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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조그만 일에서지만 주님의 기쁨 되고 싶습니다!

2012-03-04

3월 주제 : 조그만 일에서지만 주님의 기쁨 되고 싶습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5,6)

* 3가정 임경완 형제님이 6일(火) 춘천 102 보충대로 입대합니다.
  주님 모신 강한 군사로 서서 군 복무 잘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10일(土) 새봄을 맞이하여 잃어버린 영혼들을 찾아 나아가시는 길에 주님 함께해 주시므로,
  좋은 소식 많이 안고 오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셔요.
    - 섬진강 선교팀 : 전북 순창군
    - 섬  선교팀 : 강화군 교동도
    - 스데바나 선교팀 : 경북 영양군 청기면
    - 준비하는 선교팀 : 전북 순창군 구림면
   
 [신간안내] 
  목사님께서 쓰신 책 『올라간다 하라』가 출간되었습니다.
  우리의 영혼이 머물러 있지 아니하고 주님을 향하여 올라가는 마음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고린도후서를 통하여 우리를 그리스도 안에 견고하게 세워주시는 귀중한 책입니다.
  이 책이 널리 전달 되어 가므로 하나님의 일꾼들과 백성들에게 새 생명력을 불어 넣어주는 값진 섬김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 주님의 돕는 이

사랑하는 주님!
이 세상에서
내 마음을 붙잡을 것은 없습니다!

어떤 것도
어떤 사람도
어떤 그 무엇도
나의 마음을 붙들 것이 없을 것 같습니다.

피 흘려주신 주님의 사랑!
그 몸을 주시는 주님의 사랑!
나의 주가 되시고
나의 목자가 되셔서
그 몸으로
나와 함께하여 주시는 주님의 사랑!
주님! 정말 고맙습니다!

이 모든 것이 내 마음을 사로잡을 때
이 땅에서
굉장한 그 무엇이 되지 않아도 좋습니다.
주님 가시는 길이면 어디라도 좋습니다.

다만 단순하게
내 주님의 돕는 이로
곁에 서고 싶습니다!!

감추인 보화

장 옥련 권사님

"그 안에는 지혜와 지식의 모든 보화가 감취어 있느니라"(골 2:3)

주님의 정결한 옷
전신 갑주로 단장하고

어두운 세상을 살아갈지라도
그 안에 있는 생명을 따라
성결한 마음
화평한 마음
관용과 양순한 마음
선한 양심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솟아올라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고
주님만 사랑하다가
이 세상 마치는 날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내 곁에 서 주시는 주님

최 재희 집사님

"주께서 내 곁에 서서 나를 강건케 하심은 나로 말미암아 전도의 말씀이 온전히 전파되어
이방인으로 듣게 하려 하심이니 내가 사자의 입에서 건지웠느니라"(딤후 4:17)

십자가에 매달리셨던 예수님이 아니시고
아버지 하나님 향하여
십자가에 서 계셨던 예수님!
평범한 목수생활 가운데에서도
아버지 하나님 향하여 서 계셨던 예수님!

부활하신 이후에도
막달라 마리아와
제자들에게 서 주셨던 예수님!
오늘의 나의 삶에서도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내게 생명으로 서 주시는 예수님!

주님!
이 세상 길 걸어가면서
어떤 고난 속에서도
또는 평범한 생활 속에서도
나의 영혼이 주님 향하여 서 있는 자로
주님과 함께하는 자로
주님께 기쁨이 되는 자로 길 가고 싶습니다.

주님과 함께 길가요

권 정애 집사님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나의 가는 길들
어떠한 길일지 알지 못하지만
주님과 함께 갈 때에
어떠한 환란과 시련과 곤란과
아픔이 온다 할지라도
주님께서 허락하신 길들이라면
순종하며 주님과 함께 호흡하며
두려움 없이 감사하며 가는 길.

때론 연약하여 지치고
일어설 수 없는 환경일지라도
내 모습 그대로를 품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아파하시며
도우시고 붙드셔서
굳세게 세우시는 주님이 계시기에
오늘도 주님 안에서 작은 소망을 품고
주님 모시고 주님과 함께 감사하며 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