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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보좌의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으로 기도에 힘쓰며 풍성한 열매 맺어가십시다!

2020-09-27

9월 주제 : 보좌의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으로 기도에 힘쓰며 풍성한 열매 맺어가십시다!


『좋은 땅에 있다는 것은 착하고 좋은 마음으로 말씀을 듣고 지키어 인내로 결실하는 자니라』(눅 8:15)

★ 신간 안내 ★
「왕의 초대」(프란시스 리들리 하버갈 著)가 출간되었습니다. ‘주님께 나아가는 매일의 묵상’      이란 부제처럼 내게로 오라고 부르시는 주님께로    우리의 마음을 이끌어 주시는 참 축복된 내용입니다. 이 가을에 많은 주님의 백성들이 주님께로      나아가는 참된 부흥이 있기를 원합니다.
   

늘 처음처럼

오 윤 석 집사님

선선한 가을 날씨가 계속 되는 요즈음
한여름 뜨거운 날씨처럼
내 주님 향한 내 마음이 그러하기를…

주님이 허락해 주신 시간 속에
오직 늘 처음처럼 변함없는 마음으로
그분의 보좌에 매여
그분만 바라봅니다.

그분을 위하여
오늘 내게 주어진 십자가
기쁨으로 짊어지며
주님이 기뻐하시며 원하시는 열매
풍성히 맺어드리며
주님과 동행하는 삶을
성실히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목자 되신 나의 주님

유 성 은 자매님

주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지날 때도
두려움에 무너지지 않고
주님께서 저와 항상 함께하심을 잊지 않으렵니다.

주님께 엎드려 기도하며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제가 되게 하옵소서.

주님만이 이 어두운 세상에서
저를 구원해 주실 수 있으며
저를 보호하여 주실 수 있으며
좋은 길로 인도해 주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과 늘 함께

박 유 담 (초등 6)

나를 항상 지켜봐 주시는 주님!
주님 없이는 전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요.

“저를 불쌍히 여겨주세요.”라고 기도할 때
주님은 저에게 지혜를 주시고
제가 해야 할 일을 알려주시고
주님을 가까이 부를 때마다 함께해 주십니다.

나를 사랑해 주시는 예수님과 같이 동행하며
하루하루 잘 살아가고 싶어요.

나의 기도

차 결 경 자매님

주님! 저는 주님을 원합니다.
주님은 수 많은 사람들 중에 저를 택해주셨습니다.
저는 알아요, 죄인이고 자격이 없다는 것을요.
그래도 제가 세상 어느 모퉁이(구석)에 있을지라도
주님은 저와 함께 계십니다.
내 길에 빛이시기에 나의 앞길을 비춰주십니다.

주님을 떠나서 저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직 주님을 의지할 때 모든 것을 할 수 있습니다.
제 기도 소리를 들어주셔서 주님의 은혜를 힘입기를
나의 기도가 기쁨 되기를 원합니다.

시험당할 때마다 잘 감당하게 하옵소서.
“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고전 10:13)

주님! 제게도, 우리 가족에게도, 친구들에게도
이 나라에도, 온 세계에도
특별히 이 온역이 창궐하는 시대에
더욱 우리 모두에게 임하여 주옵소서!

주님의 보좌 앞에

빈 종 명 집사님

오늘 이 나그네 길에서 끝은 보이지 않지만
주님의 보좌 앞에 마음을 모으고 앉아
주님께 묶이고 변함없이 간구해 갈 때
들려주신 말씀 속에서 위로와 평강을 얻어갑니다.

한날 또 한날 반복되는 환경 속에서도
내 마음은 주님께 매인 자로
지금, 이 시간도 내 처소에서
사랑하는 식구님들과 함께 기도하며
하늘나라의 일들에
참예하는 마음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제 남은 날의 삶 속에서도
내 아버지 계신 곳 내 주님을 향하여
찬송하며 달려가렵니다.

나의 주님

박 예 진 (중 3)

주님은 나와 항상 함께하여 주십니다.
주님은 나를 온전히 책임져 주십니다.
주님께 온전히 속하면
주님은 나에게 역사해 주십니다.

나에게 힘과 지혜와 능력을 주시는 주님!
오늘도 나의 주님을 힘입어 고난 가운데서도
기쁨과 찬송과 기도가 있는 삶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돕는 자로만

장 자 순 집사님

주의 전을 찾아나서는 마음은 감사가 넘칩니다.
따사로운 햇빛도 이름 모를 들꽃도 반겨주니
어느덧 마음에 주님 향한 찬송이 흘러나옵니다.

그 모두가 부족한 저이지만
좋은 꼴 맑은 물로 풍성히 먹여주시고
때에 꼭 맞도록 인도해 주시는 그 사랑의 손길!

제 남은 날 한날 한날의 삶은
스스로 계획하거나 주님을 앞서지 아니하고
내 선한 목자 되신 주님의 인도하심만을 기다리렵니다.

오늘 나의 조그만 삶 속에서 늘 경배하고
조용히 주님의 뜻에 복종하고
식구들의 한 지체로 내 아버지 나라의 일에 참예하는
주님의 돕는 이로만 신실하게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나의 주님

박 은 진 (중 3)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하지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요일 2:15)

살아가면서 주님이 아닌 다른 것에
한 눈 팔릴 때가 있을 수도 있지만,
주님이 아니라면 다 뿌리치고
주님께만 속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