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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주님의 영향권 안에서 더욱 힘써 간구하며 섬겨가요!

2019-07-07

7월 주제 : 주님의 영향권 안에서 더욱 힘써 간구하며 섬겨가요!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시 17:8)

* 10일 수요예배는 성찬 예배로 드립니다.
내 생명 되신 주님의 귀한 살과 피를 나누는 복된 성찬 예식을 기도로 준비하며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 소청년 수련회가 경남 김해 무척산 기도원에서 11(木)~13(土)까지 진행됩니다. 몸된 교회 소청년들에게 주님과 깊은 사귐 속에서 풍성한 은혜 가득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그날처럼

김 상 수 집사님

오늘이 그날인 것처럼
그날이 오늘인 것처럼
가까이 더 가까이 내 주님께로

내가 주님 안에,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이시길,
오늘이 어제보다, 내일이 오늘보다
새롭게 날마다 더 새롭게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만이 존귀케 되길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으로만
남겨지길 원합니다.

겉사람은 후패하나
나의 속은 날로 새롭게 더 새롭게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고,
신랑을 맞을 신부처럼 그날을 준비하며
'속히 오리라' 하신 주님을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하며
날마다 순간마다 앙망하며 기다리는 마음으로!

밭을 가는 두 남자가 있어도
데려감을 입는 한 사람으로,
맷돌 가는 두 여자가 있어도
데려감을 입는 한 사람으로,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깨어 살게 하옵소서!

성도의 마음

김 지 연 자매님

내 주님 더 많이 알아갈수록
참으로 나는 안 된다는 것
철저히 깨닫게 하십니다.

주님 함께 걷는 길이 더 많아질수록
가르쳐 주시는 그 길은
세상과 참 많이 다르다는 것 알게 하십니다.

결국 잃게 되는 수많은 것들 거절하고
주님을 향한 한마음 품었을 때
가진 것 없어도
모든 것 가진 성도의 마음은
가장 풍성한 마음입니다.

홀로 걷는 광야가 외롭지 않음은
함께 걸어주시는 긍휼 때문이고요,
보이는 어려움에 빼앗기지 않음은
보이지 않는 음성이 더 생생하기 때문입니다.

만족함 없는 내 길을 좇아 걷지 않고
주님 주신 좁은 길, 생명의 길을
날마다 날마다 더 사랑하고 싶습니다.

소중한 시간

신 경 자 집사님

주님!
소중히 붙들 나의 주님!
잠시라도 빼앗기고 싶지 않기에
의미 없이 놓치는 시간 없게 하옵소서.

평범한 작은 일상의 시간.
홀로 있는 시간에도, 섬김의 길속에서도
철저히 내 주님 인식하며 살게 하옵소서.

나의 생각, 주변의 시선에서 벗어나
세미한 주님 음성만 따르는
좁은 길, 생명의 길로만 나아가게 하옵소서.

나의 골방

여 승 은 집사님

세상과 나는 간 곳 없고
주님만 보이는 그곳!

내 주님 앞에 자리 잡게 하심은
주님께서 날 사랑하심이요.
이 한날도 살아갈 용기를 주심은
내게 베풀어 주시는 은혜입니다.

주님의 맘, 원하심, 뜻하심
힘써 알아드릴수록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주님의 생명으로 가득 채우시며
오늘이라는 날 속에
내 조국을 향한
애끓는 기도를 하게 하십니다.

내 조국을 위한 기도

황 수 연 집사님

정한 시간에
내 조국의 평안과 안정을 위하여
주님의 긍휼을
간절히 간구해봅니다

모세가 두 손 들고 기도할 때
늘 승리했듯이,
우리가 언제나 두 손 들고
있을 수는 없어도
마음으로 주님의 긍휼을
끊임없이 간구해봅니다

우리의 기도와 간구로
어둠과 죄악의 물결을 잔잔케 하시고
주님의 다스림 아래
주님 날개 밑 보호하심 속에
이 땅이 주님의 영향권 안에서
평안과 안정 있게 하여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