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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주제 : 곳곳에 피어난 그의 산유화 생기 있기 위해 은밀한 기도 잊지 마십시다!

2016-09-04

9월 주제 : 곳곳에 피어난 그의 산유화 생기 있기 위해 은밀한 기도 잊지 마십시다!


『나의 계명을 가지고 지키는 자라야 나를 사랑하는 자니 나를 사랑하는 자는 내 아버지께 사랑을 받을 것이요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에게 나를 나타내리라』(요 14:21)

엘리야의 삶을 묵상하며

엘리야의 삶은
우리 그리스도인의 표준으로 삼을만합니다.

첫째, 은밀한 삶
오늘날 사역처럼 수많은 일을 하지 않았고,
대부분 은밀하신 하나님 앞에
기도하며 지냈습니다.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하는 자는
전능하신 자의 그늘 아래 거하리로다”(시 91:1)

둘째, 홀로(주님만 함께)
우리에게 알려진 그릿 시냇가, 사르밧 과부댁,
갈멜산, 산봉 위, 요단 동편을 거쳐
회리바람 타고 하늘로 가기까지 전 생애입니다.
“…홀로 된 여인의 자식이 남편 있는 자의 자식보다 많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사 54:1)

셋째, 주의 음성
엘리야에게 생명의 젖줄은 주의 음성이었습니다.
우리도 주의 음성에 귀 기울여 순종할 때
어느덧 주의 군사가 되어
영적 전투에서 이기게 됩니다.
“신부를 취하는 자는 신랑이나 서서 신랑의 음성을 듣는 친구가 크게 기뻐하나니 나는 이러한 기쁨이 충만하였노라”(요 3:29).

들어오세요! 주님!

이 경 옥 집사님

주님!
구름 속에 가려서 보이지 않던
그 하늘의 평안함처럼
제 마음에 쏙 들어오세요.

주님!
깊은 산 속에 모든 것을 품은 듯
그 숲 속의 인자함처럼
제 마음에 쏙 들어오세요.

주님!
거친 파도 속에 바위도 삼키며
그 두르신 바다의 포근함처럼
오늘 제게 쏙 들어오세요.

주님!
또다시 뵙고 싶어요!

정한 마음

여 성 범 형제님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갈 2:20)

죽어야 할 나를 위해
물과 피, 다 쏟으신 그 십자가

날마다 주님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짊어질 나의 십자가

이젠 내 안에 살아계신 주님 따라
귀 뚫은 종처럼 살아갑니다.

솟아오르렵니다

여 성 준 형제님

유난히 더웠던 올여름,
그보다 더 뜨거웠던 식구님들의 기도 속에서
보좌 앞에 마음 묶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빈들의 그 낙엽송,
그 큰 소나무들처럼 말입니다.

이젠 이곳에서
언약 위에 선 아브라함처럼
기도하는 사무엘, 다니엘처럼
주님 뚜렷이 모신 사도 바울 선생님처럼
저 본향을 향해
더 뜨겁게 솟아오르고 싶습니다.

한결같은 사랑

조 병 욱 형제님

소망 없이 힘 잃었던 나의 영혼
그래도 늘 소리 없이 조용히
다가와 주시는 주님!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나를 붙잡아 주네.
주님의 포기 없는 사랑이 나로 이기게 하네.

주님!
나를 십자가로 넘겨버리고
새롭게 주님만 붙들어 봅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길 잃은 영혼들을 위해
빛과 소금으로 힘써 살아 보렵니다.

주님의 법을 나의 법으로

안 지 슬 전도사님

9월의 시작에
주님의 법이 나의 법이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새겨봅니다.

자기를 사랑하여
스스로 개척해 나가는 사람에게는
힘이 되지 않겠지만,
자기를 미워하여
주님과 동행하고자 하는 이에게는
강한 힘과 생명이 됩니다!

세상에 짓밟히지 않는 비결,
바로 주님의 법에 있습니다.
세밀한 음성 가운데 임하시는 주님의 법!

그 법을 나의 법으로 삼고자
오늘 저 하늘 보좌 가까이해 봅니다.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 많이 있어도
다 보거나 다 듣지 않아도 됩니다.

내가 따르고 지킬 법은
오직 주님 모신
생명의 성령의 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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