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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조그만 일에서지만 주님의 기쁨 되고 싶습니다!

2012-03-18

3월 주제 : 조그만 일에서지만 주님의 기쁨 되고 싶습니다!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물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마 13:32)

* 24일(토) 경상도 선교팀은 경북 문경시 동로면으로 복음 전하러 나아가신답니다.
  찾도록 찾으시는 주님의 마음을 품고 나아가시는 걸음걸음 속에 축복된 열매들이 많도록 기도해 주세요.
 
❏ 신간안내 ❏
 
「겨자씨만 한 믿음의 소중함」이라는 새 책이 나왔습니다.
이 땅에 있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겨자씨만 한 믿음의 소중함을 알아감으로,
참된 자유와 기쁨과 행복이 얼마나 클런지요!!
주님의 축복하심을 구하여 봅니다.

오 늘

조 명숙 권사님

오늘도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겨울이 지나고 비도 그쳤고
지면에는 꽃이 피어 향기를 토하는구나
일어나 함께 가자”라고.

오늘도 주님 향한
사랑과 감사함과 그리움으로
이른 새벽을 깨워봅니다.

오늘도 진설병 아닌
하늘의 만나로 먹여주시는
내 하나님 아버지의 놀라우신
그 크신 사랑을 노래합니다.

오늘도 날 위해 모~든 것 내어주신
그 주님의 손이 되고 발이 되어
주님의 포도원에서 땀 흘리며 일하는
귀 뚫은 종이고 싶습니다.

오늘도 이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내 주님.
그분 안에서 누려가는
기쁨과 자유와 평안을 찬양합니다.

오늘도 내일의 빛나고 찬란한 태양이 솟아올라
또 다른 오늘을 주님 안에서
기도하며 기다리고
기대하며 힘을 가져봅니다.

전도(傳道) 길에서

아직 3월의 바람은 차가웠지만
산야는 이미 봄을 준비하고 있었다.
싹을 틔울 준비, 꽃을 피울 준비.
따가운 태양 아래서도, 비바람이 몰아칠 때도
식물들은 쉼 없이 움직일 때
해마다 때가 되면 어김없이 싹이 나고,
꽃을 피우고 열매 맺게 됩니다.

밤이 맟도록 그물을 던졌으나
수확을 얻지 못한 제자들.
고기 잡을 때까지 묵묵히 일했던 그들이었기에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리라”고
주님이 함께해 주시므로
그물이 찢어질 정도의
큰 성과를 올릴 수 있었던 시몬에게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눅5:10)

그 말씀 따라 오늘 가는 길 알지 못하는 곳일지라도
‘신실히 일해 보리라’,
‘나아가 그물을 던져보리라’는 마음으로 나아갈 때
주님은 우리 안에서 일해 주셨습니다.

외딴 마을 그 환경에 주저앉아 있던 어르신들
애타는 심정으로 예수 믿고 구원받으시라고,
교회 나가시라고 전했을 때
귀 기울이시며 고개를 끄덕이시던
할머님들, 할아버지의 모습들이
귀갓길 차 안에서도 눈앞을 맴돌아
안타까운 마음 어쩌지 못해
“주님! 저들을 긍휼히 여겨주시고, 구원해 주소서!”
간구하며 다녀온 전도 길이었습니다.

시련과 부활

이 정옥 집사님

철저하게 죽지 않고는
부활은 없는 것을

모든 것을 내려놓지 않고는
위험에서 탈출할 수 없는 것을

어두운 밤이어야
저 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것을

한 알의 씨앗이 썩어 많은 열매를 맺고
철저하게 가루가 되지 않고는
떡이 될 수 없는 것을

어두운 밤이 지나가야 새벽이 오고
추운 겨울이 지나야 따뜻한 봄이 오는 것을

지난겨울 죽은 것만 같았던 모든 생명들이
다시 살아서 숨을 쉬고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것을 볼 때
고난은 나에게 축복입니다.

내 마음이 평안을 얻기까지
수많은 시련들 속에서도
주님은 나의 반석 되시어
나의 힘이 되신 주님!
내가 살아 숨 쉬는 날까지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아멘!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

정 건웅 집사님

꿈을 꿨습니다.
꿈속에서 전 아들을 질책하고 있었습니다.
생활이 나태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는다며
분을 내고 있었습니다.

아들은 항변하였고 저는 더 심하게 질책하였습니다.
잠시 후, 저의 질책에 실망해 있는 아들의 모습을
멀리서 보았고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강하게 깨우침을 주셨습니다.
지금 너 뭐 하고 있니?
그리곤 새벽녘에 잠이 깼습니다.

한참을 앉아 있다 무릎을 꿇었습니다.
쉬이 잠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비록 꿈이었지만 평상시 모습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것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무엇보다도 먼저 믿음의 본을 보이고
믿음을 세워주기 위해 노력해야 했는데
어느 샌가 세상의 기준에 맞춰
아들을 양육하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죄송하고 아들에게 미안하고
저 자신에게는 부끄러웠습니다.
‘이건 아니다!
우리 주님 기뻐하시는 일을 하자!’

그렇게 주님은 꿈을 통해 일깨워 주셨습니다.
"또 아비들아 너희 자녀를 노엽게 하지 말고
오직 주의 교훈과 훈계로 양육하라"(엡6:4)
오늘 따라 부모님과 천국 가신 할머님이 더 커 보입니다.

주님 안에 살면

박 지현 (초등4)

주님 안에 살면
그 어떤 일이라도 다 해결됩니다.
주님 안에 살면
악한 마음도 사라집니다.
저는 주님이 가르쳐주시는
올바른 길을 원합니다.
오직 주님 안에 사는
사람이 되어 가야 합니다.
나의 허물을 벗는 사람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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