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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사랑하시는 주님 향해 온 맘 묶어 한밤 한밤 더 가까이…

2020-08-30

8월 주제 : 사랑하시는 주님 향해 온 맘 묶어 한밤 한밤 더 가까이…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거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리니』(슥 12:10)

* 우리 주님의 은혜와 식구님들의 뜨거운 간구 속에    국군 장병들을 위한 섬김의 길들이 활짝 열려 가는    것 같습니다. 남은 준비도 은혜 가운데 준비 되도록    계속 뜨거운 간구 부탁드립니다.
   
* 새롭게 인터넷 방송을 통해서 진행하는 브솔 기도회.    지난 금요일(28일)에는 318분이 참여하셨습니다.

내 주님 기다리며

이 복 자 할머님

“만물의 마지막이 가까웠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기도하라”(벧전 4:7)

주님, 내 주님!
항상 주님 곁에 서 있고 싶지만
어쩌다 보면 깜빡 잊고 있습니다.

주님 앞으로는 항상 주님 모시고
기도하는 시간 가지고 살아보렵니다.

육신의 마지막이 가까운 이 영혼은
주님 안에서 주님 은혜 속에
주님 바라보며, 주님 기다리며 살아가려고 합니다.

내 주님께 속한 자로

오 미 정 집사님

우리는 지금 그 어떤 때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 처해 있는 것 같습니다.

두려움이 위협하는 이 시기에
우리는 주님 안에 내 예수님을 붙잡고
주님 안에서 하루하루를 보내 갑니다.

내 주님께 속한 자로 혼란스러운 세상일지라도
주님 한 분 꼭 잡고 순종하며
오늘 하룻길도 주님 모시고 나아갑니다.

고마우신 나의 예수님!

김 영 자 권사님

베풀어 주신 주님의 풍성한 은혜.
예배 때마다 들려주시는
귀한 말씀을 통하여 많은 은혜 받고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참 포도나무 되신
예수님의 가지로 살아가렵니다.
언제나 내 주님만 사랑하고
내 주님과만 함께하는!

저는 연약하지만,
주님 섬기고 기쁘시게 하고 싶습니다.
식구들과 함께하는 기도회
열심 있는 마음으로 참석해서
기도하는 사람으로 서기 원합니다.

나의 남은 날들이 얼마인지 모르지만
주님께 가는 그날까지
이 마음 더 굳게 강하게 품고 살다가
주님 만나보렵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성도의 밤

정 광 수 집사님

주님!
주님과 함께 보내는 성도의 밤이 없다면
주님 모신 낮이 없다는 귀하신 말씀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일과의 피곤함으로 쉽게 누워버리는 나의 밤.
사랑하는 주님 모신 한밤의 기도와 묵상으로
성소에서 한밤을 보낸
꽃이 피고 열매 맺은 싹 난 지팡이처럼,
제 영혼도 부활의 생명으로
열매 맺는 가지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 나의 남은 날들
이 밤도 빼앗기지 않고 지켜가렵니다.

포도나무에 붙은 그의 가지로

이 혜 영 집사님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느니라”(롬 11:16)

주님! 오늘 이 하룻길에도
주님이 내게 허락해 주신 마음만큼만
따르고 싶습니다.

결코, 내 생각이 주님보다 앞서가지 않고,
내게 품어주신 마음 모른척하지 않고
오직, 주님 내 안에서 들려주시는
은밀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주님 따를 때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라는
그 풍성함과 구원 속에 거하고 싶습니다. 아멘!

주님만

조 수 아 (고 2)

항상 언제나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
나를 위해 모든 것을 행하시는 주님!
세상 끝날까지 나와 함께하시겠다고 하시는 주님!

이러하신 주님을
나의 우선으로 삼고 싶습니다.

이러하신 주님께
온전한 주님의 것이 되고 싶습니다.

9월에는…

임 만 순 집사님

주님!
다가오는 9월의 날들
내 주님을 위한 민들레 되어 살아보고자
두 무릎 꿇어봅니다.

주님!
오늘도 진펄 같은 나 자신은 부인하고
주님 안에 온 마음으로 거합니다.

주님!
다가오는 높고 맑은 가을하늘처럼
제 마음도 주님을 향하여
솟아오릅니다.

주님!
제 영혼 위에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주옵소서.
귀하신 식구님들과 함께
국군 장병들의 섬김에
함께 동참하며 간구하는 당신의 일꾼으로
뜨겁게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내 주여! 내 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