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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내 주님 위하여 일어선 자로 불붙는 마음으로 주님의 돕는 이로 철저히 살고 싶습니다!

2018-01-28

1월 주제 : 내 주님 위하여 일어선 자로 불붙는 마음으로 주님의 돕는 이로 철저히 살고 싶습니다!


『그 종 열을 불러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눅 19:13)

* 온 정성껏 기도하던 2월 성회가 1월 29일(月)~2월 2일(金)까지 매일 밤 9시에 인터넷으로 진행됩니다.
  우리의 성회에 주님께서 우리 주님으로 함께해 주시고 밤마다 주님의 은혜가 소낙비처럼 임해 오므로 온 땅에 주님의 나라가 놀랍게 부흥 되도록! 마칠 때까지 깨어 서 있는 마음으로 보좌의 은총을 간구하며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님을 찾고자 합니다(사랑하므로 몸부림치고)

그 옛날 엘리야가 주님을 찾아
사십 주야 몸부림친 적이 있는가 하면,
시편 63편에서 다윗이 주님을 찾아 그러하였습니다.
시편 42편의 성도도 역시 주님을 찾아 그러하였습니다.

주님의 부친과 모친도 주님을 찾아
삼일 길을 헤매었습니다.

아가서 신부는 보이지 않는 신랑을 찾고 또 찾아서
그는 보이지 않는 행복과
참다운 섬김과 열매를 맺을 수 있었습니다.

막달라 마리아도 보이지 않는 주님을
온 전심으로 찾고 또 찾았습니다.

정말 오늘날도 보이지 않는 주님을 찾는 자는
바보처럼 보입니다.
그렇지만 이 자는
마태복음 7장의 약속대로 주님을 만납니다.

사실 위의 분들은 주님이 아니라면
해답이 없었던 자들이었습니다.
사실은 우리에게도 주님만이 주님이십니다.

찾고 또 찾으면서도
주님과 함께 사는 이 행복을 남몰래 간직한 그자만이
진정 행복한 자일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

양 정 미 자매님

이 땅 순례의 길을
주님 모신 곧은 마음을 품은 순례자로서
걸어가고 싶습니다.

언제나 내 삶의 크고 작은 상황 속에서
항상 위로자가 되어 주시고
말씀으로 들려주시고
사랑으로 속삭여 주시며
자상하게 세밀함으로 돌보아 주시는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께
더욱 곧고 정한 마음으로 살아드리고 싶고
내 삶의 모든 기준을 주님께 두고 싶습니다.

보화가 감추어진 밭처럼
보화이신 주님을 더욱 소중히 모시고
기쁘시게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삼하 6장에서
주님 향해 춤추던 다윗의 마음을
제 마음에 부어주소서.
주님과 함께 하는 복스럽고 영광스런 삶을
주님 안에서 견고하게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빛이 있으라

최 진 이 집사님

주님 바라보는 마음속에
빛으로 다가와 주심은
나를 인도해 주시는 주님의 긍휼하심입니다.

어둠과 혼돈일지라도
빛이 있으라 하시면 어둠은 물러나듯
때로는 일상생활에서 번거로움이 밀려올 때도
주님 바라보면 주님 주시는 평안으로 가득합니다.

주님 안에서 내게 허락하여 주신 영혼들과
2월 성회를 위해 마음 묶어 간구하며,
이 땅이 주님으로 인하여
밝아져 오리라는 기대감을 가집니다.

주님께 속하여 따르는 길만은 깨어 있어
감사함 속에 기도하며 따르고 싶습니다.

주님의 길로

이 병 철 집사님

길섶을 밝히는 반딧불처럼
망망한 바다 비추는 별빛처럼

내 발의 등, 내 길에 빛 되어 주시는
주님 계시기에
생명과 평안 속에 길 걸어갑니다.

멀리 봄보다는
한 걸음 한 걸음 비춰주심 따라
주님의 마음 묵상하며
주님의 길 벗어나지 않고

내 작은 걸음도 주님과 함께
빛 가운데 걸어가고 싶습니다.

주님!

홍 영 금 집사님

2월 성회로 인하여
열방이 주의 기업으로 속해 오고
모든 민족이 주님을 찬양하는
부흥을 주옵소서!

어두운 이 땅이
주의 은혜의 해로 밝아오고
잠든 이 땅 백성을 깨우시는
큰 부흥을 주옵소서!

겨울밤의 찬양

백 승 학 집사님

언제나 이맘때면
변함없이 나타나 반기듯 비추는
무수히 많은 별과 별자리의 마중이 반가워
대문 밖 밭길을 거닐어 봅니다.

땀 흘려 일하고
수확의 감사가 넘쳤던 밭두둑 위로
하얗게 앉은 서리의 반짝임이 반가운 별빛이었기에
고요한 겨울 밤하늘을
더욱 정겨움으로 바라봅니다.

수없이 반짝이는 별들이
어느새 주님을 노래하게 합니다.
♬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 말로 다 형용 못 하네
저 높고 높은 별을 넘어 이 낮고 낮은 땅 위에
죄 범한 영혼 구하려 그 아들 보내사∼♬

별들이 유난히 빛나는 이 밤
하얀 서리는 하늘을 향해 반짝이며 노래하고
나의 입술은 우리를 위해
이 땅에 오신 주님을 그리워하며 노래합니다.

겨울밤의 차가움에
귀가 시리고 코끝이 아려도
얼굴을 스치는 바람이 이렇게 시원함은
주님을 향한 나의 영혼이
저 별빛처럼 밝게 빛나고 싶기 때문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