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03
    우리들의 소식
  • 12월 주제 : 주님 가까이 더 가까이 예비하며 서 있는 자로!
    『너희 모든 나라들아 여호와를 찬양하며 너희 모든 백성들아 저를 칭송할찌어다 우리에게 향하신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크고 진실하심이 영원함이로다 할렐루야』(시 117:1,2)

    * 2017년 마지막 군부대 섬김입니다.

    10가정은 12월 9일(土) 철원 포병대대 평화교회를 섬기러 나아가십니다. 주님의 은혜와 사랑을 넘치게 부어주시므로 많은 장병들이 그 사랑의 부르심에 매여 올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Chapter I.
    영원한 길
    김 희 정 권사님

    어린양의 피로 구속 받은 은혜 생각하며

    오늘도 주님 얼굴 찾는 마음으로

    주님 이름 불러봅니다.

     

    주님의 보좌에 닻을 두고

    나아가는 항해의 길에

    때로는 칠흑 같은 어둠과 작은 파도

    때로는 격랑을 만나더라도,

    머리 되신 주님의 이끄심에 믿음 둘 때

    두려움 없어요.

     

    우리의 영원한 목적지인

    시온의 언덕에 도달할 때까지 인내하며

    소망 가운데

    의, 식, 주 되어주시는 내 주님.

    주님으로 옷 입고,

    주님 주신 생명의 양식 취하며

    주님 품 안을 나의 거처 삼고

    주님과 함께 걸어가는 길.

     

    날마다 …

    영원으로 이어지는

    그 길 향해 달려가고 싶습니다.

    Chapter II.
    내 주님 바라볼 때
    박 정 학 전도사님

    내 작은 질그릇 속에 주님의 빛 비추십니다.

    내 상한 마음 고치시고

    어둡던 내 안에 주님의 눈물 채워주십니다.

     

    애통한 자를 향한

    주님의 눈물이 내 눈물 되어

    기름 부어 아름다운 소식 전하라 하십니다.

     

    주님의 뜻은

    은혜의 해 신원의 날에

    슬픈 자를 위로하사 자유롭게 하십니다.

     

    시온에서 슬퍼하며 근심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찬송의 옷 입히시고,

    주님 빛 의의 나무 그 영광 나타날 때

    나도 기뻐 춤을 춥니다! 저들과 함께.

     

    10월의 어느 날 전선에 다녀와서…

    Chapter III.
    그때까지
    신 은 미 사모님

    죽은듯한 씨앗 하나

    누르고 있던 춥고 어두운 땅

    생명으로 뚫고 나와

    여린 싹 움트며 봄을 알리고

     

    오랜 세월 지내며 맞은

    무더위와 몰아치는 비바람에

    어느새 강하고 곧은 나무 되듯

     

    주님! 그때까지

    다가오는 비바람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무더위,

    혹독한 추위 마다하지 않고

     

    곧고 강한

    당신의 사람으로 서고 싶습니다.

    영동의 빈 들판 소나무처럼!

    Chapter IV.
    주님의 빛 가운데
    임 희 원 집사님

    어두움이 자리했던 이른 새벽녘

    주님 창조하신 아름다운 세상 만물이

    떠오르는 태양 빛으로 인해

    하나, 둘 그 형체를 드러냄에

    탄성을 자아내듯

     

    저 또한 오늘 하룻길

    주님 비춰주시는 빛 가운데 거하므로

    주님의 참된 자녀로서

    거룩한 삶 드러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거룩한 보혈의 피로

    새 생명 내게 주신 고마우신 나의 주님!

    오롯이 그 손 꼭 붙들고

    주님의 이끄심에 온전히 따름으로

    어둠이 틈타지 못하는

    주님의 강한 빛 가운데

    늘 힘 있게 서 있기를 원합니다.

    Chapter V.
    주님께 전심으로
    정 건 웅 집사님

    “어디만큼 갔~~니? 당당 멀었다~~.”

    졸린 얼굴을 할머니 옆구리에 묻고

    수요예배 마치고 집으로 오던 길에

    달님도 우리를 따라 왔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그 길이지만

    오늘은 그날 밤이 참 가깝게 느껴집니다.

     

    우리 주님과 함께 계실 할머니 생각하면

    기쁜 마음으로 달려가고 싶지만

    늘 부족하고 모자란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주님의 긍휼하심과 어머니의 기도가 없었다면

    지금의 나는 없겠지요.

     

    많은 시간 운전을 하지만

    집중 못 하면 지나치기 다반사이고요,

    대화하다 생각하다 놓치지요,

    선택의 길목에서는 늘 집중이 필요합니다.

     

    주님은 세미하게 말씀하시지요.

    근심 걱정에 사로잡힐 때나 세상일로 분요할 때도,

    즐겁게 하는 일들이 가득할 때도 들리지 않습니다.

     

    주님께 집중할 때 들려주시지요.

    조용한 새벽 시간, 잠들기 전 늦은 밤 시간 참 좋고요,

    우리 주님과 사귐의 시간 참 기쁨이 되고요,

    주님께 집중하면 길을 보여주십니다.

     

    전심으로 주님을 찾으면 만나주시고,

    전심으로 은혜를 구하면 긍휼 베풀어 주셔요.

    천국 계신 할머니, 아버지,

    새벽마다 기도하시는 어머니께

    부끄럽지 않은 자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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