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님의 보좌 앞의 그날을 기다리며 힘써 기도하고 깨어 준비하십시다! >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우리들의 소식


본문

7월 주제 : 내 주님의 보좌 앞의 그날을 기다리며 힘써 기도하고 깨어 준비하십시다!

2016-07-17

7월 주제 : 내 주님의 보좌 앞의 그날을 기다리며 힘써 기도하고 깨어 준비하십시다!


『너희의 구속자시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자이신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나는 네게 유익하도록 가르치고 너를 마땅히 행할 길로 인도하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사 48:17)

* 10가정 이주은 형제님이 18일(월) 입대하신답니다. 새로운 길에서 주님 모시고 잘 훈련 받아서 하늘나라 위한 좋은 일꾼, 군사로 세워져 가도록 기도부탁드립니다.

내게 줄로 재어 준 구역은

오늘도 주님께 가까이 나아와서 은밀히 보시는 주님과 나와의 산 사귐 있는 이 영역,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서 하나나미을 향하여 가까이 나아가서 마음껏 기도하도록 우리에게 허락해 놓으신 이 아름다운 영역을 우리, 결단코 적게 생각지 마십시다. 정말 보배요, 놀라우신 은혜의 영역으로 알아서 우리, 이 영역을 귀히 생각하십시다.


항상 기도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불러주시는 주님의 그 음성을 주목해 보십시다. 여러분과 저의 생활은 어느덧 하나님을 닮아서 경건하게 될 것이겠고, 영혼은 하늘 이슬에 젖어있게 될 것이며, 우리의 온 주위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은 가까워서 어두움의 권세가 우리를 쉽게 침범하지 못하는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함께하심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줄로 재어주신 이 아름다운 영역, 우리 끝까지 은혜 가운데서 유지하면서 살아 보십시다.


우리 예수님!
날마다, 아침마다 그리고 밤.
깊은 밤 시간, 이 아름다운 영역을 향해서 나아가서 아버지와의 사귐 속에 기뻐했던 것처럼, 그래서 그는 세상에 많은 아버지의 사랑을 심부름 할 수 있었던 것처럼 우리 이 아름다운 영역에서 하늘의 은총을 옷 입고, 주님의 사랑을 옷 입어서 하늘나라의 귀한 은총을 가지고 나아가 전달하는 우리가 되시를 바라고 싶습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영역입니다.

나의 생명 되신 주님

방 순 애 권사님

주님!
오늘도 주님 없이는
살 수 없다는 생각뿐입니다.


날마다 나의 힘이 되어주시고
내 생활을 곁에서
도와주시는 것을 느끼며 감사합니다.


평범한 하루지만
순간순간 주님을 부르면서
주님 손 놓칠세라 마음 곤두세워봅니다.


주님, 나의 생명 되신 주님!
주님 안에서 온전된 삶을
성실히 잘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믿습니다.
그날까지 감사합니다.

성실한 마음으로 배우며…

방 영 자(방자 이모님)

오랜 세월
일상에 매여 방황하던 저를
사랑으로 불러주셨습니다.


식구님들의 사랑과 권면으로
간간히 행사 때면 다녀간 적도 있지만
마음을 정하고 왔을 때는
너무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주일이면 설레는 마음으로
조금 일찍 어머니를 모시고 교회에 갑니다.
예배당에 앉아
목사님의 말씀, 식구님들의 말씀 속에서
예수님께 대한 뜨거운 사랑을 느낍니다.


모든 것 정돈하고 다짐하고 다가온 길
성실한 마음으로 배우며 가겠습니다.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그네 광야 길에서

안 성 섭 집사님

오늘의 나그네인 광야 길에서
어려움이 있을지라고
저에 대한 주님의 자상하심과
온전하신 사랑을 알기에
허락하신 길속에서 순종할 뿐입니다.


그 누구도 알아주지 않는
평범한 일터에서
주님을 기다리며 기대하여 갈 때
주께서 베푸신 사랑 속에
새 힘을 얻습니다.


또한 삶에 해답이 없는 영혼들을 만나면
주님의 사랑과 평안을 나누어 주는
돕는 이의 삶을 살아가도록 하십니다.


주님! 제 남은 길도
주님께 감사하는 자로
전심으로 따르길 원합니다.

주님께서 네게 원하시는 한 영혼

방 점 순 권사님

"이 내 아들은 죽었다가 다시 살아났으며
내가 잃었다가 다시 얻었노라 하니 저희 즐거워하더라"(눅 15:24)

하룻실 마치고 조용한 시간
나의 주님을 향하여 앉습니다.
모든 것 뒤로하고
새로운 마음으로 묵상해 갈 때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아다니시는
주인의 마음을


드라크마 하나를 잃고
부지런히 찾는 여인의 마음을


허랑방탕하고 돌아오는
아들을 반갑게 맞아주시는
아버지의 마음을 헤아리게 하십니다.


오늘 이 땅에 오천만 고려인 중에
잃어버린 자들을 향한
우리 주님의 마음이 이러하시지 않을실까…


제게 허락하신 한 날의 삶 속에서
우리 주님께서 찾으시는 이가 어디 있는가
기도하며 정성껏 섬겨보는
그래서 내 주님이 즐거워하시고 기뻐하심에
함께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