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님 위해 일어선 자로 조그만 내 주님의 돕는 자로 내 주님 따라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12월 주제 : 내 주님 위해 일어선 자로 조그만 내 주님의 돕는 자로 내 주님 따라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2016-12-25

12월 주제 : 내 주님 위해 일어선 자로 조그만 내 주님의 돕는 자로 내 주님 따라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하노라』(눅 2:10)

목화 선교원 2017년도 원생을 모집합니다.
기도하시는 원장님의 지도로
어려서부터 주님 모시고
사랑스럽게 자라갈 수 있는 곳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원장님께 문의해 주세요.

(031)207-5559, 010-9533-5559

나의 예수님

주님의 부친과 모친의 삶이 마태복음 1장에서 우리에게 두드러진 본으로 보여 왔다면, 그들이 참으로 주님을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동시에 자신의 예수님으로 사랑하며 길 갔듯이, 우리 각자도 하나님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을 오늘의 우리의 주님으로, 나의 주님으로, 나의 예수님으로 모시고 살아서 참된 몫을 가진 자로, 참된 행복을 가진 자로, 참된 알맹이를 가진 자로 우리의 남은 길을 걷고 싶다고 생각됩니다.
오늘 우리의 삶 속에 하나님이 보내주신 예수님을 가까이 모심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아름다운 생활이 우리의 온 생활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우리 각자가 예수님을 나의 예수님으로, 온 마음으로 소중한 마음으로 그리고 기쁨으로 그리고 경배하는 마음으로 우리의 전체가 예수님 모실 보잘것없는 강보와 같아서, 그 속에 예수님을 모시게 되기를 간절히 바라고 싶습니다.
적절한 표현일지 몰라도 우리의 온 육체는 주님이 누우셨던 구유가 되고, 우리의 온 마음은 예수님을 감싸는 강보가 되어서, 그 속에 성령님으로 임재하시는 아기 예수님을 고이 모시고 싶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과 저의 마음이 이렇게 주를 모신 가운데서 참으로 항상 기뻐하고 행복해 하기를 바라고 싶습니다.

내 주님

송 태 현 집사님

올 한해 생활을 되돌아보면
마음 한 구석에는 아쉬움도 있고
걱정과 근심을 짊어진 모습도 있었지만
안식처 되신 주님을 만나
위로함을 받았습니다.

주님의 신실하신 간섭하심과 사랑 속에
주님의 사람으로 세우시고,
주님의 계획하심에 은혜로 동참케 하심으로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늘 저와 함께하여 주시는 주님!
오늘도 내일도 새해에도
주님과 함께 할 수 있기에,
주님의 사람으로 서서
벅찬 가슴으로 주님을 기대하며
복에 겨운 삶 나누며 살아보렵니다.

주님의 기쁨 되렵니다!
감사하며 살렵니다!

나의 멍에

홍 승 규 형제님

이 세상에는 많은 멍에가 있습니다.
그 중에 다른 멍에와 뚜렷이 구별되는 멍에는
바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나의 멍에’입니다.

멍에는 둘 사이를 긴밀하게 연결하는 것이고
둘 사이의 관계를 말합니다.
마치 목자와 양의 관계라든가
포도나무와 가지의 연결도 살아있는 멍에입니다.

세상은 눈에 보이는 것에 무게를 두지만
성서는 무엇이 결정적이며 압도적인가를
“양과 목자, 가지와 포도나무”라는
비교를 통해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멍에를 메고”라는 말씀은
살아있는 사랑의 부르심입니다.
날마다 새롭게 주어지는 하룻길
이 멍에를 옷처럼 갈아입고 길가기 원합니다.

나의 묵상(마 25장)

이 대 호 선생님

주님! 당신의 신부로 순결됨과
전혀 신부로서의 새로움 있기 위해
주 당신이 나의 사랑의 대상으로 서 주시옵소서.

주님! 위로부터의 지혜와 변함없으신 신실하심이
오직 당신께로 말미암사오며
그래서 당신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려 드리옵니다.

주님! 나로 주 당신을 내 우편에 모시며
주 당신을 항상 내 앞에 모시므로
그날엔 당신 우편에 설 자로 명하여 주시옵소서.

주 님…

오 솔 잎 자매님

나의 작은 생각과 움직임에도
항상 함께하시며 관여하여 주시기에
구분되어 주님을 중심 잡고 사는 삶이
외로운 길이 아닙니다.

때론 잠잠히
때론 강하게 붙들어 주시는 은혜로
더 주님 가까이 속하게 되는
행복한 길이기에 오늘도 감사드립니다.

기 다 림

김 현 숙 집사님

깊고 깊은 밤도
등 밝힐 수 있고

복잡하고 어지러운 한 낮도
단정히 행할 수 있는 은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오신
나의 구주, 나의 어린 양

언약에 매인 안나, 시므온
한밤을 새우는 목자들
하늘을 우러르며 별을 헤인 동방박사
주님 만난 아름다운 사람들

누구를 기다림이
이렇게 간절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시온 산에 올라
나의 왕 주님을 뵈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