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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제 : 주님 모신 조용한 부흥 속에 그의 성전으로 솟아오르십시다!

2018-02-11

2월 주제 : 주님 모신 조용한 부흥 속에 그의 성전으로 솟아오르십시다!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롬 14:17)

주님께 기억되고 싶은 충성된 자로

양 경 주 집사님

다윗이 왕으로 있을 때
적진에 있는 베들레헴 성문 곁의 우물물을
목숨 아랑곳하지 않고 떠온 세 용사는
다윗을 향한 충성스러움이
대단했고요(삼하 23장).

다윗이 압살롬으로부터 쫓길 때
가드 사람 잇대가 육백 명과 함께
다윗에게 나와서 생사를 같이하겠다고 한
충성스러움도 대단했습니다(삼하 15장).

아마, 다윗은
이들을 두고두고 잊지 못했을 것 같습니다.

사랑하는 주님!
천성 가는 길 속에서
주님의 세미한 음성에 귀 기울이며, 순종하는 자로
주님과 함께 연합하여 조용한 평강 속에 사는 자로
주님께 매여 달려서 내 주님을 가까이하는 자로
걸음걸음 생기 있게
주님께 기억되고 싶은
충성된 자로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서 있는 자

장 순 나 집사님

주님!
이 한밤도, 이날도
오늘이란 길에서
주님과 함께 눅 12장 종처럼
허리에 띠를 띠고
등불을 켜고 서 있으라 말씀처럼
내 주님 모신 근신된 마음으로
사랑하는 주님 기다리며
깨어 서 있고 싶습니다.

주님!
당신을 향한, 강한 추구 속에
내 주님 위하여 새롭게 나아가며
부르시는 길 어떠하든
영광의 주님 내 생명 삼고
남은 길 그날까지
주님만 향하여 그의 종으로
수종 들고 싶습니다.

고마우신 주님!

김 오 연 집사님

주님! 5일간의 저녁 시간을
금은보화보다 더 귀한 말씀들로
폭포수와 같이 내려 주신 은혜를 감사합니다.

예수님 자신을 나를 위해 십자가에 내어주신
그 십자가의 뜨거운 사랑
더욱더 가까운 내 주님으로
다가와 주신 주님 고맙습니다.

그러한 내 주님 이 땅을 살아가며
주님을 한순간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삶 가운데 늘 동행하여 주시는
주님과 행복한 마음으로
오늘의 내 십자가 외면하지 아니하고
주님과 기쁘게 길 가고 싶습니다.

이 다 현 어린이 (목화선교원생)

예수님! 사랑해요.
언제나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예수님의 양으로 잘 자라가고 싶습니다.
예수님! 학교에 가서도 예수님 모시고
주님의 어린이로 생활할 수 있도록
빈 들판 생활 게을리 하지 않게
강한 마음을 주세요!

나의 복

임 성 식 전도사님

"형제가 연합하여 동거함이
어찌 그리 선하고 아름다운고…"
내 주님과 동거하는 많은 날들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과 함께 사는 것
세상에서 최고의 길,
가장 귀하고 천국이기에
나에게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아름다움으로 익은 자이고
그 자체가 열매인 것을…

"머리에 있는 보배로운 기름이 흘러서.."
주님과 함께하는 거기에
위로부터 흘러오는 생수의 은혜가 있답니다.
어찌하면 기쁘시게 할 수 있을까?
그의 비둘기 되어 기쁨으로 섬기렵니다.

"헐몬의 이슬이 시온의 산들에 내림 같도다"
베풀어 주신 그 사랑에 젖고
그 은혜에 잠겨 오늘 길 가고 있답니다.
내 주님과 함께 살고 있는
나의 이 조그만 영역에서 지금 말씀하십니다.

"거기서 여호와께서 복을 명하셨나니
곧 영생이로다."

내 영혼이

정 형 모 집사님

열린 세상 문
닫고 걸어 잠그고
은밀한 골방에
주야로 엎드려
영혼의 등불 켜
주인님 오시는 길 밝히는 기다림은
늘 갖고 싶습니다.

지극히 작고 평범한 날,
아니 거센 풍랑 이는 날이라도
위를 향한 강한 추구로
영혼이 눕지 않고
장막 문에 앉은 아브라함처럼
언제라도 신랑 맞이하고 싶습니다.

천성 가는 길
오늘과 그날이 연결되어 있음을
한날한시도 잊지 않고
파수꾼의 날 세운 눈처럼
보좌를 향해 영혼은 경성하며
포도나무의 가지로
그날까지 붙어있고 싶습니다.
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