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10
    우리들의 소식
  • 5월 주제 : 이 오월에 내 주님과 함께 새로이 걷고 싶습니다
    『자녀들아 부모를 주 안에서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이것이 약속있는 첫 계명이니 이는 네가 잘 되고 땅에서 장수하리라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양과 훈계로 양육하라』(엡 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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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I.
    네 아름다운 옷을 입을지어다

      오늘 우리가 주님께서 우리에게 입히시고자 원하시는 그 아름다운 옷을 생각해 보면서 새벽이슬과 같은 주님의 청년들이 주님을 향해서 이 아름다운 옷을 입고 늘 항상 살았으면 합니다. 누가복음 15장에 나오는 그 둘째 아들이 아버지께 돌아왔을 때 겉에 걸친 옷도 벗어야 되겠고, 또 그렇게 아버지를 어긋나게 하는 자기 자신이라는 옷도 벗어버려야 될 것입니다. 그래서 겉의 누더기 같은 옷도 벗어야겠고 또 한 가지는 아버지를 거슬러서 그렇게 자꾸 곁길로 갔던 자신, 그 옷도 벗어 버릴 때 둘 다 해답을 갖고 있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아버지! 내게 겉의 새 옷을 입혀주셔서 고맙습니다만 내가 근본적으로 아버지를 떠나서 어긋난 길로 가고자 하는 이 나를 좀 벗고 싶습니다.” 할 때에 전능하신 아버지는 틀림없이 그에게 좋은 옷을 입혀 주시리라고 생각해 봅니다. 그 옷을 입으면 특징이 아버지와 함께 가까이 살기에 참 좋을 것입니다. 아버지를 가까이 모시고 사는 생활이 가장 즐겁고 또 그 생활 속에서 조화를 이루어 가게 될 때 참으로 행복스럽다 생각합니다.

      성경 말씀에 에베소서 4장 22절 이하의 말씀을 읽어보아도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사람을 벗어버리라”라고 말씀하시는데 우리 옛사람이라는 이 낡은 옷은 자꾸 유혹을 좇아가려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멀리하려고 하고, 세상을 좋아하려고 하고, 죄와 타협을 하려고 하는 이것이 바로 우리가 나면서부터 입었던 낡은 옷들입니다.

      하나님께 와서 회개하고 이 옷을 벗고자 했을 때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옷을(새사람) 입으라고 말씀하시는데, 새사람은 하나님을 추구하기를 참 기뻐합니다. 하나님을 모시기를 참 기뻐합니다. 의를 좇기를 기뻐하고요, 진리를 따르기를 참 좋아합니다. 전혀 새 옷입니다.

       

      새 옷과 하나님을 모시고 사는 것과는 직결되어 있다는 것을 아는 것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옛사람을 가지고서는 안 되는 것이므로 이 새사람을 옷 입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아무리 지어 입혀 보아도 아름답지 못합니다. 도덕을 배워서 옷을 지어 입혀 보고, 윤리를 배워서 옷을 지어 입혀 봐도 그 속옷은 다 부패해져 버리고 맙니다. 썩어 버립니다, 낡아져 버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지어주신 옷만은 낡지 않고 쇠하지 않고 아무리 보아도, 입어도 싫증 나지 않는 새 옷입니다. 정말 그런 옷이 있습니까? 참 아름다운 옷입니다.

       

      그러나 이 옷을 입고 있는 사람은, 온 마음으로 이 옷을 기뻐해 곁에서 보아도 아름다워 보입니다.

      나쁜 눈을 가진 사람은 그 옷이 좋은 줄도 모르겠지만 바른 마음을 가진 사람은 그 옷이 좋음을 느낄 만큼 그 옷은 아름답습니다. 오늘 여러분과 제가 함께 아름답지 않은 옷은 벗어버리고 새 옷을 입도록 하는 것이 참으로 중요할 것입니다.

      Chapter II.
      부활의 언덕에서
      조 금 옥 집사님

      초롱한 눈빛으로 우물가 찾아온 사슴.

      깊은 물에 얼굴조차 담구어 보지 못하지만

      갈급한 영혼은 떠날 수 없어,

      메말라버린 들풀들 사이 왕래하여 보지만

      깊은 물에 얼굴 비춰보지만

      갈라진 입술을 대어 보지 못하네.

      누가 있어 이 우물물 길어 마시게 할까

      도구도 없고 손도 없으니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은 다만 기다림뿐이라네.

      주님 당신만이 우물을 길어

      내게 마시우라 하실 수 있사오니

      다만 내 주님 오시기만 기다릴 뿐이랍니다.

      주님의 능한 손길에

      다만 부활의 언덕에서

      언약 속에 와주실 당신 사랑뿐이랍니다.

      Chapter III.
      은혜의 길
      김 주 희 자매님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8)

       

      주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우리에게 허락하신 저 천국

      그 길도 감사하지만

       

      오늘 나와 함께 해주시며

      빼앗기지 않으리라 말씀해주시는 주님

      주님의 그 사랑이 넘치도록 감사합니다.

       

      지나온 날들

      돌이켜보면 모두 주님의 은혜였고

       

      오늘의 길을 나아갈 때도

      보잘것없는 나이지만

      목자 되신 주님의 음성이 있기에

      나아갈 수 있는 은혜의 길입니다.

       

      하루하루 주님과의 사귐 속에

      내 삶의 주인이요 책임자 되어주시는

      그 음성에 귀 기울이며

       

      허락해 주시는

      은혜 속에 살아가는

      주님의 양 되어드리고 싶습니다.

      Chapter IV.
      주님 안에 자리 잡은 마음
      김 효 진 집사님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시 53:7)

       

      평범한 일상생활에서 주님을 놓친다면

      작은 일이라도

      풍랑 이는 파도처럼 요동치며

      무너져버린 인격으로 살 수밖에 없지만,

       

      오늘도 은혜로 붙들어 주시고

      주님께 다시 돌아와

      자리 잡을 수 있는 마음

      허락하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 가신 이 길에 주님처럼 잠잠히

      마음의 평안을 빼앗기지 않는

      흠모할 만한 예수님의 인격으로

      길 가고 싶습니다.

       

      남은 길 주님 가신 그 길을 생각하며

      오늘 내 주님이 주시는 새 힘으로

      넉넉하게 감당하며

      강한 마음으로 주님 따르는

      이 길에 서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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