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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주제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2016-01-17

1월 주제 :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찌어다


『여호와는 의로우사 의로운 일을 좋아하시나니 정직한 자는 그 얼굴을 뵈오리로다』(시 11:7)

* 몸된 교회 주일학교 겨울 수련회가 “힘써 주님을 알자” 란 주제로 22일(金)∼24일(주일아침)까지 몸된 교회에서 진행됩니다. 우리 어린이들이 주님께 가까이 다가와서 주님을 친근히 하므로 주님을 더 알아가는 복된 시간 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의 주님

임 옥 권사님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신 주님.
나를 위하여
영광스런 보좌에 계신 주님!

이 밤도 깨어 주님의 이름을 불러 봅니다.
내 주님을 앙망하며
주님 앞에 잠잠한 내 영혼!
내 주님께 잠잠히 잠기고 싶습니다.

나로 그 얼굴을 보게 하소서.
주님께 속한 평강 속에서
이 하루도 당신만을
내 가슴 속에 심기운 자로 살게 하소서.

주님! 내 남은 여정을
당신 한 분 모시고
사랑하는 목사님 말씀 따라
땅 끝에 선 자로 살렵니다.
그 낙엽송 그 큰 소나무처럼 우뚝 서서
주님께 뿌리박고 기도하며
길가는 순례자로 살렵니다.

마음을 정돈해 보며

허 순 옥 아주머니

‘내가 잘해서’ 하는 마음으로 살아오던 어느 날,
그 모든 것들은 주님이 주신 축복이었으며
은총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순간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
그러면서도
온전한 주님의 가지로 살지 못하고 방황했습니다.
주님을 불러볼 수도 없을 만큼
부끄러운 삶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용기를 주셨던
식구님들이 계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주님 앞으로 나아갈 힘이 생기곤 했습니다.
식구님들께 무한한 고마움을 느끼며
주님께는 더 큰 감사를 올립니다.
주님!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주님!
이제야 바른 걸음이 무엇인지
조금 알 것 같습니다.
주님의 사랑 속으로 향하는 걸음
더 크게 옮겨 놓겠습니다.
주여! 잡아주소서.

주님의 손 꼭 잡겠습니다.
놓지 않겠습니다.
식구님들과 함께 주님을 향하여 다가가겠습니다.
주님을 그리워하며 기도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주님 바라보며

김 병 억 집사님

오염된 이 세상은 등지고
주님 안에만 속한 자로서
내 주님만을 꼭 붙잡고
내 주님만을 기대하면서
오늘의 삶을 살아갑니다.

저 영동 빈들판에 서 있는
그 낙엽송과 그 큰 소나무처럼
내 주님 향하여
올곧은 마음과 복스러운 마음을 가지고
내 주님을 늘 바라보며 살아갈 때…

이 땅에 예수님을 잘 모르는
할아버지, 할머님들…
잃어버린 가련한 영혼들 위해서
늘 기도하면서
예수님께로, 예수님께로
이끌어보고 싶습니다.

순 종

김 경 자 (현주자매 어머님)

여전히 주님께 불순종한 자로
세월만 보내어
다시금 주님 앞에 마음을 다짐해 봅니다.

주님께 온전히 속해감으로
주님 품 안에서 나 자신까지 잊고 싶습니다.
이제는 주님께
온전히 순종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이기는 삶

김 은 영 집사님

갈렙의 사십 년 광야길 속에서도
주님을 온전히 좇으므로
이기는 삶을 살게 하셨던 주님!

이 땅에서 나 그 무엇 아니 된다 할지라도
평범한 생활 속에서 주님을 온전히 좇으므로
이기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 오심을 기다리는 오늘의 이 길 속에서도
나와 동행해 주시며, 인도해 주시는 주님!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내 주님께 온전히 순종해 감으로
이기는 삶을 살기 원합니다.

주님과 함께

김 건 우 선생님

지금까지 내 고집대로 살고
주변의 그 무엇으로 위로받고자 했던 나.
이렇게 살아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주님께 속하여서 주님만 의지하고
조용히 주님의 인도하심을
기다리면서 살아갈 것입니다.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

김 상 용 집사님

오늘도 내가
주님께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되어
주님께서 기뻐하시며 나를 타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순간순간 주님께 매여 있지 않으면
안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 마음대로 살지 않고
주님께만 매여서 주님께 쓰임 받는
주님의 돕는 자로 서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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