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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조그만 일에서지만 주님의 기쁨 되고 싶습니다!

2012-03-11

3월 주제 : 조그만 일에서지만 주님의 기쁨 되고 싶습니다!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골 1:10)

* 오전 예배는 성찬 예배입니다.
  준비된 마음으로 놀라운 주님의 사랑을 새롭게 덧입는 시간 되셔요.
* 저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으시는 주님의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선교팀들이 복음 전하러 나아가신답니다.
  주님 모시고 나아가시는 걸음걸음 속에 축복된 열매들이 많도록 기도해 주세요.
  15일(木)
    - 제주도 선교팀 : 충북 영동군 용산면
  17일(土)
    - 강원도 선교팀 : 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 산  골 서적부 : 충북 증평군 도안면, 음성군 원남면
    - 지게꾼 선교팀 : 전남 순천시 월등면
    - 충청도 선교팀 : 경북 문경시 농암면

넉넉히 이기느니라

박 복음 권사님

아침부터 내리는 봄비는
밤이 늦도록 멈출 줄 모르네요.
지난 겨울엔
유난히 춥고 아픈 계절이었습니다.
발목 부상으로….

하지만 고난과 영광을 겸한 기쁨은
그리스도를 추구할 때 마음에 창고가
풍성하고 목마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롬 8:37).

주께서 말씀의 길로, 연단의 길로
부활과 생명의 길로 이끄시니 감사가 됩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밭에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두 여자가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마 24:40~41).
이 말씀에 깨어 살도록….

꽃은 꽃의 향기를, 밥은 밥의 향기를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향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모든 일을 인도하실 주님께
깊이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아멘!!!

나의 나됨이

이 현선 집사님

저녁에 내린 이슬이
빛난 이슬이 될 때는
아침에 빛이 올 때야
더욱 빛난 이슬이 되어졌고요,

모세의 손에 들려진 지팡이가
기적의 지팡이 되기 전에는
땅에서 기어 다니는 그것이었던 사실을
예전엔 미처 몰랐습니다.

돌아온 둘째 아들이 아버지 집에서
아버지의 존귀하신 그 얼굴 뵈오며 살 때는
그것 또한 큰 기쁨인 줄 몰랐었고요,

분깃으로 받은 것으로
스스로 삶을 꾸려가며 살아보고서야
아버지 집과 아버지 얼굴이
모든 것에 모든 것 됨을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나의 나됨이
주님의 은혜임을 절감하며
이기는 자로
주님 오실 때까지 지킬 것 굳게 잡고
끝까지 믿음으로 등불 들고
나의 주님 기다리며 서 있으렵니다.

형 제

신 춘복 집사님

나와는 상관없는 것 같은
그 먼 나라에서
기독교인들을 핍박한다는 소리가
왜 그렇게 가슴이 아프고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나를 벗어버리고
오직 주님 위해
모든 것을 던진 선교사님들이
왜 그렇게 가슴 뛰며
멋있게 보이는지 모르겠습니다.

“주님만이 나의 전부입니다!”라고
묵묵히 주의 일을 하는 형제가
왜 그렇게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주님으로부터 오는 세미한 울림들이
우리의 마음을…
가슴을…
영혼을 흔들어 깨웁니다.

주님은 포도나무 되시고
우리는 그의 가지입니다.

주님의 은혜

심 지은 자매님

“바위 틈 낭떠러지 은밀한 곳에 있는 나의 비둘기야 나로 네 얼굴을 보게 하라
네 소리를 듣게 하라 네 소리는 부드럽고 네 얼굴은 아름답구나”(아 2:14).

주님!
이 세상 머물 곳 없어
노아의 품 안에
다시 돌아왔던 비둘기처럼
이 세상 안식할 곳 찾을 수 없어 헤매던
저의 영혼을 만나주셔서 감사합니다.

골고다 언덕 외로이 서 있는
십자가의 숨겨진 사랑을 내게 보여주시고
세상 어느 것에 비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사랑 내 안에 흘러
오늘 기뻐하시는 주님의 지체로
순전한 주님의 통로로 살아 드리기 원합니다.

“또 아는 것은 하나님의 아들이 이르러
우리에게 지각을 주사
우리로 참된 자를 알게 하신 것과
또한 우리가 참된 자
곧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이니
그는 참 하나님이시요 영생이시라”(요일 5:20).

사랑하는 예수님!

황 호현 (초3)

사랑하는 예수님!
오늘도 예수님을 믿게 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예수님을 더더욱 믿게 해 주시고
오늘 밤에 예수님의 꿈을 꾸게 해 주시고
내일도 예수님의 축복된 자 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