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6-12
    우리들의 소식
  • 6월 주제 : 주님과의 관계가 살아있으므로 살아있는 기도, 복있는 섬김하십시다!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고전 15:58)
    .
    Chapter I.
    주님의 꽃
    류 진 희 전도사님
    매연 가득한 도로 옆에 피었어도
    나는 꽃이에요.
     
    철망을 촘촘히 둘렀어도
    그 사이로 비집고 핀
    나는 꽃이에요
     
    빈들판
    아무도 찾아와주지 않아도
    나는 꽃이에요.
     
    나는 주님이 피워주신 꽃이에요
    주님이 살리시고
    주님만 나를 봐주시고
    주님만 말 걸어 주시는
    나는 주님의 꽃이에요.
     
    나를 두신 그곳에서
    해같이 밝은 얼굴로
    주님만 찬미하는
     
    소소해도
    내 삶으로 힘껏 주님 섬기는
    나는 주님을 위해 핀
    주님의 꽃이에요!!
    Chapter II.
    주님은 나의 빛이니이다!
    김 윤 동 권사님
    오래 집을 비운 사이에 90〬로 몸을 꺾어
    작은 창문을 통해
    빛을 받고 있는 화분을 보았습니다.
    거름도 있고 물도 있건만
    햇볕이 없이는 살 수 없었던 모양입니다.
    자기 몸이 비틀어지는 것도 잊은 채
    빛을 향해, 빛을 향해
    그렇게 바라보고 서 있습니다.
     
    만지면 꺾어질까 봐
    방향을 반대로 살짝 돌려놓았다.
    여러 날이 지난 어느 날
    그 화분이 꼿꼿이 서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구부러진 허리를 일으켜
    또 빛을 향해 일어섰던 것입니다.
     
    오, 주님!
    저 여린 한 그루의 화초도
    빛을 따라 거친 환경을 다스려 가거늘
    주님의 자녀인 제가 주님을 향함을
    어찌 소홀히 하오리까!
    환경이 내 생명을 위협하고
    내 앞을 막을지라도
    주님은 나의 빛이니이다!
     
    때로는 그 빛이 희미하여 내 몸이 비틀려 갈지라도
    나는 당신만 바라보겠나이다.
    온 땅이 캄캄해도 작은 창문 내게 있다면
    온 마음 온 힘 다하여 내 주님 향해
    그렇게 서 있으렵니다.
    Chapter III.
    그날까지
    김 은 희 (해규 엄마)
    여부스 사람 아라우나가
    전심을 다해 쏟아부은 타작 마당처럼
    온 마음 다해
    주님 앞에 앉아 기도할 때면
    주님은 어김없이 찾아오셔서
    짙은 사랑으로 위로해 주시고,
    주어진 환경 속에서
    새로이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십니다.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시며
    나의 반석 되시는 주님을 향할 때,
    평범한 순간순간
    늘 나의 곁에
    서 주시는 주님을 느껴봅니다.
     
    주님!
    부르시는 그날까지
    주님의 은혜와 도우심을 간구하며,
    주님의 길
    주님의 돕는 자로
    온 마음 다해
    힘 있게 따르길 원합니다.
    Chapter IV.
    하룻길
    고 경 문 집사님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3)
     
     
    내게 주어진 하룻길
    세상 분주함 속에서도
    주님과 함께 걷는 이 걸음.
     
    부활의 언덕에 서서
    주님의 사람으로
    아름다운 발자취를 남기며,
    넉넉히 이기는 자로
    본향 향해 달려갑니다.
     
    해 저무는 석양을 바라보며
    주님과 함께 달려온 길.
     
    오늘도 땅끝에 서서
    내 주 당신을 앙망하기에,
    오늘 길에 감사하며
    이 밤도
    시온 산에 오르는 마음으로
    내 주 당신 품에 자리 잡습니다.
    Chapter V.
    그리운 식구님들께
    김 상 기 집사님
    오늘도 짙은 그리움 품고
    그곳 향해 날아오릅니다.
    그리움이 기도가 되고 애태움이 되고
    더욱 간절한 사랑이 됩니다.
     
    다가오는 환경의 어떠함은
    늘 새롭게 십자가로 다 벗어버리고
    가뿐하게 솟아오릅니다.
     
    행여 이 땅에 무게감을 둔다면
    주님과 식구들을 향한 날음은 실패할 것이기에
    주님 음성에만 귀 기울여
    더욱더 이 좁음 속에 마음 묶어 갑니다.
     
    “평안이뇨?” 물으시는 주님의 음성에
    메마른 광야에서도
    화색이 돌고 기쁨이 넘쳐납니다.
    주님께서 저의 범사가 되어주시기에
    참 감사합니다.
     
    출렁이는 바다라 할지라도
    “오라!” 부르시는 주님 의지하고
    한 걸음 한 걸음 내딛다가
    생명이신 주님, 평강이신 주님과 함께
    뵙고 싶은 식구님들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기도로 아뢰어 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사랑하는 목사님과 식구님들이 많이 뵙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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