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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주제 : 내 주님 모신 성전된 삶 나의 조그만 가정에서 이루어 가십시다!

2016-05-29

5월 주제 : 내 주님 모신 성전된 삶 나의 조그만 가정에서 이루어 가십시다!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저는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히 12:2)

* 10가정 권용준 형제님이 비젼 광학 베트남 호치민 공장 근무를 위해 6월 2일(목) 출국합니다.
그곳에서 주님 모시고 주님과 함께 귀한 날들을 보내시도록 기도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마태복음 11장에서

예수님께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이곳에서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것이 우리의 겉의 문제만을 말씀하고 있을까요? 그렇지 않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 마음의 수고와 우리 마음의 무거운 짐이 어려운 것임을 말씀해 주신 것인 줄 압니다. 물론 우리가 감당치 못할 수고로운 일과 감당치 못할 무거운 짐이 있다면 주님은 그 점도 능히 이렇게 말씀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신 줄 압니다.

여러분!
우리 마음의 수많은 수고와 우리 마음의 무거운 짐은 그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예수님께서는 “내게로 오라”고 말씀하셨으며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영혼을 참으로 깊이 있게 사랑하시는 나의 진정한 주님이심을 주목해야만 할 줄 압니다.
여러분만이 가지는 마음의 수고, 마음의 짐, 그 점에 관해서 우리 주님께서 관여하여 주시겠다는 말씀의 의미는 때로는 우리 마음의 짐, 우리 마음의 수고를 곁에 있는 그 누구도, 그 어떤 친척도, 그 어떤 가족도 함께 해 줄 수 없을지라도 예수님은 우리의 정말 가까운 분으로서 그 점은 담당하여주실 것을 말씀해 주시는 것입니다.

“내게로 오라 나의 멍에를 메고”란 이 짤막한 말씀 속에서 여러분과 저의 영혼이 오늘의 주님을 다시 한 번 바라보십시다.

- 『내 영혼의 안식』 중에서 -

은혜 받은 자로

장 사 라 선교사님

“여호와는 선하시니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고
그의 성실하심이 대대에 이르리로다” (시 100:5)


앙상한 마른 뼈 같은 내 영혼에
주님의 긍휼이 임하셨습니다.

처절한 갈증에 시달려 헤매는 내 영혼에
예수님의 보혈이 생수가 되었습니다.

나의 사랑, 내 어여쁜 자야 일어나 함께 가자
말씀하시는 주여!

내가 완전한 길을 주목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나라를 사모합니다.

사랑하는 자에게 속하여
솟아오른 마음으로 주를 따르겠습니다.

은혜 받은 자로…
영원한 생명을 얻은 자로 서서
하나님의 선하시고 인자하심이 영원하심을
열방에 전하리이다.

고 백

캄보디아 박 순 희 선교사님

다사다난한 인생의 길속에서 주님은 나를 만나주셨고, 그 은혜 감사하여 나를 드리기로 다집했습니다. 구원해주신 주님을 내 인생의 전부 삼고 “아골골짝 빈들에도 복음 들고 가오리다” 고백하며 주님께 내 인생을 맡겼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을 주님께 인도하고, 주님이 인도하신 땅으로 떠나 모든 것이 낯선 곳에서 주님은 나와 늘 함께해 주셨습니다.
7년을 한결 같이 동행해 주셨던 주님!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리라 약속해 주셨던 주님!

안식년을 주셔서 연약해진 저를 다시 일으켜주시고, 주님 안에서의 참된 안식을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예비 된 귀한 곳으로 인도하셔서 매주일 들려주시는 주님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 됩니다.

진정한 안식과 평안으로 인도해주신 주님!
남은 인생 동안도 주님 인도하심 따라 살아가길 소원하며, 나의 힘과 생명 되신 주님을 영원히 찬양합니다.

루마니아에서 온 소식

루마니아 배 만 주 선교사님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하나님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약 4:8)

매일 매 순간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하나님의 함께하심과 인도하심을
날마다 경험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하며
감사한 마음으로
루마니아 소식 전해 드립니다.

유례없이 힘든 추위 없이 겨울을 보냈는데
그렇게 찾아온 봄은
또 유례없이 비가 많이 내립니다.
좀 부지런을 떨어 마당에 심어놓은 야채들이
자라지 못하고 그대로 주저앉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인생은
그 어떤 인생의 비바람, 눈보라에도
멋진 주님 붙들고 당당히 일어서는
전진하는 인생 되길 소원합니다.

늘 하는 사역이 동일하고
기도 제목도 거의 동일하지만,
그래도 성실하지 못해
너무 늦게 소식 보내는 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루마니아에도 북한에도
한국과 세계에 그리스도의 봄이 오기를 소망하며….

고마우신 주님!

이 승 호 장로님

이 땅의 할아버지와 할머니
그리고 영혼들을 위하여
기도하게 하여 주시고
그들에게 나아가
주님의 사랑과 하늘나라로 들어가는 길을
전하여 알게 하시므로
영혼들이 주님께로 돌아올 수 있도록
친히 붙들어 주시고 동행하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문경시 농암면에 계시는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을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아주셔서
연로하시지만
하늘나라를 바라보게 하시고,

남은 삶은
주님 모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천국의 소망 속에 길 가게 하여 주시고,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과 동행하는 길을
허락하여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길은
주님의 허락하심과 주님의 마음을 좇아
귀 기울여 복음 전하는 일에
깨어 있으므로 더욱 섬기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