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님 사랑에 이끌려서 부활의 생명속에 나아가렵니다!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4월 주제 : 내 주님 사랑에 이끌려서 부활의 생명속에 나아가렵니다!

2018-04-08

4월 주제 : 내 주님 사랑에 이끌려서 부활의 생명속에 나아가렵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행 1:8)

* 4월 14일(土)에는 다섯 선교팀이 전도하러 나아가십니다.    나아가시는 곳곳마다 주님을 나의 구주, 나의 주님으로 모시고 기뻐하는 놀라운 역사가 많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산골  서적부 : 경북 상주시 외서면 내서면
  - 섬    선교팀 : 충남 당진시
  - 섬진강 선교팀 : 전남 구례군
  - 제주도 선교팀 : 전북 임실군 성수면
  - 지게꾼 선교팀 : 경북 군위군

순 종

로마서 6장의 “순종하는 자의 것”이라는 말씀처럼, 우리가 주님께 순종해 갈수록 주님의 것임이 확인되는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될 줄 압니다.
오늘의 시간 속에서 주님께 순종하며 살아야 주의 것임에 사실일 것입니다. 전 마음으로 주께 돌아와서, 십자가로 나의 주님께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부르는 우리에게 있어서는 오직 순종이 우리의 길임을 생각해 볼 수가 있습니다.

오늘도 순종의 길 걸어가십시다.
천국 갈 때까지 날마다 날마다 사랑하는 주께 돌아와 나의 주께 매여서, 주님은 인도하시고 부르시며 우리는 주님께 순종하는, 주님은 인도하시고 부르시며 우리는 온 마음으로 주님께 복종하는, 그 내용의 어떠함에 개의치 말고 나의 주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십시다.

그래서 요한계시록 14장에서 “그들은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라는 말씀처럼 순종은 나 혼자만 가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부르심이 있는 동시에 주께서 앞서가시는 고로 함께하는 길임을 생각해 보면서 순종 속에서 주와 더불어 동행하는 영광과 기쁨과 자유 있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예수님께 돌아와 이제는 주님께 순종하는 자로 우리 모두 서 가십시다.

- 「주님께 돌아온 이들」 中에서 -

주 님 !

정 희 선 선교사님(전용범 선교사님 사모님)

높은 산에 오르지 않아도
주님이 선명히 보이는 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애써 귀 기울지 않아도
주님의 음성 뚜렷이 들리는 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손을 길게 내뻗지 않아도
주님의 손길이 닿아지는 곳에 머물고 싶습니다.

주님을 향한 목마름이 행여 말라지지 않기를
매일 매일 소원합니다.

언제나 거기 계신 주님 앞에
나의 눈이 감겨 주님 분명히 보지 못할지라도
나의 귀가 닫혀 주님 뚜렷한 음성 듣지 못할지라도
나의 손이, 나의 몸이
그러한 목마름 가운데 있지 않더라도
어둠 가운데에서도
작은 빛으로라도 주님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주님 내 맘 아시니까요.
주님 내 맘 아시니까요.

선교지에서의 기도 부탁

* 안녕하세요!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이곳 알바니아는 계속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간간이 비춰주는 따스한 햇볕을 통해 봄이 아주 가까이에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알바니아 교회가 이 땅을 넘어 발칸반도 전 지역에 이르러 주님의 복음을 힘 있게 전달하는 귀한 교회로 쓰임 받을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알바니아 여성걸 선교사님 -

* 지금 제가 주님께 구하는 것은 제 마음과 생각이 오직 주님께로 향하고 주님으로 말미암아 평안을 누리고 오직 주님만을 주인 삼는 소명의 삶입니다. 그 소명은 제 자랑거리도 아니고 제 과업도 아닌 오직 주님의 것임을 다시 고백합니다. 그러한 평안이 제 마음과 생각을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 말레이시아 김상엽 선교사님 -

십자가 지고

육 호 기 선교사님

내 인생에 폭풍이 있었기에
주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으며
십자가를 지게 해 주셨기에
주님의 마음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때로 가시를 주셔서
잠든 영혼을 깨워주셨고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배웠습니다.

날마다 평범한 생활 속에서
감사를 발견하는 지혜를 주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십자가를 지고
주님 따르기 원합니다. 아멘!!

착하고 충성된 종

이 재 춘 집사님

새봄에…
유난히 추웠던 겨울.
긴 겨울은 지나고 새롭게 새봄이
우리에게 다가왔습니다.

새 생명이 꿈틀거리고
봄기운은 우리를 가슴 가득 설레게 합니다.
마치 죽어있던 것처럼 보였던 생명들이
이곳저곳에서 움터옵니다.

새봄에…
주님! 고려인 선교사로 나아가게 하셔서
죽어있는 영혼에
새 생명을 불어넣어 호흡하게 하시고
주님의 품 안으로 불러주시고
주님을 만날 수 있도록
끝까지 인내해 주신 그 고마운 사랑에 감사합니다.

주님의 그 사랑과 그 생명, 영원한 삶을 전해보며
주님의 일하심에 우리도 일하는 자로 일어서서
남은 사월에도
열 므나 남기는 착하고 충성된 종이란
그 이름으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