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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주제 : 주님! 유일한 당신의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2018-06-10

6월 주제 : 주님! 유일한 당신의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라』(딤전 6:11~12)

그리운 보좌

김 성 희 집사님

주님!
오늘도 우리의 정오는
푸르기만 합니다.

당신 안에는 내가,
내 안에는 당신인
이 복된 관계 위에 굳게 서서
그리운 보좌 앞에 솟아오르면
마음은 벌써 기도와 간구로
불이 붙어갑니다.

진정 우리의 언약은
오늘도 막연하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이 시간의
기다림과 사모함도
확실하고 뚜렷합니다.

강한 마음으로 솟아올라
이 땅에서는 유일한
내 주님의 사람,
내 주님의 돕는 자로
온 맘으로 기쁘시게 섬기고 싶습니다.

추 구

구 관 민 권사님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마 7:7)

이 말씀은 “추구하라. 그리하면 발견할 것이다.” 라는 말씀으로 이해됩니다. 무엇을 추구하고 무엇을 발견한다는 말일까요? 예수님께서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하셨는데 우리의 추구는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것입니다. 그럴 때 내 마음속에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발견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좇으며.”(딤전 6:11)
우리가 이와 같은 것을 추구한다면 우리 속에서 넘치는 은혜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너희는 내 얼굴을 찾으라.” (시 27:8)
우리가 주님의 얼굴을 추구한다면 분명히 주님의 얼굴은 내 마음속에 발견되게 될 것입니다. 긍휼과 은혜를 얻기 위하여 주님의 보좌를 추구해 나간다면 그 긍휼과 은혜를 내 마음속에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추구의 목적은 주님께 사로잡혀 그리스도를 내 속에서 발견하는 것입니다. 추구는 부활의 영역 속에 솟아오름이고 보좌에 계신 주님을 인식하고 주님을 구하는 내 마음의 불꽃입니다.

좋은 꼴, 맑은 물

최 종 화 집사님

6월이 되니
산과 들의 녹음은 점점 짙어갑니다.
산에 서 있는 나무 한 그루도
주님께서 시절을 따라 옷을 입혀 주십니다.

공중의 나는 새도 먹이시고
들에 핀 들꽃 하나도
주님께서 입혀주십니다.

광야 같은 세상을 사는 동안
나의 목자 되신 주님께서
저를 날마다 입히시고 먹이십니다.

내 영혼에 매일 만나를 내려주시고
좋은 꼴, 맑은 물로
저에게 풍성히 채워주십니다.

그러므로 저는
여호와는 나의 목자이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도다.(시 23: 1~2)
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참된 변화

구 주 영 자매님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골 1:1)


주님!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라고
수가성의 여인에게 말씀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깨달은 후
생명이신 주님께 대한
끊임없는 추구가 계속되어야
우리의 삶은 온전에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생명이신 주님이 마음속에 거하실 때
위의 것을 찾게 되며
그 속에 진정한 평안과 즐거움이 있다는
놀라운 비밀을 깨닫게 된 후,
참된 변화는
바로 주님께로부터 시작된다는 것을 말입니다.

주님을 닮아가는 온전한 삶을 위해
매일같이 생명이신 주님을 추구하며
변화되고 싶습니다.

나의 힘이 되신 주님

신 정 희 집사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은 나의 터가 되시며
나의 믿음이 되시며
내가 의지할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나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며
멀리서도 나의 마음과 생각을 통촉하시는 주님.
주님을 의지하고
거친 들을 솟아오르렵니다.

주님께 속함이란 철저함 속에서
이 순례의 남은 길을
안식과 평강 속에
주님께 온전 되게 살아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