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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주제 : 주님 모시고 생명적인 신앙생활로!

2017-02-19

2월 주제 : 주님 모시고 생명적인 신앙생활로!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 노래하며 우리 구원의 반석을 향하여 즐거이 부르자』(시 95:1)

* 온 마음으로 기도하며 기다리던 2월 집회가 20일(月) 저녁∼ 24일(金) 새벽까지 진행됩니다.
주님 모신 우리의 집회에 보좌로부터 흐르는 생명수 강의 역사가 풍성하고, 주님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마칠 때까지 하늘 보좌 향하는 마음으로 서 있어 주시기 바랍니다.

❏ 집회 기간 동안 차량 운행 시간
 - 20일(月) 성대역에서 출발
        오후 2:30~7:00 (30분 간격)
 - 22일(水) (율전동) 8가정 기도처에서 출발
        저녁 6:30, 6:40, 6:50, 7:30

집회를 기다리며

김 희 정 권사님

어둡고 캄캄한 시간이 계속되지만은 않습니다.
어둠을 뚫고 희망의 빛으로
소망의 닻을 달고 새벽이 또 다가오니까요.

요란하고 혼란스럽지만
주님께 마음을 고정할 때
그분은 말씀해 주십니다.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우리를 향한 시선을 멈추지 않으시고
함께해 주시고 거해 주시기를 기뻐하시는
주님의 그 얼굴을 찾고자 애태울 때
만나 주시는 주님의 자비하심을 기대하며
집회를 기다립니다.

산 위에 둘러앉아 예수님의 말씀에
귀 기울였던 무리에게
오병이어의 기적을 베풀어 주셨던 주님,
우리 주님은 모인 영혼들에게 풍성한 양식으로
풍요롭게 채워 주실 것을 기대해 봅니다.

기다려지는 2017년의 집회에
보좌의 주님은 소낙비 같은 은혜로
늦은 비처럼 잔잔한 은혜로
다가와 주실 주님이 기다려집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자

신 은 미 사모님

이전에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였습니다.
주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내 생각, 내 판단을 따르던
아무것도 모르는 자였습니다.

이사야 5장의 스스로 지혜롭다 하며
스스로 명철하다 하던 화 있는 그들은
그 누가 아닌 다름 아닌
내 속에 머문 나였습니다.
이제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러나 저는 지금도 여전히
아무것도 모르는 자입니다.
주님의 판단, 주님의 선택 없이는
스스로 그 어떤 것도 할 수 없는
아무것도 모르는 자가 되었습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그래도 행복합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그래서 행복합니다.

그렇게, 그렇게
주님 없인
아무것도 모르는 자로 살고 싶습니다.

주님의 빛으로…

임 희 원 집사님

특별할 것 없는 나의 작은 일상 속
새삼스레 주위의 작은 초목을
가만히 바라보노라니

지난봄, 여름내
온 천하 만물에 깃드신
주님의 빛으로 인해
무성히도 피워냈을
수많은 잎과
작은 꽃들이 떠올려집니다.

주님의 빛 가운데 있지 아니하면
잠시도 이어갈 수 없는 힘없는 생명
한없는 은혜의 빛으로 다가와 주신
고마우신 나의 주님!!

영원한 날까지 생명의 빛 되어주셔서
이 땅을 비추이는
작은 등불 된 삶
살아가게 해 주소서!

주님 향한 기대감으로

정 건 웅 집사님

주님!
지난밤도 이 아침도
나의 주님 되어주심 감사합니다.

주님 없는 하루하루 기대감 없지만
평범한 오늘이라도 주님 함께 계셔
새 힘을 얻고 기대감 넘치게 나서봅니다.

나의 마음 둔하여
주님 음성 지나치게 마옵시고
시마다 때마다 주님 음성 즐겨하여
넉넉히 이기는 여유와
세상을 향한 긴장감 늘 있게 하옵소서.

주님 주신 행복한 긴장감
주님 주신 평안한 여유
세상 보고 외적인 환경으론 가질 수 없는 것들
우리 주님 인하여 날마다 감사가 넘칩니다.

오늘 하루, 한 주, 한 달 성실히 살다 보면
주님 주신 일 년
주님 마음에 합하게 살 기대감을 가지고
오늘도 집을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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