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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주제 : 내 주님의 돕는 자로 섬길수록 더욱 귀한 주님을 더욱 기쁘시게 섬기고 싶습니다

2016-03-27

3월 주제 : 내 주님의 돕는 자로 섬길수록 더욱 귀한 주님을 더욱 기쁘시게 섬기고 싶습니다


『너는 내 형제들에게 가서 이르되 내가 내 아버지 곧 너희 아버지, 내 하나님 곧 너희 하나님께로 올라간다 하라』(요 20:17)

* 내 조국을 짊어지고 간구하는 금요 브솔 기도회가 4월 1일(金) 개학합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나아오셔서 주님의 나라 위해 함께 뜨겁게 기도하므로 보좌의 은총을 흠뻑 힘입으시기 바랍니다.

* 4월 2일(土) 섬 선교팀은 전남 강진군 장계리 일대로 전도가십니다. 이른 봄, 준비된 영혼들을 주님께로 이끌어 오는 복된 전도길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다함이 없는 넓음이

김 아 가 권사님

“내가 보니 모든 완전한 것이 다 끝이 있어도 주의 계명은 심히 넓으니이다” (시 119:96)

사랑하는 주님!
이 땅의 모든 것은 다
죽음 이쪽의 것.
그러나 내 주님의 사랑은
죽음 저 건너편
내 주님의 부활하심으로
우리 속에 흐르는 영생입니다.

그 사랑의 길이와 넓이
높이와 깊이 …
다함이 없는
오! 주님! 나의 주님!
심히 심히 넓으니이다.

그곳에 내 진정한 부요가 있고 복이 있음은
영생의 강이 흐르는 넓음이 …
오! 주님! 십자가 저 건너편
유향의 작은 동산에서
내 주 당신을 새로이 새로이 뵈옵고

오! 주님!
거기서 오늘도, 이 시간도
살고 죽고 싶으외다.
오! 주님! 내 주여!! 아멘! 아멘!!

내 주님께 사로잡힌 영혼으로

양 천 수 집사님

오늘 길도 내 주님 모시고
의미 있는 길로
보람된 시간으로 내고 싶습니다.

나를 부인하고
나를 신뢰치 아니하고
내 주님께 사로잡혀서
주님을 신뢰하면서 내 남은 삶을
뜻있게 보내고 싶어요.

“육신에 죄를 정하사” (롬 8:3)
나를 정죄하고
마음을 새롭게 새롭게 주님께 묶어
내 주님 모신 안식과 상쾌함 속에서
온 마음으로
귀하신 예수님 안에 자리 잡고
내 주님과 연합하여 다스림 받으며

주님!
인내 속에서
겸손과 온유를 배워가고 싶습니다.
그날까지! 불쌍히 여기소서!

주님께 매인 자로

문 선 영 집사님

주님의 참된 사랑을 알아갈수록
더욱 주님을 바라보며
귀 기울여가고 앙망합니다.

귀 기울임 속에서
사랑의 다스림을 힘입고
깨어 기도하며 주님께 순종합니다.

언제나 주님과의
온전한 연합을 지켜가고 싶습니다.

이전보다 더 주님을 사랑함으로
주님께 사로잡힌 은혜의 길로만 나아갑니다.

부활의 주님이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A. B 심슨 (이상분 권사님 譯)

“볼찌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라고 하실 때,
주님은 한 단어 한 단어를
강하고도 의미심장하게 선포하셨습니다.
주님은 서두에 '보라'라고 하시며
그 말씀의 귀중성에 주목하도록 하셨습니다.

“내가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를
현재 시제로 선포하심으로
이 땅에 사셨던 주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하심을 강조하셨습니다.

이것은 장차 찾아오신다는 미래의 약속이 아니라 결코 뒤로 미룰 수 없는 현재의 약속입니다.
‘항상’이라고 하신 것은
주님의 임재가 매일의 새벽처럼
한결같고 새롭다는 뜻입니다.
우리가 삶의 격동과 시험을 겪을 때도
주님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주님의 약속은 매년의 약속이 아니라
매일의 약속입니다.
모든 날의 약속이며,
모든 종류의 날의 약속입니다.
맑은 날이든 흐린 날이든,
축복의 날이든 시련의 날이든,
외로운 날이든 약함의 날이든 실패의 날이든
주님은 '항상 세상 끝날까지' 우리와 함께하십니다.

나의 주님 안

김 경 중 집사님

넘어지는 담, 흔들리는 울타리와 같은 나.
새롭게 그 삶의 영역을 옮깁니다.
견고하여 흔들림이 없는 터
내 주 예수님 안으로

벗은 자처럼 탄식하며
갈급해 하는 내 영혼.
또 새로이 그 삶의 영역을 옮깁니다.
영원한 긍휼의 나라 내 주님 예수님 안으로

세미하고 조용하지만
그 사랑의 숨결,
그 기척을 결코 숨기지 않으십니다.
영원한 언약의 터 내 주님 안에서

십자가의 거친 길을 가셨음은
영원한 사랑의 사귐을 주시고자 하심입니다.
결코 빼앗기지 않으렵니다.
영원하신 나의 주님 안에서….

김 창 조 형제님

참 보배이신 주님!
이 시간 마음을 정하여 주님 자신을 구합니다.
주님 음성에 귀를 기울입니다.
다가오신 주님을
내 안에서 존귀히 여겨드리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이 좋은 편을 택하였으니
빼앗기지 아니하리라”는
주님께 만큼은 인정받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