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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주제 : 내 주님의 보좌 앞의 그날을 기다리며 힘써 기도하고 깨어 준비하십시다!

2016-07-10

7월 주제 : 내 주님의 보좌 앞의 그날을 기다리며 힘써 기도하고 깨어 준비하십시다!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의 온갖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엡 3:21)

* 그동안 기도하며 그리워했던 트레버 칼미어 선교사님(WEC 전 총재님)께서 오셔서 오전예배에 함께 은혜를 나누시게 됩니다. 주님 안에서의 즐거운 교제와 축복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17일(주일)도 뜻깊은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셔요.

새롭고 산 길

정 의 수 목사님

기세등등한 사울 왕이 삼천 군사를 거느리고
찾아다니는 서슬 퍼런 유다 광야
들어가면 죽음이요 어둠이라고 여긴 그 땅을
다윗이 내 주님 명하심을 좇아 들어갔더니
그 광야는 새롭고 산 길이었습니다.

온몸과 마음이 무너져 내려 죽을 것만 같은
저 로뎀나무 아래,
이대로는 내 한 몸 건사하기도 벅차고
도저히 일어설 수 없으나
엘리야가 내 주님 허락하신 식물을 먹고 마시며
일어나 걸어가니
그 로뎀나무 그늘이 새롭고 산 길이었습니다.

성벽이 무너지고 풀 한 포기조차
제대로 자랄 수 없는 그 예루살렘
들어가면 버려짐이요
살아갈 수 없을 것 같은 그 땅을
느헤미야가 내 주님 이끄심 속에 들어갔더니
그 예루살렘은 새롭고 산 길이었습니다.

오늘도 저 화려하고 널찍한 길 가는 대신에
좁고 협착해도
내 주님 모시고 그 길 걷고 싶습니다.
주님 따르는 길이 비록 결핍 덩어리라고 하더라도
그 길을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것은
거기엔 주님의 부름과 약속이라는
새롭고 산 길 있기 때문이지요.

내 주님과 함께라면

오 윤 석 권사님

주님!
오늘도 전심으로 주님께 속하여
주님과의 살아있는 관계 속에서
눅12:35절의 서 있는 종처럼
주님 향하여 서 있는 자로
주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리는 자로!

오늘 나에게 주어진 십자가는
기쁨으로 짊어지고
내 주님 성실히 따라가고 싶습니다.

주어진 길이 빈들일지 몰라도
내 주님과 함께라면
기쁨과 감사가 있고
내 주님 모신 행복함 속에
넉넉히 이길 수 있습니다.

오늘도
내 주님 모시고
주님 나라 유익을 위해서
성실한 마음으로 달려가고 싶습니다.

주님 안에서의 삶

한 윤 경 집사님 (세종시)

내 안에서 세상은
근심 가득한 어둠이고요.

주님 안에서 세상은
즐거움과 빛으로 가득해요.

나로 세상에 나아갈 때
욕심과 분쟁뿐이고요.

주님으로 세상에 나아갈 때
사랑과 화평으로 기쁨이 넘쳐요.

나 스스로 설 수 없는 세상을
주님이 함께하심으로 설 수 있고요.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런 주님이 나의 주님이시니
세상에서 두려움 없이
빛으로 설 수 있습니다.

귀하신 내 주님

김 안 순 집사님

새롭게 새롭게 예수님 안에 거하렵니다.
주님으로부터 임해오는
주님의 원함이 나의 원함 되어
참된 맘으로 진실한 맘으로
주님께 무릎 꿇고 기도할 수 있음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요.

오늘 하룻길도 새롭게 씻고
이 밤도 주님 품에 안기렵니다.
나의 왕이신 부활하신 예수님 품안에 안겨
예수님 심장의 고동 소리가 내 마음에 울려
그 사랑에 젖어 파묻히고 싶습니다.
예수님 품안에 안겨 있던 요한처럼....

“너 동산에 거한 자야” “나의 사랑하는 자야”
불러주시는 주님!
“너는 빨리 달리라 향기로운 산들에서
노루와도 같고 어린 사슴과도 같아여라”
말씀하여 주시는 내 주님
주님의 생명으로 임해오는 잃어버린 영혼들을
애태우시며 기다리시는
주님의 심장을 전하고 싶습니다.

주님께서 일어나라 하실 때
주님께 사로잡혀 복음의 나팔을 불 것입니다.
남은 삶 주님 위해 드리고 싶습니다.
내 사랑하는 귀하신 내 주님!

주님 향하여
솟아오른 낙엽송 되고 싶어요.

주님께 무엇이든지 물어보고 순종하는
주님의 자녀 되고 싶어요.

바르고 곧게 뒤돌아보지 않고
좁은 길 가고 싶어요.

세상에 절대 잠들지 않는
강한 주님의 양이 되고 싶어요.

- 박 은 진 (초5)


예수님 마음을 갖고 싶어요.
다니엘처럼 세상 유혹 거절하고
예수님만 바라보게 해주세요.

예수님 향해 서 있는
낙엽송처럼 굳세게 서서
세상을 이기는 삶 살게 해 주세요.
예수님, 감사합니다!

- 박 예 진 (초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