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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새봄, 새롭게 내 주님 모시고 올라가는 자로!

2019-03-10

3월 주제 : 새봄, 새롭게 내 주님 모시고 올라가는 자로!


『오직 심령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엡 4:23~24)

주님! 고맙습니다!

김 안 순 집사님

예수님을 나의 구주 삼고 그 안에 심겨져 자라온 삶.
오직 주님만 사랑하고 의지하도록 이끄신
그 광야에 숨어있는 깊은 사랑.

풍랑이는 바다 가운데서도 그 크신 팔로 안으시고
말할 수 없는 연약함속에서도 자상히 돌봐주시며
형제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으로 묶어 주시고
하나님 나라의 삶으로 하나 되게 하시는
놀라우신 주님의 은혜 감사하며 찬양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산속을 거닐 때면
저 높은 곳에서 오색찬란한 빛으로
내 얼굴에 비추어 주십니다.

오직 아버지 사랑하는 맘으로 그 뜻 이루기 위해
무거운 십자가를 지고 묵묵히 걸어가시며
그 참혹한 십자가에 피 흘려 돌아가신
나의 구주 예수님!
그 가슴에 나를 안고 품고 계셨습니다.

부활하셔서 세상 끝날까지 함께해 주시고
다시 오마 약속하신 예수님은
하늘 보좌 위에서 나의 왕으로 서 주시고
다스려 주시는 내 주님이십니다.

비바람 치고 죽음이 몰려와도
내 주님 가신 십자가의 길,
영광의 영원한 길 가렵니다.
예수님은 나의 구주, 나의 사랑의 내 주님,
나의 왕이십니다. 아멘! 아멘!!

오늘 하루도

김 지 정 권사님

다림줄 되어주시는 성령의 힘과 능력으로
사랑하며 용서하며 섬기는 자로
빛이신 주님과 동행의 길 가게 하소서!

무너져가는 예루살렘 성 재건해 가므로
관계가 뚜렷하고 온전한 자로
오늘 하루도 예수님 안에서 살게 하소서!

주님과 살아있는 사귐으로 견고히 서서
이기는 자, 귀 있는 자, 보냄 받은 자로
섬기는 삶 살게 하소서! 아멘.

내 주님 더 가까이

오 윤 석 권사님

새 봄! 허락된 시간 속에서
순간순간 주님의 사랑과 은혜 베풀어 주시는
내 주님 더 가까이 하면서
오늘 내게 주어진 십자가 기쁨으로 짊어집니다.

주님과의 은밀한 사귐 속에
주님 기뻐하시는 풍성한 천국 열매 맺어드리며
날마다 새로이 주님께 드려지는 자로
내 주님 모시고 서 있는 종 되고 싶습니다.

주님의 돌보심 안에서

홍 승 규 집사님

고요한 하룻길.
나를 향하신 주님의 생각은 많습니다.
걸음 하나, 말씀 하나에 나의 시선이 멈춥니다.

주님 음성은 연약한 자를 붙드십니다.
반가운 소식에 마음이 뜁니다.
성도의 기도를 들으시고.
진실히 돌보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출 14:14)

언제나 제 손을…

유 성 은 자매님

주님! 감사합니다.
벼랑 끝에서 서 있을 때 손 잡아주시고,
어둠이 스며들어 마음이 가라앉아 있을 때
빛이 되어 주시고,
막다른 길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헤맬 때
길잡이 되어 주시고,
혼자 떨어져 아무도 없어 외로움에 사무칠 때
친구 되어 주시는 주님!

주님께서는 항상 먼저 빛이 되어 주셨고
길잡이가 되어 주셨고
언제나 제 손을 따뜻하게 감싸주셨습니다.
주님께 구하고 두드리고 찾으며
이제는 예수님의 종 된 자로 살고 싶습니다.

언제나 주님 안에서

박 은 진 (중 2)

요한복음 15장 말씀처럼
언제나 주님 안에 거하고
주님의 말씀대로 사는…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주님과의 사귐을 잊지 않고
문제가 있다면 그 답을 항상 주님께 찾는…

갈수록 힘든 일이 많겠지만
매일 주님께 여쭈어보고
무엇보다 주님이 먼저인 삶을 살고 싶습니다.

사 귐

박 유 담 (초등 5)

이 시끄럽고 소란스러운 세상이지만
밤에 조용히 주님 향하여 기도드립니다.

주님과 함께 사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님과 함께 사귐의 시간을 가지면
두려움이 사라지고 마음이 안정되며
상쾌함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주님과 사귐의 시간은 지켜가고 싶습니다.

새로운 헌신

오 은 진 자매님

주님! 오늘은 또 어떤 날이 될까요?
분주한 출근길이지만
주님과 함께하는 마음은 즐겁습니다.

근무지에서도 나를 주목하시고 내 주님으로 서 주실
주님의 은혜와 긍휼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주님은 그 시간도
저를 빼앗기지 않겠다고 하시는 것 같아
이미 응답받은 것처럼 기뻤습니다.

일상은 평범하고 늘 비슷비슷 하지만
함께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와 그 사랑은
너무 새롭습니다.

주님! 제가 주님을 향하고 있는 것을 아시지요?
주님의 마음 헤아려 드리는 제 마음 속에
마땅히 기도할 것들을 간구하도록 이끌어주십니다.
내 조국을 위해서도, 성회 참석하신 분들 위해서도!

이끄심 속에 섬기는 마음으로 외치는 간구는
제 영혼을 주님 보좌 향해 더 솟아오르게 했고
주님 향한 사랑도 더 불붙게 했고
천국의 부요함으로 채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 작은 자에게
주님으로 서 주시며 동행해 주시는 그 사랑!
감사에 감사를 더해 올려드리고 싶고
그 귀하신 주님을 위하여
내 남은 삶 살아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