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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 : 주님! 그 부르심에 전심으로 난 따라갈거에요!

2018-12-09

12월 주제 : 주님! 그 부르심에 전심으로 난 따라갈거에요!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요 4:14)

* “그리운 내 형제님들 한자리에” 집회가 12.10.(월)    저녁~14일(금) 새벽까지 진행됩니다. 모처럼      주님 안에서의 만남이 큰 축복 되도록 은혜의 소낙비 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집회 기간 차량 운행표 >
   
저 녁 – 10일(月), 11일(火), 13일(木)
        저녁 6시 15분(8가정 기도처 앞 출발)     
        예배 후 15분 후에 교회 주차장 출발
오 전 – 11일(火), 12일(水), 13일(木)
        오전 8시(8가정 기도처 앞 출발)
        예배 후 15분 후에 교회 주차장 출발
※ 12일 수요예배는 지금까지 운행했던 시간과 동일합니다.

'한밤의 묵상' 중에서

세상이 어려워도 우리는 자유롭습니다.
시편 65편에 온 세상이 어두움이고
온 세상이 흉흉하고 온 세상이 뒤숭숭해도
주께서 택하시고 가까이 오게 하사
주의 뜰에 거하게 하신 자는 자유롭습니다.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우리의 영혼이 밭입니다.
이랑이 보이고,
은혜의 이슬이 보이고,
이랑마다 물 대어 주시는 것이 보이고,
씨앗이 보이고,
마침내 초장에는 양 떼가 입혔고
골짜기에는 곡식이 가득했습니다.

오늘 자유로워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 안에서 자유로워야 합니다.
영광의 보좌의 주님을 바라보면서
오늘도 열매 맺는 마음이어야 합니다.

주님의 기쁨이 되는 자로

백 현 숙 권사님

주님!
이 시간까지 동행해 주시고
나의 주님으로 서 주시니
나의 삶은 엄마 품에 있는
어린아이와 같습니다.

이 평범한 오늘 내 생활 속에서
겉보기에는 세상 사람과 별 다를 것 없지만
뚜렷한 보좌로부터의 내 삶이 있습니다.

나그네 길 가는 동안
고난은 각오한 나
환경, 세상, 그냥 지나가는 길일뿐입니다.

스스로 올 수 없었던 이 길,
주님 의지하고 감사하며 지나왔습니다.

남은 날도 내 호흡 있는 동안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주님을 기쁘시게
그리고 주님의 기쁨이 되는 자로
전심으로 살고 싶습니다. 아멘!

오늘 하루길 속에서

이 은 용 집사님

어제와 비슷해 보이는 오늘의 시간 속에서도
특별한 일이 없어 보인다고
주님께 매이고자 하는 마음이 약해지기는 싫습니다.

주님이 주시고, 또 함께하시는 시간이 아니고서야
평안하다, 안전하다 할 시간은 없습니다.

오늘 하루 길 걸어가면서
세상에서 아무 일 일어나지 않기에
평안하다가 아닌 주님으로 인하여,
그리고 주님이 주시는 평강 속에서
주님 모시고 하룻길 걸어가고 싶습니다.

이사야 49:23, 시편116:1∼2에서

최 문 희 집사님

우슬초처럼
주님 이슬 기다리며 주님만 바라볼 때
나의 삶 수치를 당치 않게 하셨고
지금까지 인도해 주셨습니다.

주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 삶의 어떠한 환경들 속에서도
이 땅에 주저앉지 않고
저 백향목처럼 주님 향하여
솟아오를 수 있게 하셨습니다.

남은 나의 평생을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을 더욱 더 사랑하게 하심 또한 감사합니다.

주님!
갖가지 색깔들로 하늘을 향하는 코스모스처럼
나의 하루하루 붉고 짙은 사랑으로
주님께로만 나아갑니다.

깊어가는 이 날도 주님 한 분만 바라보며
사랑하며 길 가고 싶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아멘!

나의 울타리 되어 주신 주님

백 경 자 권사님

한나의 눈물의 기도가 사무엘을 낳았고,
그의 본분을 다한 하나님의 사람 사무엘은
이스라엘을 살리신
하나님의 돕는 자로 쓰임 받았습니다.

내 작은 기도가
이 무너져가는 나라를 바로 세우는데
동참되길 소망하며,
무익한 자이지만 주가 쓰시겠다 하시면,
매여 있는 어린 나귀새끼처럼
기꺼이 드리기 원합니다.

한해동안 당신의 울타리 안에서
제 영혼은 참 행복하고
평안하고 강건하였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도
나의 울타리 되신 주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그 본분을 다하며
주님의 돕는 자로
신실이 살아드리기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