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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 : 이 오월에 내 주님과 함께 새로이 걷고 싶습니다

2020-05-31

5월 주제 : 이 오월에 내 주님과 함께 새로이 걷고 싶습니다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이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4∼5)

“주님과 함께”를 위해서
진정한 그의 사람은
그 모두에 대해서
십자가로 건너가기로
작정했을 것입니다.

요셉의 옷자락을 붙잡았던
애굽 여인처럼
이 세상이 친근히
때론 다정히 다가올지라도
요셉이 벗어 던진 겉옷처럼
자기를 벗어버리고
주님께로만 주님께로만
나아갔을 것입니다.

여기에서만 진정한 주님과 함께
그리고 이 애굽 같은 이 세상에서
내 주님 위하여 흔들림 없이
내 가슴 버리지 않고
그분의 돕는 자로만
설 수 있을 것입니다.


-『주님과 함께』 중에서 -

주님의 임재

오 사무엘 집사님

주님!!
갈 바를 알지 못하고 길을 떠난 아브라함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주님의 임재였을 텐데요.

칠흑같이 어두운 이 세상 가운데서
방황할 수밖에 없는 제게도
가장 필요한 것은 주님의 임재뿐이랍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먼 장래의 길은 알지 못하더라도
바로 앞길을 비추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하며
오늘 하룻길을 걸어갑니다.

내 소망은 주님뿐입니다!

박 종 안 집사님

눈은 점점 어둡고
다리에 힘은 없어도
내 주님만은 꼬옥 붙들 거예요.

오늘도 내 소망은
오직 주님뿐입니다.
주님! 내 주님뿐입니다!

길 가는 순례자

조 명 철 집사님

오늘도 주님과 함께
길 가는 순례자의 삶을 허락하셔서
세상의 이런저런 것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오직 주님 안에서만 길 가도록 하신 것
정말 감사가 됩니다.

이 땅에서
제가 취할 것은 아무것도 없고요
오직 주님만 모신 자로
주님과 함께
주어진 순례자의 길 걷고 싶습니다.

그 어느 것에도
제가 매일 것은 아무것도 없고요
오직 주님만 붙든 자로
주님 의지하며
주님께만 매여 가고 싶습니다.

주님!
이 땅에서 순례자의 길 마칠 때
주님만 남겨지는
순수한 순례자의 삶 살기 원하고요,
오늘도 주님 안에 속한 자로
이 귀한 순례자의 길 잘 걷고 싶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5월의 한밤을 보내며

천 인 숙 집사님

어두움 속에서도 밤하늘 이슬에 젖어가고
한 날 한 날 새롭게 주님을 옷 입어감으로
주님을 존귀케 해드렸던 다니엘과 세 친구!
5월의 밤하늘에 빛나는 별과 같은
귀한 분들입니다.

많은 사연들 있는 이 땅이지만
내게 관계된 모든 것을
온전케 하실 주님만 바라보고
그리움 속에 달려온 성전에서의 한밤.

그 무엇 보이지 않고 들리지 않는
오직 주님만이 나의 유일한 벗으로
가까이 다가와 주시는 은혜를
그 어느 때보다 풍성히 누려봅니다.

새벽별 되신 주님이
문둥이 같은 내 마음속에
빛으로 다가와 주실 때
어느새 나는
주님께 묶인 홍색 실이 되어갑니다.

5월의 한밤!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주님 한 분만 사랑합니다!

이 양 우 권사님

눈뜨면 엎드려 주님 찾을 때
“내가 여기 있노라.” 하시며
가까이 다가와 주시는 내 주님!

몸 된 교회와 내 조국
잃어버린 영혼들을 짊어지고
주님의 보좌를 향하여 나아갑니다.

나를 위해 죽으시고 부활하신 내 주님!
주님과의 언약에 굳게 서
주님 한 분만 뜨겁게 사랑합니다.

기도하는 일꾼

김 재 복 집사님

나의 목자 되신 주님!
주님 모신 삶이 참 행복입니다.

주님 음성 귀 기울이고
주님을 섬기며
주님만 꼭 붙잡고 살렵니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하는
불쌍한 영혼을 위해
오늘도 주님 보좌를 향하는
기도하는 일꾼으로 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