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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제 : 예루살렘 성 안에서의 기도 속에 열 므나 남기는 삶 힘써 살아가십시다!

2020-02-09

2월 주제 : 예루살렘 성 안에서의 기도 속에 열 므나 남기는 삶 힘써 살아가십시다!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계 7:15)

주 님

주님!
깊은 많은 것 몰라도 내가 그 무엇 아니 되어도
오직 내 주 당신을 기쁘시게 하는 그 한 자로
오늘을 살고, 내일을 길 가고 싶습니다.

봄의 연기 솟아오르는 그 봄에도
신록이 우거져 가는 그 여름에도
온 누리에 결실들로 가득해 가는 그 가을에도
찬바람 휘몰아치는 그 겨울에도
내 주 당신이 보시고는 기뻐할
그 자가 되고 싶습니다.

주님! 이를 위해 복 주시고, 이슬 내리시고
은혜의 비 나리시옵소서.
이를 위해서 찾아 주시고요.
이를 위해서 죽음의 길로도 이끄시옵소서.

그래서 내 주 당신만을 사랑한다는
온전하고도 참된 고백 속에서
나의 최후를 맞을 수 있도록 은혜 베푸시옵소서.
여기에서 나를 찾고, 나를 얻고, 나를 먹이고,
기르고, 입히고 길 걷게 하옵소서.

주님!!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무한하신 자비로움을
두 손 모아 간곡히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저 샛별이 지기 전에 저 동녘이 밝아오기 전에
나의 맘속에 가까이 가까이 임하소서.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아멘!!

-「새벽 날개」중에서 -

귀하신 주님 모시고

강 성 도 집사님

주님 보시기에
부족한 길에 섰을 때
주님은 책망하십니다.

정신 차리고 주님 앞에서 회개할 때
안으로부터 감사와 기쁨이 넘칩니다.
그때에는 아픔이었지만
긍휼과 사랑이었음을 알았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갈 5:1)라고 하셨습니다.

2020년!
열 가지 기도 제목 주심에 감사하며
귀한 열매 기대해 봅니다.

뒤돌아봄 없이
주님께 속한 참된 자유 속에
한 해를 빛 가운데 서기를 원합니다.
주님의 보좌에 매여 조용히 길 가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을 위한 삶으로

이 은 주 성도님

분주하게 하루를 살다 보면
순간순간 나를 위한 삶이 아닌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내고 있는지
주님께 초점을 맞추어
내 주님을 바라봅니다.

세상의 만족을 위해 살기보다는
광야 한가운데의 삶이라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셔주신다면
‘저는 결코 부족함이 없습니다.’라고
고백하며 살기를 원합니다.

제 중심의 삶이 아닌
주님 중심의 삶으로
내 안에 내가 아닌
주님이 살아 움직이시는
진짜 신앙, 진짜의 삶을 살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어제도 저와 함께 계셔주셨고
오늘도 저와 함께이시며
내일도 함께이실 주님이심을 또 알기에
감사 또 감사가 됩니다.
주님! 주님을 사랑합니다!!

참된 추구

민 신 애 집사님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아날지라도
오직 상 얻는 자는 하나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얻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고전 9:24)


느슨해지기 쉬운
가정 속에서의 평범한 삶.
매일 매일의 추구가 없이는
전심으로 달음질쳐 갈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식구들과 함께 달려가고 있지만
달려가는 나의 중심이 명료한지,
달음질치면서도 여기저기 기웃거리지 않는지,
또 새롭게 점검해 봅니다.

조그만 삶이지만
그 어떤 것도 용납하지 않고
나의 하루하루가 늘 이기는 삶이어서
내 경주의 마지막에
영광된 상급이 있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새로이

윤 영 숙 집사님

하루하루 삶을 살아갈수록
얼마나 주님의 긍휼이 필요한지
절감해 갑니다.

사망과 나 사이는 한 걸음뿐임을 알기에
새로이 또 새로이
내 주님께 사로잡히기를 힘써 갑니다.

내 주님으로 인하여 오늘을 살 수 있으므로
보좌의 주님 바라보며
시온 산에 올라 주님께 속하여 갑니다.

그 안에 자리 잡아
주님의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속함을 옷 입어
이기는 자, 돕는 자, 섬기는 자로
서 있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