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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보좌의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으로 기도에 힘쓰며 풍성한 열매 맺어가십시다!

2020-09-13

9월 주제 : 보좌의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으로 기도에 힘쓰며 풍성한 열매 맺어가십시다!


『그를 향하여 우리의 가진 바 담대한 것이 이것이니 그의 뜻대로 무엇을 구하면 들으심이라』(요일 5:14)

* 사랑의 손길이 닿은 군부대 곳곳마다,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강의 역사가 일어나서, 많은 장병    들이 크게 기뻐하며 주님의 백성으로 돌아오도록,    보좌 앞에 자리 잡고 밤낮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의 돕는 자로

김 현 숙 권사님

날이 가면 갈수록
내 주님과의 관계가 뚜렷해야 함을
절실하게 느껴보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나를 부인하고
나의 오늘의 십자가 짊어지고 주님 따르고자
결단하는 마음으로 보좌 앞에 자리 잡아 봅니다.

은밀 속에 계신 부활하신 주님 안에 속하고
뿌리박아 갑니다.
새롭게 임해주실 것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오늘 길에서
주님을 잠잠히 앙망하므로 구원을 얻고
의지하고 신뢰하므로 힘을 얻습니다.

나의 생명 되신 주님을 옷 입고
홍색 실처럼 정함 있게 그분께만 단단히 묶어져
어떠한 환경 속에서도 두려워할 줄 모르는
안정감 있는 견고한 믿음으로
내 주님을 믿어드립니다.

나의 모든 것 되신 주님으로 말미암아
부족함 없는 만족한 삶을 살아가는
감사가 넘치는 하루하루 생활 속에서
오늘의 새 언약 속에
허락하신 믿음 따라 순종하며
주님의 나라의 유익을 위해 돕는 자로 서고자
마음으로 곱씹어 봅니다.

내 삶의 이유

김 재 일 집사님

누가 내게
삶의 이유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지금 이 순간에도 숨을 불어넣어 주시는
주님을 위해 살아간다고 말하겠습니다.

나와 함께 하시는
그분이 원하시는 삶을 사는 것
그것이 나의 삶의 이유입니다.

이사야 말씀에서도
주님은 우리를 지으신 목적을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의 찬송을 부르게 하려 함이니라”(사 43:21)

내 삶의 자리에서
주님의 말씀을 살아내며
그분을 찬송하며
내게 남은 시간들을 잘 채워나가야겠습니다.

나의 기도

송 근 수 선교사님

주님의 말씀으로만
제 영혼에 채우소서.

주님께 기도함으로
정결하고 정한 맘 소유케 하소서.

성령의 공급하시는 힘으로만
섬김의 삶 살게 하소서.

오늘의 나그네길 속에서
내 주님과 동행케 하소서.

오늘도 주님 앞에서

세종시 한 윤 경 집사님

사랑하는 나의 주님!
주님께로부터 임하는 그 은혜로 살고파
오늘도 하늘 보좌 향하여
온 마음 다하여 바라봅니다.


주신 은혜로 오늘을 살아갑니다.
하늘 바람 내게로 향하도록
조용히 주님 앞에 엎드립니다.


주님의 향기가 흘러가도록
단단히 붙잡고 서 있습니다.
주신 그 사랑 너무나 고마워
주님 모시고 기도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이 흘러 온 땅을 덮어 주시라고요.
그것이 아버지의 사랑임을 압니다.

그리움

양 미 선 집사님

단순 되게 주님 한분 생각하고 살 때
주님이 그리워집니다.
내 옆에 그 무엇 관심 없고
내 주님 한분께 기쁨이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그리워지는 마음 강할 때
내 영혼 주님과 함께 묶어지고 자유롭습니다.
어떻게 하면 주님 기쁘시게 할까요!
주님! 보고 싶습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역사하옵소서!

빈 종 숙 집사님

“일을 행하는 여호와, 그것을 지어 성취하는 여호와, 그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자가 이같이 이르노라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렘 33:2,3)

군부대를 향한 조용하고도 뜨거웠던 우리의 기도는
사랑의 수고로 이어졌고요.
우리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의 불은
우리 장병들의 영혼에 던져졌습니다.

전선에 부치는 편지와 더불어
포장 되어 쌓여가는 선물꾸러미.
부활 생명의 일으키심 있을 줄 믿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이 섬김에 참여하며
마음이 뭉클했습니다.
가슴 벅찬 감격의 날들이었습니다.

군부대를 향한
우리 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신실하심을
오늘 길에 또 체험하며 간구하여 봅니다.

주님! 저 영혼들이 주님께 돌아오게 하옵소서!
주님께 가까이 더 가까이 나아오게 하옵소서!
주님을 나의 구주, 나의 주님으로 모시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