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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주제 : 깊어가는 묵상과 기도의 확신 속에 불붙는 마음으로 나아가십니다!

2019-10-27

10월 주제 : 깊어가는 묵상과 기도의 확신 속에 불붙는 마음으로 나아가십니다!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하기를 힘쓰고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니라』(렘 29:7)

* 11월 2일(土)에는 네 가정이 군부대로 나아갑니다.
  나아가는 군부대마다 주님께서 일하여 주셔서 복음으로 말미암아 많은 장병들이 주님의 나라로 돌아오도록 간절한 기도 부탁드립니다.   
   
 - 1 가정 : 인제 신병교육대
 - 3 가정 : 강릉 하시동 대대
 - 17가정 : 포천 정비대대 새롬교회
 - 21가정 : 홍천 포병대대 평안교회

내 영혼의 안식

주님이 우리에게 얼마나 가까우신 분일까요?
마치 요한복음 8장에서 주님께서 어두움에 붙들려 있던 여인에게 빛이 되어주실 것을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오늘도 예수님께서는 우리 영혼의 빛이 되어 주십니다.
우리가 세상 풍속을 좇지 아니하고 나의 주님께 이끌리기를 기뻐할 때, 우리의 생활은 하나님 앞에서 경건 되고 기쁨 되는 삶을 살 수 있을 줄 압니다. 세상 사람들이 의지하는 수많은 것들이 우리의 의지가 될 수 없고 오직 주님 한 분이 내 영혼의 모든 것 되는 믿음이 되어야 합니다.

이사야 40장에서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라는 말씀처럼 이런 마음으로 주님을 주목할 때 우리 영혼은 새롭게 단순해지고 행복해지며 강하여질 줄 압니다. 주님을 믿고 앙망할 때, 달려가도 지치지 않고 생기 있는 영혼의 안식과 자유가 있을 줄 압니다. 주님께 이런 마음으로 가까이 다가갈수록 우리는 주님께 더 많이 매이고 싶습니다.

내 주 되신 주님을 주목하여 은밀히 보시는 하나님을 향하여 한 마음으로 따르면서, 내 주님의 기뻐하시는 뜻을 위해 즙 틀에서 즙 짜듯이 열매 맺고자 힘써갈 때, 우리의 영혼은 행복하고 참된 기쁨이 있으며 내 주님 사람으로서 주님께 큰 위로가 될 줄 압니다.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신 우리 주님

안 승 연 권사님

오늘은 즐거운 주일
예배드리는 날.
거룩하신 주님께 기도하고 찬송하면
어느새 피로함도 없어지고
즐거운 마음 가득합니다.

외출할 때 언제나 어김없이
주님께 기도하고 나가는데
이 몸도 노쇠한 탓인지
깜빡 잊고 기도도 하지 않고 나갔다가
되돌아와서 주님께 용서를 빌었습니다.

기도하고 나가면
사랑이 많으신 우리 주님은
빙그레 웃으시면서 어디 가나 어디서나
즐겁게 같이 동행해 주시는 사랑하는 내 주님.

나에겐 언제나 행복과 희망이 있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믿음 주시는 우리 주님 계시오니
우리들은 자나 깨나 주님만 믿고 산답니다.
아멘!

갈보리 십자가

이 상 구 권사님

예수님 날 사랑하심을
갈보리 십자가에서 보이셨습니다.

그 고귀한 희생으로 내 죄와 허물을
흘리신 그 피로 씻기사 내 영혼은 살아났고
그 사랑을 깨닫고 복음을 전합니다.
십자가의 도가 저들에게 걸림이 되지 않고
하나님의 구원의 능력이 되기를.

그 누구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성령님의 이끄심 따라 나아갑니다.

오늘의 열린 천국, 그 문이 닫히기 전
방황하는 영혼들이 속히 돌아오기를
오늘도 간절히 내 주님께 기도합니다.

주님의 옷

임 순 규 집사님

느슨했던 내 영혼이 주님의 말씀을 듣고
새롭게 일어나 주님을 옷 입습니다.

허전한 마음으로 지나온 시간들이 부끄럽습니다.
나를 사랑하신다는 말씀은
성경에서 많이 많이 하시는데
나 스스로 의롭다고 생각하던 것을
바꾸어 주신 말씀은
“내 안에 거하라”입니다.

나의 옷은 언제나 찢기고 볼품없는
그 누구도 가지기를 꺼려하는 옷인데
그동안 그 옷을 입고 살아왔어요.

내 주님은 영원히 찢기지 않는 옷이요,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는
나에게 꼭 맞는 아름다운 옷입니다.
주님을 내 옷으로 입혀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 오실 그날까지 잘 살 수 있도록
나를 다스려 주시고 가르쳐 주시고
함께해 주세요. 아멘!

주님께 감사하며

장 옥 자 집사님

나도 이제 주님께 대하여
신실한 자가 되려고 합니다.

성도가 신실하게 되는 것은
주님께 강하게 매여 있을 때인 것을
목사님 말씀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길갈에서 날마다 나를 벗어버리고
온전히 주님만 의지하며
날마다 걸어가야 된다는 것도...

잠잠히 주님을 바라보며 십자가를 생각할 때
나 대신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나 대신 돌아가신 주님!
주님, 제가 무엇이관대
티끌만도 못한 저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셨나요!

이젠 주님께 온전히 강하게 매여
주님의 통로로 서 가며
주님의 벗으로 신실하게
주님 위해 살아가려고 다짐해 봅니다.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잠잠히 주님을 기다리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