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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부활의 영토에서 주님의 나라를 세워 나아가십시다!

2019-04-21

4월 주제 : 부활의 영토에서 주님의 나라를 세워 나아가십시다!


"사망이 사람으로 말미암았으니 죽은 자의 부활도 사람으로 말미암는도다.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전 15:21-22)

*「순종」이란 책이 출판되었습니다.순종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를 알게 해 주며, 오늘 이 시대를 사는 우리가 주님의 기쁨 되는 순종하는 자가 되도록 일깨워주시는 귀한 책입니다. 순종 속에 전달되어서 하나님 나라의 참된 부흥을 가져오는 값진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나의 부활의 의미

구관민 권사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주님의 부활이 나의 부활입니다.
주님의 생명이 나의 생명입니다.
주님의 능력이 나의 능력입니다.

부활은
사망에서 생명으로 들어가는 통로입니다.
생명 안에는 자유가 있습니다.
그래서 새 사람은 자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새 사람에게는 고난이 있고
자기라는 적도 있습니다.

우리는 늘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 짊어지고
주님을 끝까지 따라야만 합니다.

그때 그리스도의 사랑이
우리를 모든 것에서 넉넉히 이기게 하시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는
새 언약에 매여 살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님의 부활은
내 삶의 새로운 시작이며
예수님은 내 삶의 전부입니다.

나의 선한 목자 예수님

최종화 집사님

어두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한줄기 빛 되시는 예수님만 바라봅니다.

나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는 주님께서
내 마음의 등불 되어 주시니
길 잃어버릴 염려 없습니다.

날마다 주님의 인도하심 속에서
세상의 것들에 마음 빼앗기지 않고
살아가게 해주십니다.

오늘도 조용히 골방에서
주님의 음성을 찾고 찾을 때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50:15)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나의 선한 목자 되시는 주님께서
어지럽고 환난 많은 세상 가운데서도
쉴만한 물가로 나를 인도하십니다.

주님! 오늘도
저의 선한 목자 되어 주시오니 감사합니다.

나의 주님

신정희 집사님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 내가 바로 그다."(요 4)
"일어나 네 자리를 들고 걸어가라."(요 5)

주님! 38년 된 병자와 같이
나 스스로는 일어나 걸어갈 수 없는 자이지만
주님은 내게 찾아와 주시고 나를 만나주셔서
내 자리를 들고 일어나 걸어가게 하셨습니다.

오후 5시에 온 자에게 포도원에 불러주셔서
그 포도원에서 일하게 하시고
나중 온 자에게 주님의 긍휼로 먼저 삯을 주시는 주님

주님. 저를 오후 5시에 불러주신 자로
주님을 나의 왕,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남은 길 당신의 포도원에서 열매 맺는 자로
주님 모신 성전 된 삶, 온전하게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추구

구주영 자매님

앙상했던 가지에
생명이 움트는 계절이 왔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이 계절, 주님이 내게 주신 삶을
결코 값없이 생각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것을 가벼이 여기는 자는
결코 주님의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옛것은 죽고 주님과 함께 다시 살아난 자는
이제는 자기를 부인하고
끝까지 자기 십자가를 짊어지고
주님을 따르는 자입니다.

때로는 땅 끝을 만난다 해도
때로는 예상치 못한 고난이 찾아와도
다시 일어서서 내 주님을 찾는 것이
주님이 주신 삶을
소중하게 여기는 자의 자세인 것 같습니다

주님!
당신이 내게 주신 새로운 이 길을
오늘, 새로운 이 날 주님 모시고 달려갑니다.
주님이 내 삶의 해답이신 것을
소중하게 여기며 놓치지 않는 것,
그것이 나의 추구입니다.

주님!

김성희 집사님

주님의 십자가와 부활을
마음속 더 깊이 새겨보는
이 4월의 하루하루

나 때문에 오시었고
나 때문에 죽으시고 나 위하여 부활하신
내 구주! 내 예수님! 내 선하신 목자!!

결코 바뀌지 아니할
진펄과 갯펄 같은 나는
오늘도 십자가로 끝내버리고

나의 영원하신 부활과 생명으로 오신
내 구주! 내 예수님을 옷 입고
이 부활의 영토에 견고히 서서


한시도 보좌 앞을 떠나지 아니하는
내 주님의 귀 뚫은 종으로,
보냄 받은 자로
그렇게 주님만 기쁘시게 섬기다 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