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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주제 : 내 주님 위해 일어선 자로 조그만 내 주님의 돕는 자로 내 주님 따라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2016-12-18

12월 주제 : 내 주님 위해 일어선 자로 조그만 내 주님의 돕는 자로 내 주님 따라 나아가는 자가 되게 하옵소서!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고 사모하는 형제들, 나의 기쁨이요 면류관인 사랑하는 자들아 이와 같이 주 안에 서라너희는 내게 배우고 받고 듣고 본 바를 행하라 그리하면 평강의 하나님이 너희와 함께 계시리라』(빌 4:1, 9)

주님 위하여 선 자

주님을 위하여 서 있는 자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주님을 위하여 서 있는 자에게는 주님께서 반드시 축복해 주실 것을 우리는 배우게 됩니다.

주님을 위하여 서 있는 자는 이런 말을 할 수 있습니다. “내 앞길은 하나님의 축복하심이 있고 내 앞길은 하나님이 준비해 주신다. 여호와이레다.”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주님을 위하여 서 있는 자는 ‘주님을 변함없이 사랑하는 자’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 있는 아브라함.
벌써 주님을 위하여 사귐 속에 서 있는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항거하는 자가 아니라 하나님의 돕는 자로 살 수 있었습니다.

주님을 향하여 서 있음으로 가까이 있는 자기 자녀들에게 마음이 매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하나님의 통치하심을 따라, 하나님의 밝으신 눈을 따라 먼 장래를 내다볼 수 있는 아브라함, 참으로 주님을 향하여 서 있는 자가 누리는 축복인 것 같습니다.
어느 의미에 있어서 아브라함의 삶을 살펴볼 때 주님을 향하여 서 있지 않는다면, 우리는 평화와 부요와 행복도 누리지 못할 것 같고 주님께 정말 고귀한 예배도 못 드릴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님을 향하여 서 있지 않는다면, 부활의 소망이나 하나님이 예비하신 은혜와 축복을 가져오지도 못할 것 같고 내일에 대해서 참된 준비를 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주님을 향하여 서 있는 우리가 되어보십시다.

다음에는…

방 영 자 성도님

전에는 초청받아 손님으로 왔지만 올 추수 감사 예배는 한 식구로 서서 예수님을 진하게 사랑하라고 달아주신 자주색 나비넥타이를 매고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찬양을 불렀습니다. 한 순서 한 순서 진행하시는 예배 속에서 몸도 마음도 은혜로 젖어감을 느꼈습니다.

전에는 내게 주신 선물을 받아 돌아갔지만, 올해는 초청해서 못 오신 분에게 드리려고 꽃과 선물을 챙겨갔습니다.
그리고 저는 생각했습니다.
다음에는 꼭 함께 우리 교회 가서 은혜를 받자고 전해 보겠다고….

주님! 늘 함께해 주셔요!

이 점 수 권사님

주님!
주님께서 나의 주님 되어 주시고
내 삶의 전부가 되어 주시니
주님의 은혜를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새해에는 나의 삶 속에
오직 주님을 나타내기를 원합니다.
주님! 늘 함께해 주셔요!

주님!…

장 자 순 집사님

다가오는 시간에는
마리아에게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주님 발 앞에 앉아 주님의 말씀을 듣는
이 자세를 빼앗기지 않으렵니다.

한두 가지만이라도 주님께 합하게 순종하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로
살아드리고 싶습니다.
주님! 불쌍히 여기사 은혜 베풀어 주옵소서!

새해에는 더 가까이

선 미 진 자매님

한 해 동안 지나온 날들을 돌이켜 보면
하나하나 모든 것이
은혜와 감사로 충만한 시간이었습니다.

한없이 부족하고 못난 저를
변함없는 사랑으로
기다려주시고 지켜주신 주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주님과 사귐의 시간을 더욱 늘리고
소중히 여길 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나를 위해 빛으로 오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그날까지…

빈 종 숙 집사님

주님!
새롭게 다가오는 나의 오늘과 내일은
무익하고 아무것도 아닌 나를
철저히 땅에 내려놓아야 할 흙임을 알고
내 주님께 이끌려서
주님의 법을 지켜가고 싶습니다.

그리고선 내 주님께 사로잡힌 자로
주님을 위하여 살고
주님의 다스리심 속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있는
주님의 이스라엘로 기뻐하렵니다.

주님!
주님께 언제나 순종하므로
아브라함 집의 길리고 연습 된 군사처럼
아브라함 집의 그 늙은 종처럼
나의 한 걸음 한 걸음
조바심 또 조바심하렵니다.

오늘도 신실이 무릎 꿇어
온 마음을 주님께 드립니다.
주님! 그날까지 그러하고 싶습니다.

이 복스러운 길에서

방 점 순 권사님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요 13:34)

친히 앞서서 가셨고
오늘도 제 안에서
‘내가 너를 사랑한 것 같이 너도 사랑하라’고
명하여 주시는 나의 주님!
제게 붙여주신 분들이 계시므로
날 위해 죽기까지 사랑해 주신 내 주님을
새로이 또 새로이 되새기게 됩니다.

함께 부르심을 받은 형제들과의 길에서도
‘내가 그러하였으므로 너도’라고 하시는
그 말씀을 힘입어
나를 부인하고 제 마음에
형제를 사고 품게 됩니다.

이처럼 복스러운 길에 세워주신
고마우신 나의 주님!
새로운 날,
새로운 해가 온다 해도
변함없으신 내 주님의 인도하심에만 순종하여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길로만 가려 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