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성 안에서의 기도 속에 열 므나 남기는 삶 힘써 살아가십시다!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2월 주제 : 예루살렘 성 안에서의 기도 속에 열 므나 남기는 삶 힘써 살아가십시다!

2020-02-02

2월 주제 : 예루살렘 성 안에서의 기도 속에 열 므나 남기는 삶 힘써 살아가십시다!


『나의 신부야 너는 레바논에서부터 나와 함께 하고 레바논에서부터 함께 가자』(아 4:8)

* 몸된 교회 소청년들의 겨울 수련회가 6일(木)부터    8일(土)까지 성전에서 있습니다.
 주님을 가까이 하며 주님께 더 깊이 뿌리 내리고  뼈있게 형성 되는 복스런 시간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2월에도

송 태 현 집사님

예수님이 나의 주님 되어 주심이
놀라운 은혜입니다.
인생길에 언제나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는 마음입니다.

삶 속에 보이는 것 필요한 것 있지만
주님보다 우선 되는 것 싫습니다.
제 자신이 우상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늘 긴장하며 깨어 있고 싶습니다.

오늘도 주님의 자비를 구하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합니다.
시간 시간 주님을 인식함이 기쁨입니다.
주님의 끈을 놓치지 않게 하심이 감사입니다.

세상의 기준과 판단으론 보잘것없어 보여도
오늘도 주님의 즐거움에 참여함이 풍요이고
천국임을 알기에 감사입니다.

소망을 품고 2월에도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서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형통을 바라봅니다.

회개하며 주님을 갈구하는 삶

김 영 주 형제님

새해 하루하루를
주님께 중심을 두고 살고자
회개한 어느 날.

죄에 대한 인정
곧 주님께 대한 인정이 있을 때 가능하다는 것을,
주님의 판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중심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아 갑니다.

회개란
나 자신의 죄에 대한 고백을 하는 것과
동시에 주님께 오직 그 죄를 용서해 주시는
사랑이 있다는 것을 믿으니
감사한 하루를 또 보낼 수 있습니다.

내 삶의 주인을 주님으로 인정하고
다윗이 갈구한 것처럼
구원의 기쁨과 주님과의 관계와 교제를
하루하루 원합니다.

나의 예배와 삶 속에서 주님을 중심에 두고
세상이 주는 기쁨과 차원이 다른
기쁨과 평강을 구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묵 상

최 옥 희 집사님

보여지고 느껴지는 것 아니어도 좋습니다.
일과 속에 마음으로 더듬어 헤아려 보는 것
주님 당신입니다.

르신과 르말리야처럼 빠른 것 아니어도
천천히 흐르는 실로아 물처럼 흘러와
모두어진 내 영혼을 젖게 하는 이슬은
묵상의 축복입니다.

골방에서 아닌
주어진 일과들을 진행하며
짧은 말씀을 되뇌며 주님을 향할 때
그분의 향기가 나를 젖게 합니다.

깊이 있는 놀라운 것은 모를지라도
오늘의 묵상은 나로 고요케 합니다.
아가서 신부의 머리카락에 매여주셨던 주님(아 7:5)
오늘의 시간 속에 묵상하며 서 있고 싶습니다.

보좌의 내 주님

진 진 경 집사님

임마누엘의 예수님
부활하신 예수님은
오늘, 지금의 나의 뿌리이시며
나의 광명한 새벽별이신 내 주님입니다.

본향 향해 가는 길에서
앞에는 홍해가 뒤에는 애굽 사람과
바로의 병거와 마병이 쫓아오는 것 같이
요란스럽고 어지러운 문제가
예고 없이 나를 덮쳐 와도

나의 골방에서 조용하고 세미한
보좌의 주님의 은혜를 바라보며
마가의 어머니 집에서 기도하는 이들처럼
하나님의 나라가 지금 이곳에 임하여
주님의 다스림이 있기를
은밀히 보시는 내 주님 앞에서
나는 ‘예수 사람’ 임을 고백하며 살아갑니다.

나의 목자가 되어 주신 보좌의 내 주님께 매여
주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그 이끄심을 따라
내 구주 되시는 보좌의 내 주님을
내 심령에 늘 모시며 살고 싶습니다.

오늘 나를 살게 하는

김 현 숙 집사님

나는 죄인이요 주님은 의인이신데
나 위해 지신 그 십자가.
오늘도 나로 하여금
사망의 땅이 아닌 산 자의 땅에 서게 하시는
능력의 십자가입니다.

죄인 중에 괴수인 내가 져야 할 십자가.
“쳐다본즉 살리라!”
매 시간 순간을 살게 하는 부활의 언덕 위에
하늘 옷을 입게 하는 온전한 사랑의 십자가입니다.

나의 골방

장 자 순 집사님

고마우신 주님! 2020년 나의 골방을
은혜로 풍성히 채우시고 축복해 주실 주님이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날마다 나는 부인하고 십자가는 짊어지고
기쁘게 주님을 따르길 원하여 봅니다.

주님의 은혜로 나의 골방의 생활을 지켜감으로
열 므나 남기는 주님의 신실한 종이고 싶습니다.
주님의 자비를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