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6-25
    우리들의 소식
  • 6월 주제 : 주님과 함께하는 두세 사람의 기도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내 보좌에 함께 앉게 하여주기를 내가 이기고 아버지 보좌에 함께 앉은 것과 같이 하리라』(계 3:21)
    .
    Chapter I.
    이 6월에…
    김 규 성 집사님
    치열한 전투의 6월!!

    두세 사람 기도가
    보좌 앞에 날아올라
    애타는 간구로
    어느새 등줄기를 타고
    흘러내리는 땀방울이 되어
    가슴속까지 적셔옵니다.

    6월의 섬김을 위하여
    자리 잡은 정오의 묵상!

    세상은 미세먼지처럼
    세마포를 물들게 하려하나
    "의인은 믿음으로 살리라"
    오늘도 의인의 행할 본분을 좇아
    열매 맺으러 나아갑니다.

    내 사랑!
    내 전부!
    내 믿음!

    주님께 붙들려
    이 하루도 익어갑니다.
    Chapter II.
    주님 곁에만
    김 은 희 님사님
    "아무든지 나를 따라 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을 것이니라"

    주님!
    오늘의 나의 십자가를 통하여
    주님의 손길을 느껴 봅니다.

    내 마음에 주님 계시기에
    주님 곁에만 자리 잡습니다.

    내 영혼은
    조용히 주님을 찾고,
    주님 향해 나아가고
    주님의 돕는 자로 서갑니다.

    주님!
    주님의 인도 하심 따라
    믿음 안에 서고 순종하며
    신실된 걸음 걷고 싶습니다.
    그날까지!!
    Chapter III.
    나의 본향을 향하여
    고 경 문 집사님
    내 영혼에
    한밤에 촉촉이 내린 이슬!

    그 힘으로 강하여져
    새롭게 맞이하는 날
    내 주님의 연고로
    보냄을 받습니다.

    내 주님과 은밀된 사귐!
    그리움 가득한 온 마음으로
    솟아올라 부르짖어 봅니다.

    풍랑 이는 오늘의 바닷가에서
    내 주님과 살아있는 언약적인 삶!

    더욱 뚜렷하게 살아드리고자
    나의 본향을 향하여
    더욱 곧고
    강한 마음으로
    소망의 하나님을 향해
    나의 노를 힘 있게 저어봅니다.
    Chapter IV.
    그리운 목사님과 식구님들께
      이른 새벽,
      문 두드리시는 주님 음성에 잠에서 깨어납니다.

      산처럼 밀려오는 하루의 일과 속에
      미리 앞서 근심하고 걱정하며
      그 속에 잠기지 말라고
      주님 품 안에서 눈을 뜨게 하시고,
      하늘의 은혜로만 가득 채워주시는
      긍휼의 깨우심입니다.

      너무나 감사한 나의 주님!
      감사, 또 감사합니다!!

      주님께서 불러주시는 사랑의 부르심은
      나는 벗어 버리고 주님께만 단단히 묶여
      군사처럼 기도하게 해주시며,
      주님 안으로만 이끌어 주시는 사랑이십니다.

      이 새벽도 나의 사랑하는 주님과 함께!
      그리운 목사님과 식구님들 계신 그곳 향해
      사랑의 날개를
      기도의 날개를
      더욱더 강하게 펼쳐봅니다.

      이곳 향해 기도해 주시는
      사랑의 은혜를 힘입어
      뜨거운 마음으로
      상쾌한 마음으로 날아오릅니다.

        멕시코에서 김상기 올림.
      Chapter V.
      사랑하고 존경하는 식구님들께
        길가에 여기저기 한창 소담하게 핀 순백의 찔레꽃은 그리운 조국의 산야를 생각나게 합니다. 하찮은 들꽃도 때를 따라 돌보시듯 미천한 자를 향한 하나님의 섬세한 돌보심에 어느 때보다 감사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는 섬김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미국 동부 보스턴 근교에 메리맥 교회를 개척하고 섬긴 지 8년 만에 새로운 개척지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미국에 이민 온 지 삼사십 년 넘은 다양한 배경을 가지신 분들과 함께 해왔는데 7월부터는 대륙의 정반대 서부에 있는 주로 젊은 유학생들을 주님께 인도하고 섬기는 일로 부름을 받았습니다. 변화의 시점 가운데서, 또 다른 개척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지금까지 정들었던 형제들을 뒤로해야 하는 이별의 무거운 마음과 씨름하는 중입니다. 사도바울 선생님이 다음 길을 향해 갈 때 성령님께 성도들을 맡겼듯이 저 역시 주님께 맡기고 걸음을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언제나 순례자의 길에 지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는 식구님의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같은 마음을 품고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있어 여간 마음이 든든하지 않습니다. 말씀을 통해 인생의 좌표를 일정하게 잡아 주시는 목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시대의 어두움을 강하게 경고하시는 목소리를 들으며 종으로서의 자세를 가다듬습니다. 멀리 있어 자주 찾아뵙지 못해 아쉽고 한편 죄송합니다. 직접 만나지 못해도 언제나 마음은 가깝습니다. 식구님들 한 분 한 분들과 교회에 주님의 평안을 기원하며…

          미국에서 고 명 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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