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18
    우리들의 소식
  • 2월 주제 : 주님 모신 조용한 부흥 속에 그의 성전으로 솟아오르십시다!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눅 19:16, 17)

    * 2월 19일(月) 10가정 배재일 형제님은 승리부대 신병교육대대로, 2월 22일(木) 17가정 이정진 형제님은 논산 훈련소로 의경 입대합니다. 주님 모시고 주님의 좋은 군사로, 힘 있게 서 가도록 많은 격려와 기도 부탁드립니다.

     

    * 2월 22일(木) 1가정 곽명관 집사님 가족이 1년 동안의 미국 연수차 출국하게 된답니다. 진정한 주님의 백성으로서 뜻 깊은 시간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Chapter I.
    내 주님께 신실

      우리는 우리의 주님을 참으로 사랑하여 기쁘시게 하고자 원합니다. 그러나 서머나 교회에게 허락하신 환경은 궁핍이요, 핍박이요, 곤란인 것입니다. 여기서 주님은 그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주시겠다고 결코 약속하시지는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다만 이 같은 환경 속에서 그를 끝까지 신실하게 의지하기만을, 그리고 또한 그에게만 끝까지 신실하기만을 원하심에 참으로 사실이었습니다. 진정 그의 원하심은 그 무엇보다도 참으로 그의 것인, 우리 자신을 원하고 원하심에 사실이었습니다. 그러기에 죽기까지 참으로 그에게만 신실하고자 하지 않는다면, 참으로 그가 허락하신 이 환경을 지나갈 수는 결코 없을 것입니다. 반복되거니와 지금은 주님께 나아진 환경을 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오직 그의 진정한 사람임을 보여줄 것뿐입니다. 참으로 하루하루가 오직 내 주님만을 택하고 고난의 길에서도 따르겠다는 곧음만이 이 길을 걸어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그 모든 것을 다 부족함 없이 주고도 또 준 그 에덴이란 낙원에서도 아담과 하와로부터 배반을 당하신 그가, 지금은 오직 그로 인한 고난과 핍박과 궁핍이란 이 길을 말 없이, 불평 없이, 원망 없이 날마다 새로이 자원하여 기쁨으로 그를 사랑하고 그를 택하여 걸어와서 아무런 이유 없이 죽음의 길까지 그를 택하여 들어서는 진정한 그의 사람을 보았을 때 그의 마음이 어떠하시겠는가 말입니다!! 주님은 어쩌면 특별한 큰일이나 큰 섬김을 하지 않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이처럼 그를 알아주고 알아준 그의 사람을 인하여 그 무엇과도 바꾸지 못할 영광을 받고도 받지 않으셨을까 말입니다!!

      Chapter II.
      오직 주님뿐!
      박 정 숙 집사님

      광야 같은 이 세상 길,

      걷고 또 걸어보아도

      내겐 오직 주님뿐입니다.

       

      봄날의 따스함으로

      꽁꽁 얼어붙은 대지를 녹이듯

      우리의 영혼을

      하늘 보좌의 풍성한 잔치로 이끄시고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천성 향한 간절함 가득 채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오늘 하룻길도 벗 되어 주셔서

      외롭지 않고 세상에 방패 되어 주시니

      또한 감사합니다.

       

      주님!

      나는 비록 연약하고 작은 자이지만

      주님 함께해 주셔서

      오늘 하루도 세상에 있지만

      천성 향한 강한 마음 품고

      열심히 달려가렵니다.

      내겐 오직 주님뿐입니다.

      Chapter III.
      주님 붙드는 마음
      배 은 하 자매님

      ‘이 정도는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 속에 하루를 보내어 간다면

      그 하루는 이미 보잘것없는 날입니다.

       

      나를 믿는 교만한 마음을 십자가로 처리해 버리고

      오직 주님 한 분이 나의 주인이시고,

      내 마음의 법이 되심을 더욱 알아드리고 싶습니다.

       

      이 세상에 마음 둘 곳 많아 보여도,

      다른 것에 마음 빼앗기고 싶지 않습니다.

      오로지 주님 한 분만 제 마음에 품고 싶습니다.

       

      평범한 하룻길을

      철저히 주님께 속한 마음으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Chapter IV.
      존경하는 식구님들께!

        가까운 마음으로 멀리서 인사드립니다. 식구님들 기도의 힘을 느끼며 평강 가운데 지내는 중입니다. 누구라도 그렇듯이, 조그만 시련과 때때로 싸우기도 하지만 능력 주시는 분 안에서 넉넉히 감당하고 있습니다.

         

        토요 새벽 기도회가 자주 떠오릅니다. 이른 시간인데도 총명한 눈빛과 꼿꼿한 자세로 세계 도처에 계신 선교사님들을 위해 간절함으로 기도하시는 식구님들의 모습이 어제 일처럼 기억에 선명합니다. 기도하시는 분들 생각날 때마다 힘이 솟고 주님을 향한 새로운 다짐이 생깁니다. 목사님께서 혼신으로 섬기셨던 2월 집회는 우리 주님의 사랑을 더욱 깨닫는 계기였습니다. 아울러,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께 참예함이 얼마나 영광된 일인가를 깊이 새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저 앉아 듣기에 죄송한 목사님의 심혈을 기울인 말씀 섬김에 왠지 가슴이 조여 와서 심호흡을 여러 번 해야 했습니다.

         

        어제의 일을 잊고, 오늘과 내일을 위해 계속 주님과 함께 일을 이루실 식구님들과 함께 마음을 실어보고 싶습니다. 고려인 선교사님들의 사랑 어린 발걸음을 위해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주신 선교사님들의 자부심과 영광이 부럽습니다. 아침이슬같이 맑게 일어서시는 청년들 한 분 한 분들의 신선한 말씀을 들을 때 참 감격스럽습니다. “그 큰 소나무”처럼 그리스도께 깊이 뿌리박고 그 푸르름으로 세상을 시원하게 하시길 기대합니다.

         

        목사님과 식구님들에 대한 고마움은 저의 짧은 문장으로 표현할 수 없습니다. 주님 때문에 제 염치를 잊고 과분한 사랑을 받을 뿐입니다. 늘 감격 가운데 감사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허락하셔서 뵙고 인사드릴 날을 기다려 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미국에서 고 명 환 목사님

        Chapter V.
        은 밀
        문 제 순 집사님

        주님! 주님을

        부요함 가득함 속에 조용히 불러봅니다.

        언제나 전심으로 부를 때 어느새 다가오셔서

        내가 기대고 안식할 수 있는 그 품 허락하신

        나의 주님!

         

        그 밝음 속에 나의 영혼의 목자 되어주셔서

        부활하신 주님 안이

        진정, 제게는 행복이고 족함입니다.

        주님! 잔잔한 웃음 머금고 저에게 허락하시고

        묵상과 기도를 하면 할수록 내 주님께로만 오르고

        또 오르고 싶은 마음 가득…

        그래서 섬길수록, 순종할수록 더 하고 싶은 마음!

        주님 한 분만 늘 남기 원합니다.

         

        주님!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지날지라도

        잠잠히 내 주님과 함께입니다.

        들레지 않습니다.

        번잡스럽지 않습니다.

        오직 내 주님께만 정돈되고 보좌의 주님 향한 마음.

        주님! 이 마음 영원토록입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이 내 목자여서!!

        이 은밀 속에만 있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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