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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주제 : 이 가을에 추수하는 즐거움에 우리 모두 참예하십시다!

2020-11-22

11월 주제 : 이 가을에 추수하는 즐거움에 우리 모두 참예하십시다!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요 4:35)

* 추수감사예배를 맞이하여 초청 되어 보좌 앞에    함께 앉으신 귀하신 한분 한분들!
  기쁨으로 주님을 만나고 알아가는 복된 기회 되어서, 이제는 영원한 길에서 주님의 은혜를 더    풍성히 힘입으시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12월 성회”를 위한 기도가 더욱 무르익어 가도록    계속 함께 마음 써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사야 29장의 안타까움은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존경하나 그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종교적인 생활에 불과한 것입니다. 우리가 참 마음으로 부활하신 주님께 나아와 나의 주님을 갈망할 때, 우리 마음이 주님과 연합하여 주님과 얼마나 가까운지요! 그럴 때 보좌의 은총이 우리 마음속에 얼마나 가까운지요! 오늘도 우리의 영혼이 이러한 마음으로 나의 주님을 가까이 모시고 서보는 것이 얼마나 영광인지요!

이사야 26장 말씀에서도 주님을 가까이해 볼 때 주님은 언제나 버티고 설 수 있는 우리의 영원한 반석이 되어주시고, 놀라운 의의 근원과 의의 축복이 되어주셔서, 오늘도 그 은혜와 그 사랑 가운데서 주님의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은총이 우리에게 있도록 축복해 주심을 읽을 수 있습니다.

주님을 사모하십시다!
나의 주님을 견고한 반석으로 알 뿐만 아니라 그 안에서 의로우신 주님을 갈망한다면, 그분의 은혜가 우리를 온전히 세우시고 만족케 해주시며 그의 귀한 뜻을 우리 마음속에 불어넣어 주시므로, 이 땅에서 뜨거운 마음을 품고 주님의 기뻐하시는 의의 가지로 나아갈 수 있는 은혜가 우리에게 있을 줄 압니다. 그리스도를 참으로 갈망하므로 이 놀라운 은총이 우리에게 있기를 원합니다.

- ‘그리움’ 중에서 -

초 대

이 상 구 권사님

농부이신 하나님 아버지의 기쁨은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돌아온 영혼들입니다.

오늘 영혼들이 누리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천국의 삶입니다.
주님을 만나기 전엔 천국을 몰랐습니다.

말씀을 듣고 깨닫고
구원의 기쁨과 천국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주님과의 언약을 맺게 하셨습니다.
그 누가 처음부터
천국 가고자 예수님을 믿었나요,

천성 가는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
“내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무도 아버지께 올 자가 없다”라고 하셨습니다.

천국 주인의 말씀대로 믿고 따르는
잘 익은 열매 맺은 자들만이 초대를 받습니다.
오셔요! 만왕의 왕이신 주님께서
오늘 당신을 초대하십니다!!

주님을 앙망하며

장 옥 자 집사님

어지럽고 어수선하고
죄 많은 이 땅에 살지만
세상에 속한 것 다 내려놓고
십자가 지고 보좌에 계신 주님만 앙망하며
주님을 늘 바라봅니다.

우슬초처럼 은혜에 젖어
정함 있고 뼈 있는 자로 살아가길 원하며
백향목이신 주님만 생각하며
온 정성 다하여 사랑하고
새롭게 새롭게 주님만 의지하고 속하렵니다.

예수님은 나의 생명 나무이시고
나의 뿌리는 언제나 주님뿐
감람나무처럼 향기 있는 자로 살면서
부르시는 그날 온 기쁨으로
우리 주님 만나 뵙고 싶습니다. 아멘.

그 리 움

김 경 자 집사님

그리운 내 주님!
소리 내어 불러봅니다.
들릴 듯 들릴 듯 가까워지는 주님의 음성은
그리운 주님을 더 간절히 부르짖게 하네요

이 세상 어떤 것을 불러보아도
이 세상 어떤 것을 기대해 보아도
나의 영혼을 촉촉이 적시며 다가오는 것은
주님! 오직 내 주님뿐!!

좁은 길 걷는
뚜렷하고 소중한 나의 하루하루 길이
주님을 그리며 따르는 길입니다.

그리운 주님을 마음에 보듬고
천성 길 향해 달려가는 하룻길만이
온전한 주님의 사람임을 깨닫게 해주신
은혜 감사드리며...

되새김

윤 영 랑 집사님

요동치는 세상 속에서
그 어느 것 붙들 것 없으며,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개 같은
인생길을 갈 때도

굳게 붙들고
의지할 수 있는
결코, 떠날 수 없는 내 주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힘주시고, 위로해주시는
사랑하는 내 주님과 늘 함께이기에

요동치 않는 평안함과 넘치는 감사함으로
오늘도 한 걸음 한 걸음
확신 속에 나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