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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주제 :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바 되어 주님의 뜻 이루며 생동감 있게 나아가십시다!

2017-04-30

4월 주제 :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바 되어 주님의 뜻 이루며 생동감 있게 나아가십시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사 56:7)

* 5월 7일 주일은 주님 모시고 어린이 청소년 어버이와 함께 내 가족, 내 이웃을 주님의 날개 아래로 이끌어보는 축복된 날입니다.
  한 주간 기도 속에 찾고 권하셔서 함께 기뻐하는 귀한 시간 되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내 피로 세운 새 언약

골로새서 4장은
이제 보좌의 주님은 우리의 구주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이십니다.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을 수 있고,
우리가 어떤 문제를 만나더라도 낙심하지 아니하고
보좌의 주님을 향하여 힘써 기도할 수 있습니다.

새 언약 아래 있는 보좌의 주님과 우리의 관계입니다.
우리 나름대로의 뜻깊은 조그만 생활도
나의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서갈 수 있습니다.

골로새서 1장에서
흑암 속에 행하였던 우리라고 하지만
지금은 하나님의 은혜 속에
행할 수 있는 것이 새 언약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위하여 사는지 모르는
그러한 삶을 살았던 우리가
주님과 함께 하나님의 나라 위하여
주님의 돕는 이로,
주님의 위로 되는 이로 서갈 수 있습니다.

이것이 그의 피로 세워 주신
새 언약 속에 있는 생활입니다.
오늘이 그러한 것입니다.
너무 놀랍습니다!
이것 아니라면 우리에게 소망 없습니다!!

주님의 크신 사랑

백 옥 이 권사님

갈보리 십자가에 주님을 바라볼 때
나에게 믿음과 소망을 주시니
주님의 크신 사랑 너무나 고맙습니다.

연약할 때나 힘이 없을 때나
소중한 내 주님 계시기에 마음이 든든합니다.
주님 없이는 참된 평강 속에 살 수가 없습니다.

오늘도 새롭게 주님으로 옷 입고
변함없는 주님의 사람으로
어제보다 오늘을 더욱 뜨겁게 살고 싶습니다.

주님!
천국 가는 그 날까지 주님 손 놓치지 않고
꼭 붙잡고 기쁨 속에 살아가렵니다.

나는 그의 가지로

모 옥 순 집사님

봄꽃이 만발하는 이 아름다운 계절.
주님이 피우신다는 마음이 듭니다.

주님 모시고 사는 것이 기쁨입니다.
홀로 있지만, 주님 모시고
식구들과 함께 전화로 새벽 기도를 하니
마음이 좋고 은혜가 됩니다.

주님은 나의 포도나무가 되시고
나는 그의 가지로 살게 하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임 종 재 전도사님

이 땅에서 생각지도 않은
어려움과 환난을 겪을지라도
제자들이 마음을 굳게 하고
주님 믿는 믿음 안에 견고하게 서 있었던 것처럼,

창세기의 요셉과 다윗과 사도 바울 선생님께서
환난과 고난 속에서 그 인격이 빛난 것처럼,
오늘 내 주님의 뜻 안에 있다면
내게 다가온 환난도 고난도 항상 기뻐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에 거한다는 것은
주님 주신 큰 은혜와 사랑입니다.

늘 주님을 사모하고 그리워하며
주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고,
주님께 나아가 힘써 기도하는 것도
주님의 은혜 안에서 나옵니다.

남은 날 주님께 견고히 뿌리내리고
요동 없이 빛 되게 살고 싶습니다.

새벽 기도회

임 혜 숙 집사님

고난 주간을 통해서
다자간으로 새벽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이 귀한 시간을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나 자신을 위한 구함이 아닌데도
한마음으로 주님을 향해 드리는 뜨거운 기도
정말 가슴 벅찼습니다.

하루의 피곤함을 잠으로 해결했음보다
사랑하는 식구님들과 함께하는 짧은 새벽 시간과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으로
하루의 일과가 피곤치 않고 행복합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포도나무 가지에 새싹이 파릇파릇 돋고
꽃도 피고 풍성한 열매 맺을 수 있도록
좋은 일꾼으로 살고 싶습니다.

오직 주님

이 병 수 형제님

힘들고 지칠 때 나에게 힘이 되어주시는 주님!
마음에 근심 걱정 다 내려두고
오직 주님께만 속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옵소서.

주님을 나의 친구처럼 찾으며
오직 주님만 섬기며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안에서…

나 은 정 집사님

잠잠히 주님 발 앞에 엎드려
주님의 어떠하심을 마음으로 더듬어 보며
그 품에 깊이 파고들기를
젖 뗀 아이가 엄마 품 그리워하듯 …
주님 안에 거한 자로 발견되고자
시간을 보냅니다.

주님 안에서 그분의 심장, 생명을 덧입고자
벗은 자 같은 탄식함으로 …

부활하신 주님이 내 기초가 되시고
보좌에 계신 주님이 나의 주님이 되어주시는
놀라운 실상을 온 맘으로 지키고자
은밀한 골방의 시간 속에서도,
보냄 받아 나아간 곳에서도,
은밀 속에 깊이 있게 매여 봅니다.

내가 의지하고 사랑하고 순종해드릴 내 주님
내 반석이신 주님을,
내 주님의 생명을 존귀히 여겨
내 주님의 뜻을 함께 이루어드림으로
주어진 모든 시간 속에서
내 주님의 기뻐하시는 산제사 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주님의 뜻을 이루어 주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