환경에도 결코 절망하지 않고

        눈을 감고 주님을 묵상합니다.

        살아갈 이유가 주님이기 때문입니다.

         

        주님께 꽃을 피우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열매를

        한 알 한 알 맺어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삶에 주님의 얼굴을 새겨가고 싶습니다.

        Chapter V.
        나의 은밀한 상담자
        한 남 경 집사님

        저에게는 나만의 은밀한 상담자가 있답니다.

        그는 닥쳐오는 모든 일들과 상황을

        미리 다 겪으셨기에

        그의 상담은 언제나 정확할 뿐 아니라

        깊은 웅덩이와 수렁의 환난에서나

        출근길 넥타이를 고르는 조그만 일에도

        언제나 정성을 다해 상담해 주신답니다.

         

        그와의 상담은 시간제한이 없습니다.

        새벽에도 대낮에도 한밤에도 만날 수 있고요

        또한 저와의 만남을 뒤로 미루시는 법이 없으며

        그분에겐 언제나 제가 가장 먼저입니다.

         

        놀라지 마세요! 그분이 사실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만왕의 왕이시며,

        내가 언제라도 만날 수 있는

        나의 상담자라는 사실입니다!!

         

        오늘의 나의 상담자 보혜사로 오시기 위해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라고 하셨던

        그때 그분을 생각하면

        한쪽 가슴이 저며오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나의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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