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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주제 : 온 땅에 그의 산유화 꽃 피우기 위하여 은혜의 소낙비 간구하십시다!

2016-08-14

8월 주제 : 온 땅에 그의 산유화 꽃 피우기 위하여 은혜의 소낙비 간구하십시다!


『사무엘이 가로되 온 이스라엘은 미스바로 모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리라』(삼상 7:5)

* 8월 성회가 이제 한 주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남은 한 주간 주님의 보좌에 더 가까이 매어 매일 소중한 10분 기도에 더욱 힘써 주시고 성회를 통하여 주님의 축복이 풍성하게 임하시도록 정성껏 간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8월의 간구

이 윤 선 집사님

매미소리
더 높이 들려오는 여름 날
무더운 날씨지만
긴장감으로 서있는 종처럼
하루를 시작합니다.

부활의 영토에 견고히 서서
이 땅의 영혼들 위해
나아가신 일꾼님들 위해
손바닥만한 구름이
큰 은혜의 소낙비를 몰고 오듯이
8월 성회에도 임하여 주옵소서.

하나하나
더듬어 구로하듯 간구할 때
즉시로 그 자민을 순산하는
주님의 은총이 임하여 주옵소서!

“나라가 어찌 하루에 생기겠으며
민족이 어찌 순식간에 나겠느냐
그러나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그 자민을 순산하였도다” (이사야 66:8).

오 늘

정 순 정 (정우리 아버님)

또 새로운 하루를 주신 주님!
이 하루도 주님 없이는
혼자서 갈 수 없는 광야

주님 보시기에 귀중한 이 삶
신실하게 오늘 하루도
주님과 함께하는 빈들판

주님 의지하며
그 날을 그리워하며
주님 기쁘시게 하는 삶이기를….

조 병 례 집사님

내 영혼의 어린 나귀
순종의 줄에 매어 주님 태우고
예루살렘 향해 가는 길에
심장은 불타고 두 눈은 붉어옵니다.

찬송하는 자로

신 운 섭 집사님

무익하지만
주님의 의의 찬송되고 싶습니다.
주님 보시기에 바른 길에 서서
당신을 더욱 높이고 싶습니다.

주님!
저에게 당신을
찬송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
사도 바울의 감옥의 찬송의 그 깊음을
시 22편의
그 뼈 깊은 찬송을 배우게 하옵소서.

남은 길에 당신을 더욱 높이고 찬송함이
저의 온 목적이 되게 하옵소서.

감사와 찬양

김 숙 현 사모님

"나를 새장에 가두신
주님을 노래할 꺼에요" 라고 했던
잔느 귀용의 귀한 고백처럼
비록 연약하지만
나를 여기에 두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광야를 지날 때
옷과 신발 헤어지지 않았던
자상한 돌보심이
오늘 침상의 제게까지 임하시니
오직 주님께 감사합니다.

한 걸음도 걸을 수 없는 이 길도
주님의 섭리와
사랑하는 형제들 기도 속에
용사처럼 솟아오르게 하시는 주님!
오직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지금은 비록
아무 말씀 안하셔도
그 날에는 다 드러날 것이기에
주님께 드릴 오늘의 산 노래는
사랑하는 주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찬양합니다! 아멘!

주님 향하여

백 영 숙 집사님

주님!
주님께로만 나를 이끌어 주소서.
내게 있는 힘 다해서
주님만 보고 걸어가겠습니다.

내 마음의 모든 원함으로
존귀하고 높으신 주님의 영광을
귀히 여기겠습니다.

주님!
뿌리 내리고 싶은 땅
집짓고 싶은 터
그 위에 굳게 서겠습니다.

그리고 생명의 비밀 되시는
내 주님을 사랑하며
온 맘으로 노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