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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8월의 새로운 밤들 우리 거기서 주님의 보좌 앞에 기도하며 함께 만나요!

2019-08-11

8월 주제 : 8월의 새로운 밤들 우리 거기서 주님의 보좌 앞에 기도하며 함께 만나요!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 22:17)

* 한 주 남은 8월의 한밤의 묵상 시간을 위하여    주님의 보좌를 나의 보좌 삼는 뜨거움 속에 기도하며 남은 짧은 시간에도 정성껏 소식을 전해    보십시다. 그 한밤 한밤의 풍성한 생명수 강의    축복이, 다가서는 모든 분들께 차고 넘치는 시간    되기를 기대해 보며 기다리십시다.

오늘도 우리 주위의 환경은 너무 세상의 유혹과 세상의 갖가지 염려와 근심스러운 일들로 우리를 번거롭게 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나의 주님께 돌아와서 주님을 향하는 마음의 강함이 있다면 우리의 영혼은 자유가 있을 줄 압니다.

물 위를 걷던 베드로가 예수님을 바라보는 마음과 더불어 강한 마음만 갖는다면 곁의 파도와 바람은 결단코 그의 마음을 흔들지 못할 줄 압니다. 예수님은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나의 주님을 바라보는 가운데서 ‘나의 주님과 함께’란 이 강한 마음을 간직해 감으로 오늘의 파도와 오늘의 물결을 이겨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우리가 주님을 향하여 강하다면, 우리 영혼은 참으로 축복스런 길에 설 수 있게 될 줄 압니다. 그러나 주님을 향하여 강한 마음을 품지 않는다면, 우리 영혼은 저 출애굽기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파리해져 갈 것입니다. 먹으면서도 입으면서도 우리는 하나님이 가까이 계시는 것처럼 보임에도 불구하고 우리 영혼은 파리해져 있을 것입니다.

나의 주님을 모신 가운데서 강한 마음을 품고 우리의 속사람이 자유로운 가운데서 주님을 기쁘시게 섬겨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오늘 여러분과 제게 이 강함이 정말 필요합니다.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오늘의 번거롭고 어지러운 삶 속에서 뚜렷한 그의 사람으로 서기 위한 겸손하면서도 온유하면서도 강한 자로서 우리의 인격이 갖추어져 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습니다.
- 「강하라」 중에서 -

주님! 사랑하는 내 주님!

노 평 선 집사님

나는 주님의
술람미입니다.

내 주님 곁에 계시면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하여
어린아이 같이 기쁜
나는 주님의
술람미입니다.

내 주님 멀어지면
찾도록 찾아 헤매며
세상이 끝난 듯이 슬픈
나는 주님의
술람미입니다.

내 주님과 영원히 함께인
순간순간을 고대하며
내 실상 되시길 소원하는
나는 주님의
술람미입니다.

나는 주님의 술람미로
주님만 기다리는
슬기로운 처녀의 자리에
서겠습니다.

Waiting On The Lord(주님을 기다림)

길버트 형제님

저는 내 주님의 함께하심에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그리고는 우리 주님의 구원하심과
주님의 말씀을 굳게 붙들어 갑니다.

오직 주님위해 사는 것이 제 인생의 의미입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 제 삶의 의미입니다.

오늘도 제 구주되시는 주님을 기다립니다.
나의 눈을 열어주시고
주님의 뜻대로 이끌어 주시는 주님!

저는 끝까지 인내하며 주님을 기다립니다.
저를 주님의 뜻 가운데 인도하시고
저를 향하신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어 주시옵소서.

온 마음으로 주님의 함께하심을 갈망하오니
오! 주님! 오시옵소서.

주님 한 분만 모신 마음

이 주 영 (고 3)

무더운 날씨에 모든 것 뒤로하고
주님과 더 가까워지고자 영동 산막으로 갔습니다.
개인 묵상 시간에 “심령이 가난한 자”를 읽으면서
잠잠히 주님 주시는 은혜에 젖어보았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이라고
주님께 자주 나아가지 못했던 것을 회개하고
선생님들과 청소년의 말씀을 들으면서
주님과 사귐의 시간을
잘 가져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또한 남은 수험생활을 나는 아무것도 아님을 알고
주님 한 분만 모신 마음으로 지내고 싶습니다.
마음속에 있던 걱정을 내려놓고
주님만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 예 랑 (초 5)

예수님! 수련회 잘 끝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련회 때 주님을 찾을 때
내 마음을 평안케 해 주셨던 주님.

오늘 생활 속에서도 주님을 구하고 찾으며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를 기울이며
살아가고 싶어요. 도와주세요.

주의 빛난 이슬

박 헨 리 집사님

주님! 이 밤도
주님의 은혜의 이슬에 젖어들고자
새로이 주님과 함께 시간들을 보내갑니다.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라”(사 26:19)

나의 영혼이 아무리 메마른 영혼이라도
스스로 죽어있는 영혼이라고
생각되는 영혼이라도
주의 이슬에 젖어간다면 …

그 이슬은 빛난 이슬로서
내 영혼을 살게 하고 일으켜서
이제 노래할 수 있게 하기 때문입니다.

주님!
주의 빛난 이슬 속에
나의 참 생명이 있고
나의 참 기쁨이 있고
나의 참 소망이 있고
나의 참된 만족이 있기에
이 땅에 주어진 날 동안 날마다 새로이
주님의 은혜의 보좌 앞에 즐거이 나아가렵니다.
아멘!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