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영향권 안에서 더욱 힘써 간구하며 섬겨가요!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7월 주제 : 주님의 영향권 안에서 더욱 힘써 간구하며 섬겨가요!

2019-07-14

7월 주제 : 주님의 영향권 안에서 더욱 힘써 간구하며 섬겨가요!


『내가 영원히 주의 장막에 거하며 내가 주의 날개 밑에 피하리이다』(시 61:4)

한꺼번에 쏟아붓는
소낙비가 아니라도
소록소록 내리는
이슬처럼 임해 와서

어느덧 짜 보면
그릇에 듬뿍 담길 만큼
내 영혼이 흡족하고 충만하게
주의 영으로 채워지게 하는 것은
주님께서 하실 일입니다.

저는 소낙비 같은 은혜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슬 같은 이 은혜가
정말 좋습니다.

왜냐하면
주님과 나의 끊임없는
사귐이 있는 가운데 임해온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 「깨어있는 생활」 中에서 -

주님의 영향권 안에

장 덕 주 집사님

내가 잠시라도
주님을 바라보지 않는다면
이 세상은 긴 터널처럼 어둡고
짙은 안개로 덮여 있지만

주님의 영향권 안에
내 마음이 묶여있다면
내 영혼은 벌써
아침에 떠오르는 찬란한 태양처럼
시온산에 올라 있음을 느껴봅니다.

주님 모신 마음은
이 세상도 그 어디나 하늘나라.

주님의 은혜로

홍 창 식 집사님

오늘 내가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가는 것
평강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를 부인하고
주님의 보좌로 나아가는 것
주님의 돕는 자로
모든 일에 인내하고 순종하는 것도
오직 주님의 은혜입니다.

나로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하루하루 살아가는 이 모두가
주님의 은혜입니다.

매일매일 주님께 매여
주님의 은혜를 구하는 자로만
살아가렵니다.

참된 자유

박 인 규 집사님

보이는 세상에서 누리는 자유는
재물과 명예로 얻는 자유는
내 진정한 자유가 아니었습니다.

나에게 속하여 얻는 만족도
내가 추구하는 참된 자유는
더욱 아니었습니다.

내 주님께만 속하여
철저히 복종하는 삶에서만
참된 자유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내 남은 삶
나의 주님께만 온전히 복종함으로
그 은혜의 영향권 안에서만
참된 자유를 가진 자로
늘 살고 싶습니다.

7월에

오 진 영 집사님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주님! 오늘도
주님 보좌 앞으로 나아가
새롭게 주님을 힘입음으로
주님이 내 믿음 되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하는 나의 조국인 이 땅이
밝아지도록 기도합니다.

은혜의 때, 구원의 날
척박하고 어두운 이 땅에
진정한 하늘나라의 역사가 이루어지도록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