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 사로잡힌 바 되어 주님의 뜻 이루며 생동감 있게 나아가십시다!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4월 주제 :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바 되어 주님의 뜻 이루며 생동감 있게 나아가십시다!

2017-04-16

4월 주제 : 그리스도께 사로잡힌 바 되어 주님의 뜻 이루며 생동감 있게 나아가십시다!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빌 1:20)

짙은 그리움으로

조 성 래 집사님

주님!
당신을 사랑합니다.

십자가에서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주님
당신의 그 사랑이 마음 깊숙이 파고듭니다.
속 좁은 나를 밀어내고
당신의 크신 사랑을 품고 살아가기를 원합니다.

주님!
당신이 그립습니다.

천국에 소망을 두고 살아가는 기쁨이
무엇인지 조금씩 알아갑니다.
또 이전과 다른 나를
돌아보며 놀라기도 합니다.

평범한 날의 은혜와 평강이
당신의 인자한 돌보심이라는 것도 압니다.
이제는 그 은밀한 속삭임을 느끼고 싶습니다.

주님!
부활의 영역에 살고 싶습니다.

정말 하늘 백성으로 구별됨이 있는
뚜렷한 영혼으로
서기를 원합니다.

내 주님 바라보며

이 복 자 할머님

어제 것은 다 잊고
오늘만은 주님 모시고 주님 말씀 기억하고
주님 부르심에 영원히 달려가고 싶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 말씀은
영영히 서리라”(이사야 40장 8절)
이 말씀처럼
몸은 늙어도 영혼만은 맑고 아름답게
주님 말씀에 순종하며, 주님 보좌 앞을 향하여
날마다 날마다 한 걸음씩 달려가겠습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정 재 순 집사님

날마다 예수님을
내 안에 모시고 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연약하지만
주님만 부르며 살 수 있어서 많이 감사합니다.

예수님께 돌아오지 못한 영혼들 위해 기도하며
나라를 위해 기도하게 하시고
몸 된 교회와 목사님 위해
함께 기도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남은 길 예수님 곁에서 기도하며 살고 싶습니다.

내 주님과의 동행

오 미 정 집사님

주님! 따사로운 봄 햇살이
통통 피어오른 벚꽃이 손사래 치듯이 아름답습니다.
내 주님과의 살아있는 동행이 가슴 뛰듯 행복합니다.
이 아름다운 계절에 내 주님의 이끄심 속에
살아간다는 것은 큰 기쁨입니다.

주님! 어리석은 자 회개하게 하시고
내 주님 안으로 이끌어주심 너무 감사합니다.
내 주님과의 살아있는 관계가 끊어지지 않고
내 주님께 속하여 동행하는 자로
끝까지 이 길에 서고 싶습니다.

거듭남

조 은 해 (고3)

“너희가 거듭난 것이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하나님의 살아있고 항상 있는 말씀으로 되었느니라”(벧전 1:23)

거듭난다는 것은
곧 주님 안에서 내 영혼이 다시 태어나는 것.
주님 안에서 거듭날 때는
‘이전의 나’로 되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이 허락해 주신 썩지 아니할 씨에
날마다 양분되시는 말씀과 은혜의 비로
열매 맺고 싶습니다.

그리운 내 주님

임 만 순 집사님

갈보리 십자가로 못되고 미워할 나 벗어버리고
오늘의 나의 부활, 나의 생명으로 서 주신 주님!
그 부활의 영토 위에 서서
내 주님을 그리움 속에 묵상하며
오늘 길 걸어갑니다.

주님! 바위틈 은밀한 곳에 자리 잡고
하늘 이슬 먹고 자라나는 우슬초
오늘의 나입니다.

주님 계시지 않은 어느 곳도 머물 수 없어
무덤 찾아 나아간 막달라 마리아.
부활하신 예수님 뵈오려
갈릴리로 나아갔던 제자들처럼
지금은 보좌에서 저를 기다려주실 내 예수님!

내 온 마음으로 추구하며
이 부활의 봄을 힘 있게 달려갑니다.
내 주여! 내 주여!! 아멘! 아멘!!

조 수 아 (중2)

“여호와께서 임하여 서서 전과 같이 사무엘아 사무엘아 부르시는지라 사무엘이 가로되 말씀하옵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 (삼상 3:10)

저도 사무엘처럼 예수님의 부르심을 듣고
행할 수 있도록 예수님 도와주세요.
예수님이 제 눈앞에 보이지 않지만
예수님을 믿으면서 기도할래요.

부활하신 나의 주님

김 동 국 집사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 잠자는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이제 대지는
온통 연둣빛 분홍빛으로 가득 차고
지날 것 같지 않았던 긴 겨울을 밀어내고
생명의 싹들이 솟아오르는 이 봄에
어둡고 딱딱한 죽음을 깨시고
다시 사신 예수님을 감사함으로 바라봅니다.

영 죽을 몸으로 태어나
죽지 않는 영원한 생명으로
예수님과 함께 부활의 언덕에 선
이 기쁨, 이 벅참!
이것보다도 더 큰 희망의 소식이
있을 수는 없습니다.

무덤을 깨고 다시 사신 예수님!
부활하신 나의 예수님!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